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22px"><span style="background-color:#FFFFE0">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개방형 표준화 체계 확산… 민-관 협력 강화</span></span></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8px">- 표준화 4개 그룹 성과 공유 및 지속 운영 추진 -</span></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8px"><img alt="" src="/data/17A_ITSD/hompage/editor/editor_1765871241963null.jpg" style="height:544px; width:750px"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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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허청회, 이하 ‘ITS Korea’)는 2025년 12월 15일(월) 서울 엘타워에서 국토교통부 디지털도로팀과 지자체, 민간기업 등 ITS 관계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민-관 합동 ITS 표준화그룹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 ITS 센터 운영자, ITS 센터 또는 현장장비 구축․운영기업, AI 교통솔루션, 전자지불 시스템 구축운영 기업, 엔지니어링 업계 등</p>
<p> ○ 이번 성과 공유회는 2025년 민-관 합동 ITS 표준화 세부그룹의 주요 활동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p>
<p>□ ‘민-관 합동 ITS 표준화그룹’은 ITS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로, 지능형교통 분야 표준 전반*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민간·공공 합동 전문가그룹이다.</p>
<p> * 기술기준, KS, ITSK 표준, 국제표준 등 지능형교통분야 관련 표준</p>
<p> ○ ITS Korea는 국토교통부 주도하에, 민간의 참여와 역할을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는 개방형 표준화 체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p>
<p> * (’23년) 민간 참여형 워킹그룹, (‘24년) 민-관 협력형 표준화 워킹그룹</p>
<p> ○ 특히 2025년에는 다양한 표준화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운영체계를 ‘민-관 합동 ITS 표준화 세부그룹’으로 확대하고, 4개 그룹 활동을 추진했다.</p>
<p> * (1그룹) 국가 ITS 표준관리 / (2그룹) 신기술 도입 활성화 및 표준발굴 / (3그룹) 국제표준 역량강화 / (4그룹) ITS 표준품셈 관리</p>
<p> </p>
<p>□ ITS Korea는 올해 총 12회의 그룹별 실무회의를 통해 분야별 표준화 아이템을 발굴했으며, 지자체와 민간 업계가 함께 참여해 기술기준 개정, 국제표준(안) 마련, ITS 표준품셈 개정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p>
<p> ○ 제1그룹(국가 ITS 표준관리)은 과천시 김성대 주무관이 그룹 성과를 공유했으며, ITS센터 품질관리 요구사항을 반영한 ‘기본교통정보 교환 기술기준Ⅱ 개정(안)’을 도출했다.</p>
<p> ○ 제2그룹(신기술 도입 활성화 및 표준발굴)은 이호상 팀장(티맵모빌리티)이 신기술 도입 및 표준화 검토 결과를 중심으로 그룹 성과를 설명하고, 신규 ITS 서비스 표준화 후보를 발굴한 ‘신기술 도입 활성화 및 표준발굴 보고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p>
<p> ○ 제3그룹(국제표준 역량강화)은 이경보 차장(한국도로공사)이 국제표준 개발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발표했으며, ISO/PWI TR 25609 (전자지불 단말을 활용한 교통관리 및 안전지원)의 국제표준(안) 도출 성과를 공유했다.</p>
<p> ○ 제4그룹(ITS 표준품셈 관리)은 강연수 박사(NTAS)가 표준품셈 운영 및 개선 방향에 대한 검토 결과를 중심으로 그룹 성과를 발표하고, ‘ITS 표준품셈 개정(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p>
<p> </p>
<p>□ 아울러, ITS Korea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표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 간 연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 허청회 ITS Korea 회장은 “ITS 기술의 고도화와 민간 기술혁신의 가속화로 민-관 합동 표준화그룹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2026년에도 민-관 합동 ITS 표준화그룹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개방형 표준화 체계 확산… 민-관 협력 강화
- 표준화 4개 그룹 성과 공유 및 지속 운영 추진 -

□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허청회, 이하 ‘ITS Korea’)는 2025년 12월 15일(월) 서울 엘타워에서 국토교통부 디지털도로팀과 지자체, 민간기업 등 ITS 관계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민-관 합동 ITS 표준화그룹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ITS 센터 운영자, ITS 센터 또는 현장장비 구축․운영기업, AI 교통솔루션, 전자지불 시스템 구축운영 기업, 엔지니어링 업계 등
○ 이번 성과 공유회는 2025년 민-관 합동 ITS 표준화 세부그룹의 주요 활동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민-관 합동 ITS 표준화그룹’은 ITS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로, 지능형교통 분야 표준 전반*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민간·공공 합동 전문가그룹이다.
* 기술기준, KS, ITSK 표준, 국제표준 등 지능형교통분야 관련 표준
○ ITS Korea는 국토교통부 주도하에, 민간의 참여와 역할을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는 개방형 표준화 체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 (’23년) 민간 참여형 워킹그룹, (‘24년) 민-관 협력형 표준화 워킹그룹
○ 특히 2025년에는 다양한 표준화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운영체계를 ‘민-관 합동 ITS 표준화 세부그룹’으로 확대하고, 4개 그룹 활동을 추진했다.
* (1그룹) 국가 ITS 표준관리 / (2그룹) 신기술 도입 활성화 및 표준발굴 / (3그룹) 국제표준 역량강화 / (4그룹) ITS 표준품셈 관리
□ ITS Korea는 올해 총 12회의 그룹별 실무회의를 통해 분야별 표준화 아이템을 발굴했으며, 지자체와 민간 업계가 함께 참여해 기술기준 개정, 국제표준(안) 마련, ITS 표준품셈 개정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 제1그룹(국가 ITS 표준관리)은 과천시 김성대 주무관이 그룹 성과를 공유했으며, ITS센터 품질관리 요구사항을 반영한 ‘기본교통정보 교환 기술기준Ⅱ 개정(안)’을 도출했다.
○ 제2그룹(신기술 도입 활성화 및 표준발굴)은 이호상 팀장(티맵모빌리티)이 신기술 도입 및 표준화 검토 결과를 중심으로 그룹 성과를 설명하고, 신규 ITS 서비스 표준화 후보를 발굴한 ‘신기술 도입 활성화 및 표준발굴 보고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제3그룹(국제표준 역량강화)은 이경보 차장(한국도로공사)이 국제표준 개발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발표했으며, ISO/PWI TR 25609 (전자지불 단말을 활용한 교통관리 및 안전지원)의 국제표준(안) 도출 성과를 공유했다.
○ 제4그룹(ITS 표준품셈 관리)은 강연수 박사(NTAS)가 표준품셈 운영 및 개선 방향에 대한 검토 결과를 중심으로 그룹 성과를 발표하고, ‘ITS 표준품셈 개정(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 아울러, ITS Korea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표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 간 연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허청회 ITS Korea 회장은 “ITS 기술의 고도화와 민간 기술혁신의 가속화로 민-관 합동 표준화그룹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2026년에도 민-관 합동 ITS 표준화그룹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