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2018년 ITS 업계 간담회 개최 성료</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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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10월25일 2018년 ITS 업계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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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반 부띠크 호텔(안양 인덕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총 21개 기업으로, 감사사인 대보정보통신을 비롯하여, KR산업, 롯데정보통신, 에스트래픽, 비츠로시스, SD시스템, 한화시스템, 스마트비전, 에스에이티, 싸인텔레콤(이상 이사사), 렉스젠, 카네비컴, 아이트로닉스, 우주텔레콤, 참좋은넷, 건아정보기술, LG유플러스, 한국스마트카드, 알고씽, 쿠도커뮤니케이션, 동방데이타테크놀로지(이상 일반 회원사)가 참여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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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간담회는 협회 김성수 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년 ITS 사업계획과 향후 ITS 사업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협회에서 회원사에게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설명함은 물론,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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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협회 이주일 컨설팅실 실장은 “2019년 지자체 ITS 구축사업과 광역 BIS 사업이 국비를 포함해 각각 약 250억원 규모와 80억원 규모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자체 ITS 구축사업의 경우 기존 정보수집 및 제공장치 구축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교통운영관리와 안전서비스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신호제어 및 운영,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등이 반영된 사업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C-ITS 실증사업이 서울과 제주 외에 추가로 추진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지자체가 확정되면, ‘19년도에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 될 것으로 설명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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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홍은주 지식서비스부 부장은 온라인 및 각종 간행물을 통한 정보제공, 교육 및 세미나 추진 등과 같은 회원사 대상 제공 서비스를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향후 계획으로, “1) 지속적인 회원사 서비스 확대와, 2)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협회와 회원사 간 소통의 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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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업계에서는 협회에서 그간 실시한 여러 가지 노력에 대하여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함과 동시에, 1) ITS 예산 확보 및 시장 확대, 2)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공유 등 협회 서비스 강화, 3) 각종 정책건의 및 제도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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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산 확보 및 시장 확대와 관련해서는 “ITS 분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협회에서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스마트시티 등 타 분야 기관(협회 등)과 정보공유를 통해, ITS 업계가 타 분야 사업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이와 함께, 그간 협회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업계에서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알려주면 업계에서도 노력하겠다”고 협회 지원을 약속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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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협회 서비스 강화와 관련해서는 “협회는 다른 기관(협회) 대비 회원사 지원 역할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ITS 간담회 뿐 아니라, 회원사 상호 간에 네트워크(소통) 할 수 있는 부드러운 자리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는 의견과, “향후 ITS 시장을 1조원까지 키우겠다는 목표로 ITS 산업을 리딩하는 역할까지 해주길 바란다”는 당부가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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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해외 사업과 관련해서, “KOTRA, 상공회의소와 같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서 더욱 실질적인 자료 제공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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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협회에서 제공하는 교육서비스와 관련해서는 “교육과정이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교육과정을 제공해주길 희망한다”는 바람이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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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책건의 및 사업제도와 관련해서는 “ITS 발주사업이 대부분 동등사업만 인정하는 실적제한으로 인해 신생기업은 물론, 대기업 참여제한으로 최근 수년간 실적이 없는 기업은 ITS 사업에 참여가 어렵기 때문에, 유사사업 인정, 인정기간 확대 등의 완화정책이 필요하다”고 피력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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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S 생태계 조성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차세대 ITS는 하이브리드 단말기 등 기술 융·복합에 집중하고 있으나 고객과 시장의 관점에서 맞는지는 한번쯤 고민할 부분이다. 통신요금, 보안문제, 단말기 가격 상승 등이 새로운 생태계 조성의 장벽이 되고 있으며, 오히려 기술을 단순화 하여 고객에게 쉽게 다가가는 것이 생태계 조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된다”는 의견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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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협회 김성수 상근부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여 정부에 관련 정책을 건의하고, 앞으로도 ITS 업계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말로써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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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alt="" src="/data/17A_ITSD/hompage/editor/editor_1540460341081null.jpg" style="height:525px; width:700px" /></p>
<p>(사진)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가 개최한 2018년 ITS 업계간담회가 10월 25일 성공적으로 성료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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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 2018년 ITS 업계간담회에서 협회 김성수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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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alt="" src="/data/17A_ITSD/hompage/editor/editor_1540460445016null.jpg" style="height:525px; width:700px" /></p>
<p>(사진) 2018년 ITS 업계간담회에서 협회 이주일 컨설팅실 실장이 내년도 사업계획과 정책방향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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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alt="" src="/data/17A_ITSD/hompage/editor/editor_1540460473160null.jpg" style="height:525px; width:700px" /></p>
<p>(사진) 2018년 ITS 업계간담회에서 협회 홍은주 지식서비스부 부장이 회원사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p>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2018년 ITS 업계 간담회 개최 성료
□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10월25일 2018년 ITS 업계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반 부띠크 호텔(안양 인덕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총 21개 기업으로, 감사사인 대보정보통신을 비롯하여, KR산업, 롯데정보통신, 에스트래픽, 비츠로시스, SD시스템, 한화시스템, 스마트비전, 에스에이티, 싸인텔레콤(이상 이사사), 렉스젠, 카네비컴, 아이트로닉스, 우주텔레콤, 참좋은넷, 건아정보기술, LG유플러스, 한국스마트카드, 알고씽, 쿠도커뮤니케이션, 동방데이타테크놀로지(이상 일반 회원사)가 참여하였다.
□ 간담회는 협회 김성수 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년 ITS 사업계획과 향후 ITS 사업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협회에서 회원사에게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설명함은 물론,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회 이주일 컨설팅실 실장은 “2019년 지자체 ITS 구축사업과 광역 BIS 사업이 국비를 포함해 각각 약 250억원 규모와 80억원 규모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자체 ITS 구축사업의 경우 기존 정보수집 및 제공장치 구축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교통운영관리와 안전서비스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신호제어 및 운영,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등이 반영된 사업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C-ITS 실증사업이 서울과 제주 외에 추가로 추진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지자체가 확정되면, ‘19년도에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 될 것으로 설명하였다.
홍은주 지식서비스부 부장은 온라인 및 각종 간행물을 통한 정보제공, 교육 및 세미나 추진 등과 같은 회원사 대상 제공 서비스를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향후 계획으로, “1) 지속적인 회원사 서비스 확대와, 2)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협회와 회원사 간 소통의 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업계에서는 협회에서 그간 실시한 여러 가지 노력에 대하여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함과 동시에, 1) ITS 예산 확보 및 시장 확대, 2)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공유 등 협회 서비스 강화, 3) 각종 정책건의 및 제도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예산 확보 및 시장 확대와 관련해서는 “ITS 분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협회에서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스마트시티 등 타 분야 기관(협회 등)과 정보공유를 통해, ITS 업계가 타 분야 사업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이와 함께, 그간 협회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업계에서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알려주면 업계에서도 노력하겠다”고 협회 지원을 약속하였다.
협회 서비스 강화와 관련해서는 “협회는 다른 기관(협회) 대비 회원사 지원 역할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ITS 간담회 뿐 아니라, 회원사 상호 간에 네트워크(소통) 할 수 있는 부드러운 자리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는 의견과, “향후 ITS 시장을 1조원까지 키우겠다는 목표로 ITS 산업을 리딩하는 역할까지 해주길 바란다”는 당부가 있었다.
또한, 해외 사업과 관련해서, “KOTRA, 상공회의소와 같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서 더욱 실질적인 자료 제공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였다.
협회에서 제공하는 교육서비스와 관련해서는 “교육과정이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교육과정을 제공해주길 희망한다”는 바람이 있었다.
정책건의 및 사업제도와 관련해서는 “ITS 발주사업이 대부분 동등사업만 인정하는 실적제한으로 인해 신생기업은 물론, 대기업 참여제한으로 최근 수년간 실적이 없는 기업은 ITS 사업에 참여가 어렵기 때문에, 유사사업 인정, 인정기간 확대 등의 완화정책이 필요하다”고 피력하였다.
ITS 생태계 조성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차세대 ITS는 하이브리드 단말기 등 기술 융·복합에 집중하고 있으나 고객과 시장의 관점에서 맞는지는 한번쯤 고민할 부분이다. 통신요금, 보안문제, 단말기 가격 상승 등이 새로운 생태계 조성의 장벽이 되고 있으며, 오히려 기술을 단순화 하여 고객에게 쉽게 다가가는 것이 생태계 조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된다”는 의견이었다.
□ 협회 김성수 상근부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여 정부에 관련 정책을 건의하고, 앞으로도 ITS 업계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말로써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

(사진)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가 개최한 2018년 ITS 업계간담회가 10월 25일 성공적으로 성료되었다.

(사진) 2018년 ITS 업계간담회에서 협회 김성수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2018년 ITS 업계간담회에서 협회 이주일 컨설팅실 실장이 내년도 사업계획과 정책방향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다.

(사진) 2018년 ITS 업계간담회에서 협회 홍은주 지식서비스부 부장이 회원사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