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26년 국토교통부 예산 역대 최대 62.8조원 확정</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25년 본예산 58.2조원 대비 4.6조원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p>
<p style="text-align: center;">- 자율주행차 육성, K-Pass 혜택 강화,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등 국회 반영</p>
<p style="text-align: center;">- 편성된 예산은 새해 첫날부터 집행에 착수하여 민생회복 성과 창출</p>
</td>
</tr>
</tbody>
</table>
<p> </p>
<p style="margin-left:21.5pt">Ⅰ. 2026년 예산 및 기금 개요</p>
<p style="margin-left:21.5pt"> </p>
<p style="margin-left:21.5pt">□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이하 국토부)는 12.2일(화)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6년 국토부 예산이 62.8조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p>
<p style="margin-left:21.5pt"> </p>
<p style="margin-left:28.0pt">ㅇ 이는 ’25년 본예산 58.2조원 대비 4.6조원(8.0%) 증가한 것으로, 역대<br />
최대 규모(‘2260.1조원 → ‘2355.8조원 → ’2460.9조원 → ‘2558.2조원)이다.</p>
<p style="margin-left:21.5pt"> </p>
<p style="margin-left:28.0pt">ㅇ 특히, 건설경기와 밀접한 SOC분야 예산은 ’25년 대비 1.6조원 증가한<br />
21.1조원이 편성*되어 재정투자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쏟는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8.0pt">* SOC예산(본예산, 조원): ‘2121.5 → ’2222.0 → ‘2319.7 → ’2420.8 → ‘2519.5 → <u>’26</u><u>21.1</u></p>
<p style="margin-left:21.5pt"> </p>
<p style="margin-left:21.5pt">□ 국토부는 지난 9.2일 ➊국민안전, ➋건설경기 회복, ➌민생안정, ➍균형성장, ➎미래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62.5조원 규모의 ’26년도 국토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였으며,</p>
<p style="margin-left:21.5pt"> </p>
<p style="margin-left:29.7pt">ㅇ 국회 심의 과정에서 3,536억원이 증액되고 616억원이 감액되며 최종<br />
확정된 예산 규모는 당초 국토부 예산안 대비 0.3조원이 증가하였다.</p>
<p style="margin-left:28.6pt"> </p>
<p style="margin-left:19.4pt">< ‘26년 국토교통부 예산(단위 : 조원) ></p>
<p style="margin-left:19.4pt"> </p>
<table>
<tbody>
<tr>
<td colspan="2" rowspan="2" style="height:50px; width:119px">
<p>구 분</p>
</td>
<td rowspan="2" style="height:50px; width:91px">
<p>’25년</p>
<p>본예산(A)</p>
</td>
<td colspan="2" style="height:24px; width:183px">
<p>’26년</p>
</td>
<td colspan="2" style="height:24px; width:205px">
<p>증 감</p>
</td>
</tr>
<tr>
<td style="height:26px; width:91px">
<p>정부안(B)</p>
</td>
<td style="height:26px; width:91px">
<p>최종(C)</p>
</td>
<td style="height:26px; width:102px">
<p>국회증감(C-B)</p>
</td>
<td style="height:26px; width:102px">
<p>전년대비(C-A)</p>
</td>
</tr>
<tr>
<td colspan="2" style="height:25px; width:119px">
<p>총 지 출</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58.2</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62.5</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62.8</p>
</td>
<td style="height:25px; width:102px">
<p>+0.3</p>
</td>
<td style="height:25px; width:102px">
<p>+4.6</p>
</td>
</tr>
<tr>
<td rowspan="2" style="height:49px; width:41px">
<p>회계</p>
</td>
<td style="height:25px; width:78px">
<p>예 산</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22.7</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24.3</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24.6</p>
</td>
<td style="height:25px; width:102px">
<p>+0.3</p>
</td>
<td style="height:25px; width:102px">
<p>+1.9</p>
</td>
</tr>
<tr>
<td style="height:25px; width:78px">
<p>기 금</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35.5</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38.2</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38.2</p>
</td>
<td style="height:25px; width:102px">
<p>+0.0</p>
</td>
<td style="height:25px; width:102px">
<p>+2.7</p>
</td>
</tr>
<tr>
<td rowspan="2" style="height:49px; width:41px">
<p>분야</p>
</td>
<td style="height:25px; width:78px">
<p>SOC</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19.5</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20.8</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21.1</p>
</td>
<td style="height:25px; width:102px">
<p>+0.3</p>
</td>
<td style="height:25px; width:102px">
<p>+1.6</p>
</td>
</tr>
<tr>
<td style="height:25px; width:78px">
<p>사회복지</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38.7</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41.7</p>
</td>
<td style="height:25px; width:91px">
<p>41.7</p>
</td>
<td style="height:25px; width:102px">
<p>+0.0</p>
</td>
<td style="height:25px; width:102px">
<p>+3.0</p>
</td>
</tr>
</tbody>
</table>
<p style="margin-left:21.5pt">Ⅱ. 분야별 주요 내용</p>
<p style="margin-left:21.5pt"> </p>
<p>안전인프라 투자로 국민생명 보호</p>
<p> </p>
<p style="margin-left:28.0pt">ㅇ (SOC안전) 대형 항공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활주로이탈방지시스템 등<br />
공항시설개선(1,177억원) 및 김포·제주공항 관제탑 건설(160억원)을 추진한다.</p>
<p> </p>
<p style="margin-left:29.8pt">- 교량·터널보수, 포트홀수선, 폭우·폭설대응 등 국도안전을 유지(2.1조원)하고,<br />
사고우려가 큰 위험도로(102곳), 병목지점(243곳)을 개선(3,443억원)한다.</p>
<p> </p>
<p style="margin-left:29.8pt">- 신호기, 내진시설 등 철도안전시설을 보강(2.8조원)하고, 도시철도 노후<br />
차량 개선(686량, 747억원), 제2철도관제센터건설(1,148억원)도 추진한다.</p>
<p> </p>
<p style="margin-left:28.0pt">ㅇ (생활안전) 싱크홀 위험 선제 대응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의 지반탐사 장비를 확충하고(13→32대, 87억원), 지자체 지반탐사를 지원(44억원)한다.</p>
<p> </p>
<p style="margin-left:29.8pt">- 건설현장 3,000곳에 대하여 안전점검(8억원)을 실시하고, 중소현장 지능형 CCTV 등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30억원)를 통해 일터안전을 지킨다.</p>
<p> </p>
<p style="margin-left:29.8pt">- 고령 운수종사자를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보급(최대 4,000대, 10억원),<br />
화물차 안전운임제 운영 지원(12억원) 등 교통안전에도 힘을 쏟는다.</p>
<p style="margin-left:21.5pt"> </p>
<p>SOC 확충으로 건설경기 회복 지원</p>
<p> </p>
<p style="margin-left:28.0pt">ㅇ (SOC건설) 광역권 1시간, 전국 2시간대 철도망 구축을 위해 평택-오송 2복선화 등 총 55개 사업, 4.6조원의 철도건설 예산이 반영되었으며,</p>
<p> </p>
<p style="margin-left:28.0pt">- 10×10 간선도로망과 촘촘한 지역도로망을 위해 함양-울산 고속도로 등<br />
총 201개 사업, 3.5조원의 도로건설 예산이 반영되었다.</p>
<p> </p>
<p>- 가덕도신공항 등 지역 거점공항 8곳의 건설예산 1조원도 반영되었다.</p>
<p> </p>
<p style="margin-left:29.8pt">- 포항-영덕 고속도로 등 23개 도로(709억원)와 호남고속선(광주-목포) 등 11개 철도(943억원) 건설예산이 국회에서 증액 또는 신규반영되었다.</p>
<p> </p>
<p style="margin-left:28.0pt">ㅇ (지방지원) 미분양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건설사<br />
지원을 위해 지방 준공 후 미분양주택 5천호 매입(4,950억원)을 추진한다.</p>
<p>주거비·교통비 부담 완화로 민생안정 도모</p>
<p> </p>
<p style="margin-left:28.0pt">ㅇ (주거안정) 공적주택 19.4만호 공급을 위해 총 22.8조원을 투입하고,<br />
육아특화형 공공임대인 육아친화 플랫폼도 조성(10곳, 76억원)한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8.0pt">- 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423억원), 공공정비 지원(이차보전 30억원, 시행비 88억원)으로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공급 기반도 마련한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32.0pt">- 청년월세지원(월 20만원)을 상시사업으로 전환하고, 주거급여(152만 가구)도 급여수준을 인상(월 20→21만원)하여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인다.</p>
<p> </p>
<p style="margin-left:29.1pt">ㅇ (교통비감면) K-패스는 어르신 유형(이용료 30% 환급)과 정액권 형태의 패스를 신설하였으며, 국회 심의를 거쳐 지방, 다자녀(3자녀 이상)·저소득층 이용자에게는 신규 패스의 환급 기준 금액을 최대 3.5만원 인하*하는 예산도 증액 반영되었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19.4pt">* (기본 : 지하철·버스) 3만원∼6.2만원, (확장 : 기본+광역버스·GTX 등) 6.5만원∼10만원</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30.9pt">- 광역버스는 준공영제 노선을 확대하고, 준공영제 및 출퇴근시간대 증차운행 단가를 현실화하여 저렴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공급한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19.4pt">* (준공영제) 14 → 15억원/노선·년, (출퇴근시간대 증차운행) 12 → 19만원/회</p>
<p> </p>
<p style="margin-left:28.0pt">ㅇ (약자보호) 12.29여객기사고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한 생활지원금과<br />
특별지원금 지급 예산(27억원)을 지원한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8.0pt">-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7,500호, 1.2조원)으로 피해자를 지원하고, 사전<br />
안전계약 컨설팅, 법률상담 등으로 전세사기를 예방(72억원)한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5극 3특 기반 마련으로 국토 균형성장 달성</p>
<p> </p>
<p style="margin-left:28.0pt">ㅇ (거점육성) AI시범도시(40억원), 혁신도시 활성화(91억원), 캠퍼스혁신<br />
파크(2곳, 142억원) 등 5극3특의 구심점이 될 성장 거점을 조성한다.</p>
<p style="margin-left:24.7pt"> </p>
<p style="margin-left:29.8pt">- 원도심의 중심지 기능 제고를 위해 빈집철거지원(신규, 150억원), 도시<br />
재생혁신지구(17곳, 184억원), 노후주거지정비(57곳, 796억원)도 추진한다.</p>
<p> </p>
<p style="margin-left:28.0pt">ㅇ (지역개발) 지역특화재생(2,333억원), 성장촉진지역개발(1,948억원), 지역<br />
상생투자협약(239억원) 지역의 강점을 살리는 성장전략에 투자한다.</p>
<p style="margin-left:28.3pt">ㅇ (교통지원) 어디서나 편리한 이동을 위하여 교통 사각지대에 벽지노선 운영비(403억원)와 공공형버스·택시 도입(452억원)을 지원한다.</p>
<p> </p>
<p style="margin-left:29.3pt">ㅇ (재정분권)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편성하는 포괄보조금을 대폭 확대하여<br />
(자율계정, 0.8→1.3조원) 지역이 강점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였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국토교통 산업혁신으로 신성장동력 창출</p>
<p> </p>
<p style="margin-left:28.2pt">ㅇ (산업육성) 국토교통 혁신기업이 AI를 응용한 제품을 즉각 상용화할 수 있도록 AI 응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600억원)을 신설한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8.0pt">- 자율차 기업이 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차량, 보험 등을 지원하고, 실증데이터를 수집·가공하여 기업과 공유하는 AI 학습센터 구축 예산(622억원)도 국회에서 증액 반영되었다.</p>
<p> </p>
<p style="margin-left:28.0pt">ㅇ (연구개발) 초연결 지능도시, 자율주행, 초고속 하이퍼튜브 등 국토교통<br />
R&D 투자를 확대(4,879→5,336억원)하여 연구개발 생태계를 정상화한다.</p>
<p> </p>
<p style="margin-left:28.4pt">ㅇ (탄소중립)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이차보전 및 컨설팅 예산이 국회에서 증액 반영(25→135억원)되었으며,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비 지원도 확대(기후대응기금, 1,145→2,012억원)한다.</p>
<p> </p>
<p style="margin-left:29.3pt">ㅇ (해외건설)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투자개발사업 정책 펀드(PIS펀드)를 조성(300억원)하고, 전략적 ODA(360억원)도 실시한다.</p>
<p> </p>
<p style="margin-left:20.9pt">□ 국토교통부는 역대 최대로 편성된 ‘26년 예산이 빠르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계연도 개시(1.1)와 동시에 집행에 착수<br />
하고, 사업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p>
<div id="hwpEditorBoardContent"> </div>
<div> </div>
<div><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2/lst.jsp?cate=2"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div>
|
’26년 국토교통부 예산 역대 최대 62.8조원 확정
- ‘25년 본예산 58.2조원 대비 4.6조원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
- 자율주행차 육성, K-Pass 혜택 강화,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등 국회 반영
- 편성된 예산은 새해 첫날부터 집행에 착수하여 민생회복 성과 창출
|
Ⅰ. 2026년 예산 및 기금 개요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이하 국토부)는 12.2일(화)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6년 국토부 예산이 62.8조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ㅇ 이는 ’25년 본예산 58.2조원 대비 4.6조원(8.0%)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2260.1조원 → ‘2355.8조원 → ’2460.9조원 → ‘2558.2조원)이다.
ㅇ 특히, 건설경기와 밀접한 SOC분야 예산은 ’25년 대비 1.6조원 증가한
21.1조원이 편성*되어 재정투자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쏟는다.
* SOC예산(본예산, 조원): ‘2121.5 → ’2222.0 → ‘2319.7 → ’2420.8 → ‘2519.5 → ’2621.1
□ 국토부는 지난 9.2일 ➊국민안전, ➋건설경기 회복, ➌민생안정, ➍균형성장, ➎미래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62.5조원 규모의 ’26년도 국토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였으며,
ㅇ 국회 심의 과정에서 3,536억원이 증액되고 616억원이 감액되며 최종
확정된 예산 규모는 당초 국토부 예산안 대비 0.3조원이 증가하였다.
< ‘26년 국토교통부 예산(단위 : 조원) >
|
구 분
|
’25년
본예산(A)
|
’26년
|
증 감
|
|
정부안(B)
|
최종(C)
|
국회증감(C-B)
|
전년대비(C-A)
|
|
총 지 출
|
58.2
|
62.5
|
62.8
|
+0.3
|
+4.6
|
|
회계
|
예 산
|
22.7
|
24.3
|
24.6
|
+0.3
|
+1.9
|
|
기 금
|
35.5
|
38.2
|
38.2
|
+0.0
|
+2.7
|
|
분야
|
SOC
|
19.5
|
20.8
|
21.1
|
+0.3
|
+1.6
|
|
사회복지
|
38.7
|
41.7
|
41.7
|
+0.0
|
+3.0
|
Ⅱ. 분야별 주요 내용
안전인프라 투자로 국민생명 보호
ㅇ (SOC안전) 대형 항공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활주로이탈방지시스템 등
공항시설개선(1,177억원) 및 김포·제주공항 관제탑 건설(160억원)을 추진한다.
- 교량·터널보수, 포트홀수선, 폭우·폭설대응 등 국도안전을 유지(2.1조원)하고,
사고우려가 큰 위험도로(102곳), 병목지점(243곳)을 개선(3,443억원)한다.
- 신호기, 내진시설 등 철도안전시설을 보강(2.8조원)하고, 도시철도 노후
차량 개선(686량, 747억원), 제2철도관제센터건설(1,148억원)도 추진한다.
ㅇ (생활안전) 싱크홀 위험 선제 대응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의 지반탐사 장비를 확충하고(13→32대, 87억원), 지자체 지반탐사를 지원(44억원)한다.
- 건설현장 3,000곳에 대하여 안전점검(8억원)을 실시하고, 중소현장 지능형 CCTV 등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30억원)를 통해 일터안전을 지킨다.
- 고령 운수종사자를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보급(최대 4,000대, 10억원),
화물차 안전운임제 운영 지원(12억원) 등 교통안전에도 힘을 쏟는다.
SOC 확충으로 건설경기 회복 지원
ㅇ (SOC건설) 광역권 1시간, 전국 2시간대 철도망 구축을 위해 평택-오송 2복선화 등 총 55개 사업, 4.6조원의 철도건설 예산이 반영되었으며,
- 10×10 간선도로망과 촘촘한 지역도로망을 위해 함양-울산 고속도로 등
총 201개 사업, 3.5조원의 도로건설 예산이 반영되었다.
- 가덕도신공항 등 지역 거점공항 8곳의 건설예산 1조원도 반영되었다.
- 포항-영덕 고속도로 등 23개 도로(709억원)와 호남고속선(광주-목포) 등 11개 철도(943억원) 건설예산이 국회에서 증액 또는 신규반영되었다.
ㅇ (지방지원) 미분양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건설사
지원을 위해 지방 준공 후 미분양주택 5천호 매입(4,950억원)을 추진한다.
주거비·교통비 부담 완화로 민생안정 도모
ㅇ (주거안정) 공적주택 19.4만호 공급을 위해 총 22.8조원을 투입하고,
육아특화형 공공임대인 육아친화 플랫폼도 조성(10곳, 76억원)한다.
- 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423억원), 공공정비 지원(이차보전 30억원, 시행비 88억원)으로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공급 기반도 마련한다.
- 청년월세지원(월 20만원)을 상시사업으로 전환하고, 주거급여(152만 가구)도 급여수준을 인상(월 20→21만원)하여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인다.
ㅇ (교통비감면) K-패스는 어르신 유형(이용료 30% 환급)과 정액권 형태의 패스를 신설하였으며, 국회 심의를 거쳐 지방, 다자녀(3자녀 이상)·저소득층 이용자에게는 신규 패스의 환급 기준 금액을 최대 3.5만원 인하*하는 예산도 증액 반영되었다.
* (기본 : 지하철·버스) 3만원∼6.2만원, (확장 : 기본+광역버스·GTX 등) 6.5만원∼10만원
- 광역버스는 준공영제 노선을 확대하고, 준공영제 및 출퇴근시간대 증차운행 단가를 현실화하여 저렴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공급한다.
* (준공영제) 14 → 15억원/노선·년, (출퇴근시간대 증차운행) 12 → 19만원/회
ㅇ (약자보호) 12.29여객기사고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한 생활지원금과
특별지원금 지급 예산(27억원)을 지원한다.
-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7,500호, 1.2조원)으로 피해자를 지원하고, 사전
안전계약 컨설팅, 법률상담 등으로 전세사기를 예방(72억원)한다.
5극 3특 기반 마련으로 국토 균형성장 달성
ㅇ (거점육성) AI시범도시(40억원), 혁신도시 활성화(91억원), 캠퍼스혁신
파크(2곳, 142억원) 등 5극3특의 구심점이 될 성장 거점을 조성한다.
- 원도심의 중심지 기능 제고를 위해 빈집철거지원(신규, 150억원), 도시
재생혁신지구(17곳, 184억원), 노후주거지정비(57곳, 796억원)도 추진한다.
ㅇ (지역개발) 지역특화재생(2,333억원), 성장촉진지역개발(1,948억원), 지역
상생투자협약(239억원) 지역의 강점을 살리는 성장전략에 투자한다.
ㅇ (교통지원) 어디서나 편리한 이동을 위하여 교통 사각지대에 벽지노선 운영비(403억원)와 공공형버스·택시 도입(452억원)을 지원한다.
ㅇ (재정분권)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편성하는 포괄보조금을 대폭 확대하여
(자율계정, 0.8→1.3조원) 지역이 강점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토교통 산업혁신으로 신성장동력 창출
ㅇ (산업육성) 국토교통 혁신기업이 AI를 응용한 제품을 즉각 상용화할 수 있도록 AI 응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600억원)을 신설한다.
- 자율차 기업이 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차량, 보험 등을 지원하고, 실증데이터를 수집·가공하여 기업과 공유하는 AI 학습센터 구축 예산(622억원)도 국회에서 증액 반영되었다.
ㅇ (연구개발) 초연결 지능도시, 자율주행, 초고속 하이퍼튜브 등 국토교통
R&D 투자를 확대(4,879→5,336억원)하여 연구개발 생태계를 정상화한다.
ㅇ (탄소중립)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이차보전 및 컨설팅 예산이 국회에서 증액 반영(25→135억원)되었으며,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비 지원도 확대(기후대응기금, 1,145→2,012억원)한다.
ㅇ (해외건설)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투자개발사업 정책 펀드(PIS펀드)를 조성(300억원)하고, 전략적 ODA(360억원)도 실시한다.
□ 국토교통부는 역대 최대로 편성된 ‘26년 예산이 빠르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계연도 개시(1.1)와 동시에 집행에 착수
하고, 사업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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