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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동향] TS, 비상 시 자동차 문 안열림 문제…한국 주도로 해법 찾는다 2026-04-22|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73

 

비상 시 자동차 문 안열림 문제…한국 주도로 해법 찾는다

- 4월 21일~23일 한국서 제5차 비상시 문열림 국제기준 논의 전문가 회의  -

- 전동식 문열림 장치 안전 요건 및 비상시 문열림 시험 국제기준 마련 주도 -

 

□ 전기차 등 자동차의 충돌 사고?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차량의 문이 열리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안전기준이 한국에서 논의된다.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은 4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서울에서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함께 UNECE/WP.29* 산하 비상시 문열림 국제기준 논의를 위한 태스크포스(이하 TF EDO)** 제5차 회의를 개최한다. 

    * UN 유럽경제사회이사회 산하 자동차 국제기준 제?개정 회의 기구

    ** TF EDO(Task Force on Emergency Door Opening) : 비상시 문열림 관련 자동차 국제기준 논의 전문가 TF

 

 ㅇ 최근 전기차 보급의 확대와 함께 전동식 문열림 장치가 적용된 차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자동차 충돌 또는 화재 사고 시 전기 공급이 끊겨 차량 내부에서 문이 열리지 않는 안전성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차량 외부 표면에 매립되는 형태의 손잡이 작동 방법의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다.

 

 ㅇ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TF EDO에서 세계 각국 전문가들은 전원 공급이 끊기는 상태와 같은 비상시 문열림 안전 요건과 내외부에서의 비상시 문열림 시험 방법에 대한 국제기준 세부 사항을 논의한다.

 ㅇ 또한, 매립형 손잡이와 같은 신기술 적용 증가에 따라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문열림 방식에 대한 논의도 추진한다. 이 밖에 차량 침수 시 최소한의 탈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동식 창유리 장치에 대한 성능 시험 방법과 세부 기준도 마련한다.

 

□ TF EDO는 2024년 12월 우리나라가 전동식 문 장착 자동차의 충돌 사고 후 탈출 실패 사례*를 공유하며 관련 기준 부재에 따른 국제기준 개정 논의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 2024년 10월 경계벽을 들이받은 △△△ 차량에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하여, 운전자가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

 

 ㅇ 그동안 TF EDO에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 일본,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프랑스, 캐나다 등 각국 대표단과 세계자동차제작사협회(OICA), 유럽자동차부품제작사협회(CLEPA) 전문가들이 참여해 왔다. TF EDO는 이번 6월 UNECE/WP.29 총회 공식 승인을 거쳐 전문가기술그룹(IWG*)으로 격상되며, 한국이 부의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 IWG(Informal Working Group): 국제기준 개정 실무 논의를 위한 전문가기술그룹

 

□ 한편, 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자동차 국제기준 회의기구(WP.29) 산하의 6개 전문분과 및 다수의 IWG에서 한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띠 미착용 경고장치 의무화, 신차실내공기질 국제지침 등 다양한 국제기준 마련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결성된 TF EDO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제기준 개정을 주도하고 있다.

 

□ TS 정용식 이사장은 “전기차 시대를 맞아 새로운 안전기준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비상시 자동차 탈출 및 구출 안전성 분야 국제기준을 정립하여 국민이 안전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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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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