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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보도자료] TS “한국 주도로 車 실내 공기질 국제 기준 마련” 2026-04-01|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25
TS“한국 주도로 車 실내 공기질 국제 기준 마련”
- UN 오염·에너지 전문분과서 ‘자동차 실내공기질 평가’ 국제기준 채택 -
- 주행 중 외부 오염물질의 차량 실내 유입 평가 절차 고도화 추진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쾌적하고 안전한 자동차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량 외부 오염물질*의 실내 유입 정도를 평가하는 국제기준을 마련하는 데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 입자상‧가스상 오염물질: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질소(NO2), 이산화탄소(CO2)

ㅇ TS는 올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94차 GRPE* 회의(2026.3.17.~20)에서 자동차 실내공기질 전문가기술그룹(VIAQ IWG**) 활동을 주도한 결과, TS가 제안한 차량 외부 오염물질 실내 유입 평가 절차가 담긴 국제기준(상호결의서 제3부) 개정문서가 채택되었다고 31일(화) 밝혔다.
* 자동차 국제기준 제·개정을 위한 UN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산하 기구인 WP.29(국제기준제정기구) 내 오염·에너지 전문분과
** VIAQ IWG(Informal Working Group on Vehicle Interior Air Quality) : UN 자동차 실내공기질 국제기준 마련을 위해 ‘15년부터 ’25년까지 3단계에 걸친 연구활동을 수행한 국제 전문가기술그룹

ㅇ 이번에 채택된 개정문서는 올해 11월에 열리는 제200차 WP.29 총회에서 국제기준으로 최종 확정된다. 이를 통해 차량 실내 오염물질 측정에 대한 신뢰성이 강화되고 실제 도로 주행상황별로 차량 실내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국제기준이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 TS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VIAQ IWG 활동에서 부의장국을 수행하며 1단계(‘15년~‘17년), 2단계(‘18년~‘20년), 3단계(‘20년~‘25년) 활동을 거치며 자동차 실내공기질 국제기준 마련을 이끌었다.
ㅇ 특히, TS자동차안전연구원은 실도로 반복 시험과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차량 외부 오염물질 실내 유입 평가 절차를 VIAQ IWG에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시험 전 농도 평형화 절차*, 도심·고속 복합경로 도입**, 공조(HVAC)*** 설정(자동·내기순환·외기순환 모드) 선택 허용과 관련된 TS의 제안이 국제기준에 반영됐다.
* 측정 전 차량 실내·외 오염물질 농도를 맞추기 위해 차문을 10분 이상 개방한 후 시험을 시작하는 방식
** 소비자 체감 주행현실 반영을 위해 도심과 고속도로를 함께 포함한 시험 경로로, 각각 25km로 구성
*** (난방)Heating, (환기)Ventilation, (냉방)Air Conditioning을 통합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시스템

□ TS자동차안전연구원은 실제 도로환경과 운행조건을 반영한 차실내 공기질 평가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한편, 차량 외부 오염물질 실내 유입 평가는 실제 도로에서 도심·고속도로 복합경로를 주행하면서 차량 내부와 외부의 PM2.5와 NO2, 차량 내부 CO2 농도를 HVAC 설정 조건 별로 측정해 외부 오염물질의 차실내 유입 정도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ㅇ 시험 전에는 차량 문을 열어 실내·외 농도를 평형화하고, 측정장비 간 시간 동기화와 내·외기 동일 장비 사용 원칙 등을 적용해 측정 신뢰성을 높였다. 결과는 전체 주행구간을 기준으로 산출돼 실제 도로 주행 상황별 차 실내 공기질을 보다 일관된 기준으로 평가·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국제기준 마련은 우리나라가 자동차 실내공기질 분야 국제논의를 주도하며 거둔 의미 있는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국제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가 신뢰할 수 있는 차량 실내공기질 평가체계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원문보기)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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