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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보도자료] 도로·철도·하늘 위의 교통문화 숨은 주역들, 11월 11일 한자리 모인다. 2025-11-11|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55

도로·철도·하늘 위의 교통문화 숨은 주역들, 11월 11일 한자리 모인다.

- 11일 ‘제1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유공자 140명 포상 및 표창 수여

 

□ 도로·철도·하늘 위에서 묵묵히 교통문화 및 안전을 지켜온 숨은 주역들이 주인공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11월 11일 오후 서울(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신문사와 함께 “제1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ㅇ 교통문화발전대회는 ‘08년부터 매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로 올해 제18회를 맞이했다.

 

ㅇ 올해는 보행자의 날(매년 11월 11일)과 연계하여 보행환경 개선과 보행자 우선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와 교통안전시행계획 우수 지자체, 이륜차 교통안전정책 국민 제안 공모전 대상 수상자 포상도 함께 진행된다.

 

ㅇ 이번 기념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엄정희 교통물류실장, 서울신문사 김성수 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 및 정부포상 수상자, 운수협회 및 교통봉사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교통문화발전대회 시상식은 수상자들의 교통안전 활동 영상 상영, ‘오늘도 무사고’ 포토부스 등 참여형 부대행사와 공로자 포상 수여* 순으로 진행한다.

 

* 당일 행사에는 교통문화발전대회 수상자 140명 중 대표 수상자 21명 참석

 

ㅇ 대통령 표창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안전 홍보 등 적극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해온 전국모범운전자회 이상동 속초지회장 등 7명이 수상하고,

ㅇ 국무총리 표창은 39년간 화물운송에 종사하며 교통안전 캠페인·봉사활동 등 안전한 운송환경 조성에 노력한 대구개인용달화물 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목희 운수종사자 등 9명이 수상한다.

 

ㅇ 이와 함께,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국토교통부 장관표창(74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50명)도 수여한다.

 

< 교통문화발전대회 병행 시상식 >

 

시상

유공내용

포상규모

보행자의 날

보행문화 개선 및 정착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

장관표창 3점

교통안전시행계획 우수 지자체

교통안전시행계획의 추진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 및 공무원

장관상 2점

장관표창 2점

이륜차 안전정책 국민제안 공모

이륜차 교통안전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 우수작

장관상 1점

 

ㅇ 그밖에, 보행문화 개선 및 정착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장관표창(3명)을, 지자체가 수립하고 시행한 교통안전시행계획의 추진 성과가 우수한 2개 지자체(광주광역시, 경기도)에 장관상장 및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이륜차 교통안전 정책 국민제안 공모전 우수 제안자에게 장관상장(1명)을 수여한다.

 

□ 국토교통부 엄정희 교통물류실장은 치사를 통해 “현장에서 교통질서를 지켜온 여러분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사망자 수가 감소해 왔다”면서,

 

ㅇ “앞으로는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걷고, 아이와 어르신도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교통안전문화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힐 예정이다.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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