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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보도자료] 국토부, 철도사고·운행장애 예방에 총력 대응 노후 철도부품 미리 바꾸고, 고위험 작업장 안전관리 강화한다 2026-08-14|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89

국토부, 철도사고·운행장애 예방에 총력 대응

노후 철도부품 미리 바꾸고,

고위험 작업장 안전관리 강화한다

- 13일 관계기관 합동 철도안전간담회 개최…기관별 예방대책 집중 점검

- 철도 운행장애·종사자 사고 예방대책 점검…서소문 사고 후속조치도 논의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가 철도 운행장애와 작업 중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후 부품의 선제적 교체와 예방정비를 강화하고 고위험 작업장에는 스마트 안전장비와 현장점검을 확대한다.

 

ㅇ 이를 위해 8월 13일 오전 철도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철도안전간담회**를 열어 기관별 재발방지대책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서소문 고가 붕괴사고 관련 후속조치도 논의했다.

 

*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서울교통공사, 철도기술연구원, 교통안전공단

** 올해 6월 기준 중요 철도사고(열차 탈선·충돌·화재 및 건널목 사고 등)는 3건으로 전년 동기(8건) 대비 5건 감소한 반면, 차량 고장으로 인한 열차 운행장애는 40건, 철도종사자 안전사고는 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건, 7건 증가

 

□ 열차 운행장애는 차량 노후화에 따른 성능 저하, 단순 부품 교체 위주의 정비로 인한 동일·유사 고장의 반복, 고장 발생 시 현장 대응 미흡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최근 차량고장 사례>

ㆍ6.13일 KTX 동력차 충전기 내 부품 고장으로 객차전원 공급 불가(부품 노후)

ㆍ5.29일 KTX 객차 승강문 고장 이후 7.8일 승강문 장애 재발(동일·유사 고장 반복)

ㆍ5.10일 KTX 열차방호장치 고장에 대해 응급조치 미흡으로 현장조치 79분 지연(현장대응 미흡)

 

ㅇ 앞으로, 체계적인 예산 확보와 부품 관리로 노후 부품을 조기에 교체하고, 근본적인 고장원인 분석을 통해 고장 재발을 차단하는 한편, 첨단 기술·장비 도입과 현장 정비 내실화로 예방정비 중심 정비체계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ㅇ 지난 7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한 「철도차량 정비 전주기 강화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정비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 ①사전예방 정비체계 강화, ②실시간 운행감시 강화, ③사고·장애 근본원인 규명, ④정비 인프라 선진화 등 4대 분야 38개 과제 추진(보도자료 기배포, 7.28)

 

ㅇ 전차선 단전, 신호설비 고장 등 선로 시설물 장애로 인한 열차 운행장애도 지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26.6월 기준 14건), 노후 설비를 적기 교체하고 취약 시설에 대한 개량 및 유지보수를 강화한다.

 

 

<최근 시설물 장애사례>

ㆍ7.10일 포항역 신호전원공급장치 내 케이블 열화·소손으로 신호장애 발생(설비 노후)

ㆍ7.28일 순천역 인근에 전차선 시공불량으로 조가선이 끊어져 단전(유지보수 미흡)

 

□ 철도 종사자 안전사고는 작업 중 추락·감전 사고가 대부분으로 작업절차 미준수 및 주의·경계 소홀 등 인적오류로 인해 발생하고 유사사고가 반복되는 문제가 있었다.

 

 

<최근 종사자 안전사고 사례>

ㆍ5.14일 광주송정역 구내 전차선로 공사 중 작업자가 사다리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

ㆍ5.27일 대구차량사업소 관내에서 전차선 작업용 사다리 설치 중 감전

 

ㅇ 앞으로 고소작업 및 전기작업 등 고위험 작업장에 대해서는 스마트 안전장비* 보급을 확대하고, 작업 전 안전작업계획서 작성·제출과 종사자 대상 특별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등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 에어백 기능 안전조끼, 체결상태 모니터링 안전고리, 승하강 전용 사다리 등

 

ㅇ 이동형 CCTV 설치 및 작업책임자 배치 등을 통해 작업장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안전수칙 및 작업절차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한다.

□ 한편, 지난 서소문 고가 붕괴사고를 계기로 철도보호지구* 내 각종 시설물 공사 작업장에 대한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철도시설 보호 및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해 철도경계선에서 30미터 이내의 지역 지정

 

ㅇ 앞으로 철도보호지구 내 고위험 공사는 외부 전문가의 기술자문과 전문기관의 사전 안전성 검증을 거치고, 현장에는 상주 안전점검원을 배치하여 현장 밀착형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ㅇ 공사계획 단계부터 현장 시공까지 작업내용 심사, 안전성 검증, 현장 안전점검 등을 일원화하여 총괄 관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철도보호지구 전담부서 신설 방안도 검토한다.

 

ㅇ 30년 이상 노후 고가교(철도횡단) 중 우선점검 대상 25개소를 전문기관과 함께 특별점검하여 안전조치를 시행하였고, 취약 고가교(콘크리트 열화 등)에 대해서도 전수점검을 추가 실시하여 관리청에서 보수·보강 및 안전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차량 고장, 시설물 장애, 안전사고 등 “철도안전 위험요인 전반을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히 점검하고, 사고의 근본 원인부터 바로잡아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ㅇ “오늘 논의된 기관별 이행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발주처의 역할과 시스템 개선 등을 강화하는 한편, 사전예방체계 확립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도 신속히 추진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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