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전 세계가 참여하는 인프라 협력의 장,</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GICC(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 2025」개최</strong></span></p>
<p style="margin-left: 16.4pt; text-align: center;">- 9.16~18일, 30개국의 장‧차관·CEO, 현대·대우 등 국내기업 포함 총 500여명 참석</p>
<p style="margin-left: 18.9pt; text-align: center;">- 철도·도로 협력, 에너지 전환 포럼 등 특별 세션과 20건 이상의 고위급 양자면담 실시</p>
</td>
</tr>
</tbody>
</table>
<p> </p>
<p style="margin-left:19.6pt">□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회장 한만희)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 GICC) 2025’가 9월 16일(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삼성동 소재)에서 개최된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8.4pt">ㅇ GICC는 ’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전 세계 90개국의 장·차관 및 발주처 CEO 등 해외 인프라 핵심 인사들을 초청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프로젝트 상담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해외 건설 진출의 핵심 활동 무대로 자리매김했다.</p>
<p style="margin-left:30.5pt"> </p>
<p style="margin-left:35.1pt">ㅇ 올해는 해외 30개국에서 26명의 장·차관·CEO들과 국내 10대 건설사(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공공기관(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자 등 총 5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19.6pt">□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상경 1차관, 강희업 2차관과 함께 해외 인프라 관련 장·차관들과 다자회의 및 양자면담*을 진행한다. 철도·도로·공항 인프라, 도시개발, 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수주지원 외교활동을 펼치는 등 해외 인사들과 적극 교류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30.5pt">* 우크라이나 재건부총리겸 공동체영토개발부 장관, 페루 교통통신부 장관 등</p>
<p style="margin-left:28.8pt">① (개막식) 최신 글로벌 건설 산업 트렌드와 발전 방향 제시</p>
<p style="margin-left:28.8pt"> </p>
<p style="margin-left:29.5pt">ㅇ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의 환영사, 고빈드라나트 건네스(Govindranath Gunness) 모리셔스 인프라부 장관과 세사르 카를로스 산도발 포조(César Carlos Sandoval Pozo) 페루 교통통신부 장관의 축사가 이어진다.</p>
<p style="margin-left:28.8pt"> </p>
<p style="margin-left:29.0pt">ㅇ 이상경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1965년 첫 해외 건설 진출* 이후 60년간 167개국과 16,833건의 협력 사업을 진행하여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하였으며, 앞으로도 도시개발, 철도, 도로, 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경험과 기술이 공유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30.6pt"> </p>
<p style="margin-left:32.0pt">* 최초 해외건설 수주 사업 :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현대건설, 1965.11.1.)</p>
<p style="margin-left:28.8pt"> </p>
<p style="margin-left:28.7pt">ㅇ 이어서, 에드워드 프란시스 알렉산더 제임스(Edward Francis Alexander James) 글로벌 데이터* 부사장은 “세계 건설산업 시장 동향”을 주제로 글로벌 건설 산업 트렌드를 소개하고, 건설 산업에서 AI 기술이 적용 될 수 있는 분야와 그 효과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p>
<p style="margin-left:30.6pt"> </p>
<p style="margin-left:30.5pt">*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기관, 영국에 본사를 둔 데이터 및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업</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8.0pt">② (고위급 다자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각국 리더들의 인프라 협력 방안 논의</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8.7pt">ㅇ 개막식에 이어 각국 장관 등 주요 인사 10명이 모여 인프라 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와 다자회의를 진행한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9.4pt">ㅇ 김복환 KIND 사장이 ‘전 세계와 협력하는 K-인프라 글로벌 협력’을 발표하고, 첫 토론자로 나선 이상경 차관은 “한국은 세계 각국과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개발사업과 공적개발원조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28.9pt"> </p>
<p style="margin-left:28.9pt">ㅇ 이후 각국 인프라 리더들이 한국과 협력을 희망하는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 교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다자회의를 이어나간다.</p>
<p style="margin-left:30.3pt"> </p>
<p style="margin-left:29.3pt">③ 철도·도로 협력 세션</p>
<p style="margin-left:28.8pt"> </p>
<p style="margin-left:28.7pt">ㅇ 이튿날에는 국내외에서 관심이 높은 도시철도, 특수 교량, 스마트 도로 등의 수요를 고려하여 우리 기업의 높은 기술 수준을 홍보하고, 해외 발주처와의 교류를 강화하는 철도·도로 세션이 개최된다.</p>
<p style="margin-left:30.0pt"> </p>
<p style="margin-left:30.1pt">-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향후 발주될 예정인 해외 프로젝트에 한국이 그동안 쌓아 올린 철도·도로에 대한 건설, 운영·유지관리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공유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힐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30.0pt"> </p>
<p style="margin-left:30.3pt">- 또한, 방글라데시, 모리셔스, 타지키스탄은 철도·도로 교량 건설, 도시철도 건설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0.8pt">□ 아울러, 글로벌 에너지 전환 포럼, 전후 인프라 재건협력을 위한 기업 간담회, 1:1 비즈니스 미팅, 프로젝트 설명회 등을 진행하여 해외 주요 발주처의 새로운 사업 정보와 기업 관심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직접적인 교류 기회도 제공되며 해외 투자개발 사업 활성화 및 기업의 MDB*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기회도 마련된다.</p>
<p style="margin-left:30.6pt"> </p>
<p style="margin-left:29.4pt">* Multilateral Development Bank(MDB) :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국제금융공사(IFC),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미주투자공사(IDB Invest),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 참석</p>
<p> </p>
<p style="margin-left:19.5pt">□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은 “금년 GICC 행사를 통해 해외 인프라 시장에서 주요 국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역량을 가진 우리 기업을 홍보하며, 해외 발주처의 새로운 사업 정보를 획득하는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p>
<p style="margin-left:19.7pt"> </p>
<p style="margin-left:28.4pt">ㅇ “올해 500억 달러 수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우리기업 수주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19.5pt"> </p>
<p style="margin-left:21.8pt">□ 이번 GICC 행사의 각종 설명회와 상담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www.GICC.kr에서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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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1199"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div>
전 세계가 참여하는 인프라 협력의 장,
「GICC(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 2025」개최
- 9.16~18일, 30개국의 장‧차관·CEO, 현대·대우 등 국내기업 포함 총 500여명 참석
- 철도·도로 협력, 에너지 전환 포럼 등 특별 세션과 20건 이상의 고위급 양자면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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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회장 한만희)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 GICC) 2025’가 9월 16일(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삼성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ㅇ GICC는 ’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전 세계 90개국의 장·차관 및 발주처 CEO 등 해외 인프라 핵심 인사들을 초청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프로젝트 상담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해외 건설 진출의 핵심 활동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ㅇ 올해는 해외 30개국에서 26명의 장·차관·CEO들과 국내 10대 건설사(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공공기관(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자 등 총 5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상경 1차관, 강희업 2차관과 함께 해외 인프라 관련 장·차관들과 다자회의 및 양자면담*을 진행한다. 철도·도로·공항 인프라, 도시개발, 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수주지원 외교활동을 펼치는 등 해외 인사들과 적극 교류할 예정이다.
* 우크라이나 재건부총리겸 공동체영토개발부 장관, 페루 교통통신부 장관 등
① (개막식) 최신 글로벌 건설 산업 트렌드와 발전 방향 제시
ㅇ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의 환영사, 고빈드라나트 건네스(Govindranath Gunness) 모리셔스 인프라부 장관과 세사르 카를로스 산도발 포조(César Carlos Sandoval Pozo) 페루 교통통신부 장관의 축사가 이어진다.
ㅇ 이상경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1965년 첫 해외 건설 진출* 이후 60년간 167개국과 16,833건의 협력 사업을 진행하여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하였으며, 앞으로도 도시개발, 철도, 도로, 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경험과 기술이 공유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 최초 해외건설 수주 사업 :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현대건설, 1965.11.1.)
ㅇ 이어서, 에드워드 프란시스 알렉산더 제임스(Edward Francis Alexander James) 글로벌 데이터* 부사장은 “세계 건설산업 시장 동향”을 주제로 글로벌 건설 산업 트렌드를 소개하고, 건설 산업에서 AI 기술이 적용 될 수 있는 분야와 그 효과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기관, 영국에 본사를 둔 데이터 및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업
② (고위급 다자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각국 리더들의 인프라 협력 방안 논의
ㅇ 개막식에 이어 각국 장관 등 주요 인사 10명이 모여 인프라 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와 다자회의를 진행한다.
ㅇ 김복환 KIND 사장이 ‘전 세계와 협력하는 K-인프라 글로벌 협력’을 발표하고, 첫 토론자로 나선 이상경 차관은 “한국은 세계 각국과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개발사업과 공적개발원조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ㅇ 이후 각국 인프라 리더들이 한국과 협력을 희망하는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 교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다자회의를 이어나간다.
③ 철도·도로 협력 세션
ㅇ 이튿날에는 국내외에서 관심이 높은 도시철도, 특수 교량, 스마트 도로 등의 수요를 고려하여 우리 기업의 높은 기술 수준을 홍보하고, 해외 발주처와의 교류를 강화하는 철도·도로 세션이 개최된다.
-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향후 발주될 예정인 해외 프로젝트에 한국이 그동안 쌓아 올린 철도·도로에 대한 건설, 운영·유지관리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공유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 또한, 방글라데시, 모리셔스, 타지키스탄은 철도·도로 교량 건설, 도시철도 건설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아울러, 글로벌 에너지 전환 포럼, 전후 인프라 재건협력을 위한 기업 간담회, 1:1 비즈니스 미팅, 프로젝트 설명회 등을 진행하여 해외 주요 발주처의 새로운 사업 정보와 기업 관심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직접적인 교류 기회도 제공되며 해외 투자개발 사업 활성화 및 기업의 MDB*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기회도 마련된다.
* Multilateral Development Bank(MDB) :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국제금융공사(IFC),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미주투자공사(IDB Invest),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 참석
□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은 “금년 GICC 행사를 통해 해외 인프라 시장에서 주요 국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역량을 가진 우리 기업을 홍보하며, 해외 발주처의 새로운 사업 정보를 획득하는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ㅇ “올해 500억 달러 수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우리기업 수주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 이번 GICC 행사의 각종 설명회와 상담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www.GICC.kr에서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