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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아세안 ITS 협력 워크숍 성료 2019-07-23| 작성자 : 기획팀| 조회 : 1452

 

□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7월 17일(수) ~ 18일(목),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한·아세안 간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 국가기술표준원(KATS) 주최,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 주관

 

□ 아세안 10개국의 ITS 관련 정부 담당자 39명과 국내 기관·기업 관계자 95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성공적 ITS 구축경험 및 노하우를 전수받고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아세안 사무국의 요청으로 마련되었다.

* 아세안 10개국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 워크숍 첫 날인 17일에는 국가기술표준원,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도로공사 및 국내 ITS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기술세미나를 열었다.

○ 한국의 ITS 현황, 정책, 표준, 자율주행 서비스 추진현황을 아세안 국가 교통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은 자국의 ITS 추진현황 및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우리나라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우리 기업은 현황파악을 통해 아세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 워크숍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대전~세종 C-ITS(차세대 ITS) 시범사업장을 방문해 워크숍 참가자들이 우리나라의 선진 ITS 기술을 직접 체험하였다.

○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참가자들은 안양시의 교통, 안전, 방재, 시설관리, 통신 등 다양한 서비스가 통합된 최첨단 시스템을 견학하고,

○ 88km 길이로 조성된 대전~세종 C-ITS 시범사업장에서는 자율주행차를 직접 탑승해보았다.

 

□ 이번 워크숍은 한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C-ITS, 자율주행 관련 서비스를 아세안 국가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우리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돕고 아세안 국가와의 상호 협력 증진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향후 지식공유를 기반으로 아세안 지역에서 추진되는 ITS 사업에 공동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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