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5 CES서 첨단 기능 공개2015-01-23|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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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자동차가 6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5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첨단 자동차 IT기술을 선보였다.<br><br> 현대차에 따르면 2015 CES에는 연결성과 안전성, 친환경성 등 3개 주제의 총 17개 신기술을 전시했다. 특히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와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제네시스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실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br><br></p><div> 현대차는 손목시계로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스마트 워치' 블루링크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기기를 통해 운전자는 '시동 걸기, 문 여닫기, 주차장에서 자동차 찾기' 등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원격 공조, 전조등 켜기, 경적 울림, 긴급출동 서비스 호출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 워치용 차세대 블루링크는 올 상반기 북미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br><p>원문보기</p><p> <a href="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501061330431">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501061330431</a></p><p> </p></div>
현대자동차가 6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5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첨단 자동차 IT기술을 선보였다.
현대차에 따르면 2015 CES에는 연결성과 안전성, 친환경성 등 3개 주제의 총 17개 신기술을 전시했다. 특히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와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제네시스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실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현대차는 손목시계로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스마트 워치' 블루링크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기기를 통해 운전자는 '시동 걸기, 문 여닫기, 주차장에서 자동차 찾기' 등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원격 공조, 전조등 켜기, 경적 울림, 긴급출동 서비스 호출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 워치용 차세대 블루링크는 올 상반기 북미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