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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넘어 보편적 도로 안전망 구축으로… ‘더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정책 과제’ 국회 토론회 성료 2026-07-02|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192

[보도자료]

배포일시 : 2026년 7월 2일(목) 즉시 배포 가능

담당부서 : 한국C-ITS산업협의체(KCITSA) 사무국

 

[자율주행 넘어 보편적 도로 안전망 구축으로… ‘더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정책 과제’ 국회 토론회 성료]

  • 당초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150여 명 참석, V2X 인프라 및 AI 도로 인프라 플랫폼 전환에 대한 뜨거운 관심 입증
  • 자율주행차뿐만 아니라 보행자, 교통약자 모두를 위한 보편적 필수 안전망으로서의 V2X 필요성 한목소리

 

[서울=뉴스C-ITS]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의 세계 시장 선점과 AI 강국 도약을 위해 정·관·학·산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도로 인프라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C-ITS산업협의체(KCITSA)는 2026년 7월 1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더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정책 과제’ 국회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CODIT), 한국C-ITS산업협의체(KCITSA), 한국ITS학회가 공동 주관하여 더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정책 수립을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 좌석 수 2.5배 웃도는 150여 명 참석… 자율주행과 도로교통 안전 향한 뜨거운 관심

이번 행사는 개최 전부터 정치권, 정부, 학계, 산업계는 물론 일반 시민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초 주최 측은 세미나실 내에 60석 규모의 자리를 준비했으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약 150명의 참관객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한민국 디지털 교통 인프라 혁신에 대한 범국민적인 높은 관심을 대변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와 V2X(차량·사물 간 통신) 기술이 단순히 미래 자율주행차의 운행을 돕는 보조 수단을 넘어, 일반 차량과 보행자, 교통약자 등 도로 위 모든 주체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보편적 필수 안전망’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 각계 전문가 및 주무 부처의 날카로운 분석과 정책 의지 이어져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송기헌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원주 AI 특화도시 등 지역 거점 인프라와의 연계 가능성을 시사하며 정책적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송 의원은 “기존의 기세를 이어 AI를 살릴 수 있는 특화 인프라 구축과 자율주행 및 C-ITS 기술을 결합한다면, 전 세계가 주목할 수 있는 대한민국만의 선도적인 레퍼런스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토교통부를 대표하여 참석한 디지털도로팀 홍복의 과장은 미래 디지털 도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의 방향을 제시했다. 홍 과장은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AI 기반의 ITS 클라우드 체계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실제 도로 현장에서 어떤 정보를 누구에게, 또한 어떠한 방식으로 제공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서비스 모델을 정립하고 관련 제도 기반을 면밀히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해 정부 차원의 확고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

 

주제 발표를 맡은 정홍종 한국C-ITS산업협의체 대표((주)웨이티즈 대표이사)는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춘 개념 전환을 역설했다. 정 대표는 “세계 시장은 이미 통신 규격 논쟁을 넘어 안전 데이터 통합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지난 10년간 축적된 위대한 C-ITS 유산을 데이터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보행자와 교통약자까지 아우르는 보편적인 필수 안전망으로 재정의하여 침체된 산업 생태계를 시급히 복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의 좌장을 맡은 정구민 교수(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한국모빌리티학회 회장·한국ITS학회 부회장)는 산업 전반의 융합과 리스타트를 독려했다. 정 교수는 “지금은 멈추었던 V2X라는 바퀴를 다시 돌려야 할 때”라며, “과거의 앞서갔던 경험과 해외 우수 사례들을 융합해 국민 세금을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실질적인 유스케이스를 발굴하고, 기술·자동차·인프라·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압축 성장을 도출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수요자이자 공급자인 자율주행 전문 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전달됐다. 한지형 (주)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이사는 실질적인 수요 맞춤형 인프라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한 대표는 “전국 여러 도시에서 자율주행 실증을 진행하며 인프라 연동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지만, 아직 차와 효율적으로 연동되는 데이터 공급은 아쉬운 상황”이라며, “실질적 수요자인 자동차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명확한 데이터 포맷과 표준을 규범화한 뒤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면 확장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 "일회성 행사 아냐"… 국토교통부의 성과를 계승하고 협력하여 국민 안전 기여 다짐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한국C-ITS산업협의체 정홍종 대표는 향후 협의체의 주도적 역할과 관계 부처 협력에 대한 확고한 행보를 다짐했다.

 

정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C-ITS 산업의 부활과 안전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첫 번째 분수령"이라며, "특히 향후 V2X 인프라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가 그간 쌓아온 V2X 인프라 관련 성과들을 적극적으로 계승하고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국민 안전 확보와 국내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를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 추가적인 정책 토론회 개최, 구체적인 정기 정책 제안서 제출, 그리고 한국모빌리티학회 및 한국ITS학회 등 유관 학술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한 학술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대정부·대국민 홍보 및 소통 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C-ITS산업협의체는 이번 국회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제안과 인용 의견들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관계 부처 및 국회와의 긴밀한 소통 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K-NCAP 배점 강화 등)을 위한 실질적인 실무 협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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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주최자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과 발표자·토론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오른쪽 부터 강경표 팀장 (한국교통연구원), 홍복의 과장 (국토교통부), 김호준 대표 (에티포스), 한지형 대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최광주 대표 (아이티텔레콤), 정구민 교수 (국민대학교·한국모빌리티학회 회장·한국ITS학회 부회장), 송기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원주시 을 국회의원), 박만복 교수 (국립한국교통대학교·한국ITS학회 부회장), 송해영 원장 (CODIT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 정홍종 대표 (웨이티즈), 박동주 교수 (서울시립대학교·한국ITS학회 회장), 최인성 처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백승걸 단장 (한국도로공사)

 

 

[문의사항]

한국C-ITS산업협의체(KCITSA) 사무국 홍보담당 오정찬 이사(jungchan.oh@ettifos.com)

 

[유튜브영상]  ‘더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정책 과제’ 국회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