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인천시가 광역교통정보시스템(UTIS)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한편 광역교통정보의 정확한 수집, 제공과 도로이용의 효율성을 향상을 꽤한다.<br><br>이를 위해 시는 UTIS 내비게이션을 구매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국비 25억원을 들여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br><br>광역교통정보시스템(UTIS : Urban Traffic Information System)이란 도로에서 차량에 설치된 차내 통신장치(OBE)와 도로 및 주요 지점에 설치된 노변기지국(RSE)간 실시간 통신을 해주는 장치다.<br><br>이를 통해 차량의 위치 및 속도 등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사용자들에게 교통정보를 비롯해 돌발 상황정보, CCTV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ITS)이다.<br><br>또 ‘UTIS 내비게이션’은 경찰청의 승인을 득한 교통정보 수집, 제공 기능을 가진 차량용 내비게이션이다. 시는 강화군 등 군, 구 및 유관기관에서 보유한 관용차량에 대해서는 UTIS내비게이션 단말기를 조달 구매해 일괄 보급할 계획이다.</p><p>&nbsp;</p><p>기사원문보기 : <a href=&quot;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0240&quot;>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0240</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