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2026년도 과기정통부 예산 23.7조원으로 확정</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2025년도 추경예산 대비 2.8조원(13.1%) 증액</p>
<p style="text-align: center;">- AI 대전환, 넥스트 전략기술 육성, 튼튼한 R&D 생태계 조성, 과학기술·디지털 기반 균형성장 등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실현 등을 위한 투자 강화</p>
</td>
</tr>
</tbody>
</table>
<p> </p>
<p>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부안 대비 746억원 증액된 총 23조 7,417억원 규모의 과기정통부 2026년도 정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12.2.(화),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p>
<p> </p>
<p>이는 2025년도 추경예산인 20조 9,835억원 보다 2조 7,582억원 증액된 규모로 우리나라의 저성장 국면을 돌파하고, 혁신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❶범국가적 인공지능(AI) 대전환, ❷넥스트(NEXT) 전략기술 육성, ❸튼튼한 R&D 생태계 조성, ❹과학기술·디지털 기반 균형성장 등 4대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p>
<p> </p>
<p>2026년도 과기정통부 4대 중점 투자 분야는 다음과 같다.</p>
<p> </p>
<p>① (AI대전환) AI 고속도로, AI혁신기술 및 인재, AI 확산 및 기본사회, R&D 전반에 AI를 접목하기 위해 총 5.1조원을 투자한다.</p>
<p> </p>
<p>② (NEXT 전략기술 확보) 반도체·첨단바이오·양자 등 중점 기술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출연연의 재정구조 개편 등 총 5.9조원을 투입한다.</p>
<p> </p>
<p>③ (R&D 생태계 조성) 기초연구 확대, 국가과학자 육성, 국가장학금 및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강화, 해외 인재 유치 등에 총 4.5조원을 지원한다.</p>
<p> </p>
<p>④ (균형성장) 지역 자율R&D 강화, 지역 주민 대상 과학문화 체험 및 디지털 격차 해소 지원 확대 등을 위해 0.7조원을 투자한다.</p>
<p>정부 전체 R&D 예산의 총 규모는 다음과 같다.</p>
<p> </p>
<p>2026년도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도 29.6조원 대비 5.9조원 증액(19.9%)된 35.5조원으로 확정되었다. 이는 정부안 대비 0.2조원 증액된 규모로 정부 총지출 대비 약 4.9%를 차지한다.</p>
<p> </p>
<p>2026년도 정부 R&D 예산은 AI(차세대 AI기술, 피지컬 AI 분야 등), 에너지·탄소중립(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동맥 구축 등), 전략기술(양자, 반도체 등), 국방R&D 등 미래 전략 산업의 육성 및 고도화에 중점 투자하는 한편,</p>
<p> </p>
<p>기초연구, 인재(최고급 인재양성 및 확보), 출연기관(PBS 폐지, 임무중심 연구), 지역R&D(과학기술 기반 지역경제 혁신) 등 지난 정부의 예산삭감으로 훼손된 연구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로의 전환하는데 집중 투자한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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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307&mPid=208&pageIndex=&bbsSeqNo=94&nttSeqNo=3186579&searchOpt=ALL&searchTxt=" target="_blank">※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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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과기정통부 예산 23.7조원으로 확정
- 2025년도 추경예산 대비 2.8조원(13.1%) 증액
- AI 대전환, 넥스트 전략기술 육성, 튼튼한 R&D 생태계 조성, 과학기술·디지털 기반 균형성장 등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실현 등을 위한 투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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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부안 대비 746억원 증액된 총 23조 7,417억원 규모의 과기정통부 2026년도 정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12.2.(화),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도 추경예산인 20조 9,835억원 보다 2조 7,582억원 증액된 규모로 우리나라의 저성장 국면을 돌파하고, 혁신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❶범국가적 인공지능(AI) 대전환, ❷넥스트(NEXT) 전략기술 육성, ❸튼튼한 R&D 생태계 조성, ❹과학기술·디지털 기반 균형성장 등 4대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
2026년도 과기정통부 4대 중점 투자 분야는 다음과 같다.
① (AI대전환) AI 고속도로, AI혁신기술 및 인재, AI 확산 및 기본사회, R&D 전반에 AI를 접목하기 위해 총 5.1조원을 투자한다.
② (NEXT 전략기술 확보) 반도체·첨단바이오·양자 등 중점 기술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출연연의 재정구조 개편 등 총 5.9조원을 투입한다.
③ (R&D 생태계 조성) 기초연구 확대, 국가과학자 육성, 국가장학금 및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강화, 해외 인재 유치 등에 총 4.5조원을 지원한다.
④ (균형성장) 지역 자율R&D 강화, 지역 주민 대상 과학문화 체험 및 디지털 격차 해소 지원 확대 등을 위해 0.7조원을 투자한다.
정부 전체 R&D 예산의 총 규모는 다음과 같다.
2026년도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도 29.6조원 대비 5.9조원 증액(19.9%)된 35.5조원으로 확정되었다. 이는 정부안 대비 0.2조원 증액된 규모로 정부 총지출 대비 약 4.9%를 차지한다.
2026년도 정부 R&D 예산은 AI(차세대 AI기술, 피지컬 AI 분야 등), 에너지·탄소중립(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동맥 구축 등), 전략기술(양자, 반도체 등), 국방R&D 등 미래 전략 산업의 육성 및 고도화에 중점 투자하는 한편,
기초연구, 인재(최고급 인재양성 및 확보), 출연기관(PBS 폐지, 임무중심 연구), 지역R&D(과학기술 기반 지역경제 혁신) 등 지난 정부의 예산삭감으로 훼손된 연구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로의 전환하는데 집중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