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14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3층. 304호 국토교통예산과와 305호 회의실이 시끌벅적하다. 기재부 예산 담당자와 각 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들 간에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304호실엔 “우리 지역 예산 좀 늘려달라”며 찾아오는 지자체 고위직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금요일 오후만 되면 귀경을 서두르는 공무원들 탓에 부쩍 한산해지는 정부세종청사의 분위기와 사뭇 다른 풍경이다. <BR><BR> 오는 20일 각 부처의 예산 요구안 제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예산 전쟁’이 한창이다. <BR><BR> 각 부처와 지자체에선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해야 하고 기재부는 불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깎아야 하는 양보할 수 없는 한 판이다.<BR><BR> 특히 새 정부가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134조8000억원의 재원 마련을 위해 신규 SOC 투자를 최대한 억제하겠다고 하면서 시?도간 정부예산 확보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과열될 조짐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4년간 모두 11조6000억원의 SOC 예산을 감축한다고 밝혔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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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3층. 304호 국토교통예산과와 305호 회의실이 시끌벅적하다. 기재부 예산 담당자와 각 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들 간에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304호실엔 “우리 지역 예산 좀 늘려달라”며 찾아오는 지자체 고위직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금요일 오후만 되면 귀경을 서두르는 공무원들 탓에 부쩍 한산해지는 정부세종청사의 분위기와 사뭇 다른 풍경이다.
오는 20일 각 부처의 예산 요구안 제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예산 전쟁’이 한창이다.
각 부처와 지자체에선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해야 하고 기재부는 불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깎아야 하는 양보할 수 없는 한 판이다.
특히 새 정부가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134조8000억원의 재원 마련을 위해 신규 SOC 투자를 최대한 억제하겠다고 하면서 시?도간 정부예산 확보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과열될 조짐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4년간 모두 11조6000억원의 SOC 예산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기사원문보기 :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306141602005790554§ion=S1N0§ion2=S2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