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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 mso-fareast-font-family: 돋움; mso-hansi-font-family: 돋움" lang=EN-US>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ㆍ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또는 Connected Vehicle 이라고 불리는 이 기술의 도입을 위해 미국, 유럽 등에서는 2~3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 mso-hansi-font-family: 돋움; mso-ascii-font-family: 돋움">우리나라도 이같은 추세에 따라 지난 7년간 관련 기술을 개발해 왔다. 올해에는 실제 도로상(경부고속도로 서울영업소부터 수원구간 왕복 22㎞)에서 기술성과를 시연, 많은 국민들에게 사고없는 도로의 희망을 심어줬다. 또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C-ITS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7월 대전과 세종의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착수했고, 2016년 말까지 효과 검증과 규격화, 관련 제도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 mso-hansi-font-family: 돋움; mso-ascii-font-family: 돋움">특히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된 도로정보 검지시스템은 레이더를 이용해 도로에 발생하는 위험정보를 자동으로 검지하고 뒤따르는 차량에 제공하는 것으로, 돌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줌으로써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세계적으로도 가장 앞서 실제 도로에 적용된 기술로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앞으로 C-ITS가 전국적으로 구축되면 교통사고 사고건수의 약 46%를 감축할 수 있으며, 연간 3조7000억원의 교통사고 관련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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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 mso-hansi-font-family: 돋움; mso-ascii-font-family: 돋움">원문보기</SPAN></P>
<P class=바탕글><A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107000466&md=20150107110537_BL"><U style="text-underline: #000000 single"><SPAN style="FONT-FAMILY: 돋움; COLOR: #0000ff; mso-fareast-font-family: 돋움; mso-hansi-font-family: 돋움" lang=EN-US>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107000466&md=20150107110537_BL</SPAN></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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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ㆍ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또는 Connected Vehicle 이라고 불리는 이 기술의 도입을 위해 미국, 유럽 등에서는 2~3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이같은 추세에 따라 지난 7년간 관련 기술을 개발해 왔다. 올해에는 실제 도로상(경부고속도로 서울영업소부터 수원구간 왕복 22㎞)에서 기술성과를 시연, 많은 국민들에게 사고없는 도로의 희망을 심어줬다. 또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C-ITS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7월 대전과 세종의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착수했고, 2016년 말까지 효과 검증과 규격화, 관련 제도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된 도로정보 검지시스템은 레이더를 이용해 도로에 발생하는 위험정보를 자동으로 검지하고 뒤따르는 차량에 제공하는 것으로, 돌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줌으로써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세계적으로도 가장 앞서 실제 도로에 적용된 기술로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앞으로 C-ITS가 전국적으로 구축되면 교통사고 사고건수의 약 46%를 감축할 수 있으며, 연간 3조7000억원의 교통사고 관련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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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107000466&md=20150107110537_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