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강릉 ITS 세계총회 1년 앞두고</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성공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출범”</strong></span></p>
<p style="margin-left: 15.7pt; text-align: center;">- 23일 산·학·연·정 등 관계자 200여명 한자리에, 본격적인 세계총회 준비 선포</p>
</td>
</tr>
</tbody>
</table>
<p> </p>
<p style="margin-left:21.9pt">□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이하 ‘강릉 ITS 세계총회’)」의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10월 23일 오후 개최한다.</p>
<p style="margin-left:28.6pt"> </p>
<p style="margin-left:28.2pt">*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교통시설·수단에 AI, 엣지컴퓨팅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하여 교통흐름·안전 등을 강화하는 시스템</p>
<p style="margin-left:19.6pt"> </p>
<p style="margin-left:30.1pt">ㅇ ITS 세계총회는 ITS 분야에서 세계최대 규모의 국제 콘퍼런스이자 전시회를 통해 국가·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협력의 장으로, 매년 아시아·유럽·미주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된다.</p>
<p style="margin-left:19.6pt"> </p>
<p style="margin-left:28.2pt">ㅇ 국내에서는 ’98년 서울과 ’10년 부산에서 ITS 세계총회가 열린 이후 3번째로 다시 강릉시(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26년 10월 19일부터 5일간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24.4pt"> </p>
<p style="margin-left:24.9pt">□ 이번 강릉 ITS 세계총회는 ‘이동성을 넘어 하나되는 세계(Beyond Mobility, Connected World)’를 주제로, 전시회와 기술 시연·시찰, 학술회의,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진행되며, 전세계 90개국(약 60,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style="margin-left:19.6pt"> </p>
<p style="margin-left:28.3pt">ㅇ 특히, 올해 5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20회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과*를 계승·확대하여, 지속가능한 ITS 국제협력 강화와 우리 기술의 세계시장 진출 촉진 등 구체적 성과로 이어가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28.2pt"> </p>
<p style="margin-left:28.2pt">* 제20회 수원 ITS 아태총회(’25.5.28-30) 주요성과</p>
<p style="margin-left:35.7pt">- 12개국 장차관(고위급 양자면담, MOU 체결 등) 및 37개국 4,800여명, 일반시민 3만여명 참석, 전시 70개 기업 177개 부스, 학술 세션 241개 등</p>
<p style="margin-left:19.7pt">□ 조직위원회는 강릉 ITS 세계총회 주관기관으로서 총회 준비·개최를 위한 계획 및 예산 수립에서부터 시설, 장비 조달 및 관계기관 협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
<p style="margin-left:19.6pt"> </p>
<p style="margin-left:28.4pt">ㅇ 또한,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서 강릉시, 강원도, 한국도로공사, ITS 협회가 사무국을 구성하여 분과별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20.2pt"> </p>
<p style="margin-left:19.6pt">□ 행사를 1년여 앞두고 개최되는 출범식은 세계총회 관계자가 모두 모이는 첫 행사로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강릉 ITS 세계총회 추진경과 보고 및 성공개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한다.</p>
<p style="margin-left:19.6pt"> </p>
<p style="margin-left:29.6pt">ㅇ 행사를 주최하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홍규 강릉시장이 공동 총회장으로 조직위원회를 이끌고,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조직위원장, 신승규 현대자동차 전무가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실질적인 준비에 앞장서게 된다.</p>
<p style="margin-left:19.6pt"> </p>
<p style="margin-left:28.1pt">ㅇ 조직위원으로는 산업계를 비롯한 관련 학계, 연구계, 공공기관 등 각계의 위원 총 70명을 선임한다.</p>
<p style="margin-left:28.5pt"> </p>
<p style="margin-left:30.1pt">- 조직위원은 총회 운영, 전시, 기술시연, 국제홍보 등 행사의 전반적인 준비를 지원하는 조력자 역할을 하며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강화 등도 추진하여 성공적 총회 개최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30.1pt"> </p>
<p style="margin-left:30.8pt">- 특히, ITS 관계자외 관광, 지역산업, 수송 관계자 등을 포함시켜 세계총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한편 국내외 많은 방문객이 불편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19.6pt"> </p>
<p style="margin-left:19.6pt">□ 국토교통부 강희업 제2차관은 출범식에서 “오늘 출범식은 강릉 세계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첫걸음이자, 한국의 ITS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출발점”이라면서,</p>
<p style="margin-left:19.6pt"> </p>
<p style="margin-left:30.8pt">ㅇ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국제행사를 통해 교통혁신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 관계기관 모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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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1327"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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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ITS 세계총회 1년 앞두고
성공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출범”
- 23일 산·학·연·정 등 관계자 200여명 한자리에, 본격적인 세계총회 준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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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이하 ‘강릉 ITS 세계총회’)」의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10월 23일 오후 개최한다.
*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교통시설·수단에 AI, 엣지컴퓨팅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하여 교통흐름·안전 등을 강화하는 시스템
ㅇ ITS 세계총회는 ITS 분야에서 세계최대 규모의 국제 콘퍼런스이자 전시회를 통해 국가·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협력의 장으로, 매년 아시아·유럽·미주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ㅇ 국내에서는 ’98년 서울과 ’10년 부산에서 ITS 세계총회가 열린 이후 3번째로 다시 강릉시(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26년 10월 19일부터 5일간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이번 강릉 ITS 세계총회는 ‘이동성을 넘어 하나되는 세계(Beyond Mobility, Connected World)’를 주제로, 전시회와 기술 시연·시찰, 학술회의,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진행되며, 전세계 90개국(약 60,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특히, 올해 5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20회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과*를 계승·확대하여, 지속가능한 ITS 국제협력 강화와 우리 기술의 세계시장 진출 촉진 등 구체적 성과로 이어가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제20회 수원 ITS 아태총회(’25.5.28-30) 주요성과
- 12개국 장차관(고위급 양자면담, MOU 체결 등) 및 37개국 4,800여명, 일반시민 3만여명 참석, 전시 70개 기업 177개 부스, 학술 세션 241개 등
□ 조직위원회는 강릉 ITS 세계총회 주관기관으로서 총회 준비·개최를 위한 계획 및 예산 수립에서부터 시설, 장비 조달 및 관계기관 협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ㅇ 또한,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서 강릉시, 강원도, 한국도로공사, ITS 협회가 사무국을 구성하여 분과별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 행사를 1년여 앞두고 개최되는 출범식은 세계총회 관계자가 모두 모이는 첫 행사로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강릉 ITS 세계총회 추진경과 보고 및 성공개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한다.
ㅇ 행사를 주최하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홍규 강릉시장이 공동 총회장으로 조직위원회를 이끌고,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조직위원장, 신승규 현대자동차 전무가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실질적인 준비에 앞장서게 된다.
ㅇ 조직위원으로는 산업계를 비롯한 관련 학계, 연구계, 공공기관 등 각계의 위원 총 70명을 선임한다.
- 조직위원은 총회 운영, 전시, 기술시연, 국제홍보 등 행사의 전반적인 준비를 지원하는 조력자 역할을 하며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강화 등도 추진하여 성공적 총회 개최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특히, ITS 관계자외 관광, 지역산업, 수송 관계자 등을 포함시켜 세계총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한편 국내외 많은 방문객이 불편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강희업 제2차관은 출범식에서 “오늘 출범식은 강릉 세계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첫걸음이자, 한국의 ITS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출발점”이라면서,
ㅇ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국제행사를 통해 교통혁신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 관계기관 모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