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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동향] TS, 미래차 정비체계 혁신 위한 소통의 장 마련 2025-08-05|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55

 

보도자료

 

보도시점 : 2025. 7. 31.(목) 15:00

배포일시 : 2025. 7. 31.(목) / 4매 / 사진 있음

담당부서 : 첨단연구개발처

담당자 : 

박 원 덕 처장 ☎(054)440-3120

김 현 준 차장 ☎(054)440-3125

 

 

TS, 미래차 정비체계 혁신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미래형 첨단차 정비제도와 교육체계 혁신방안’ 세미나 개최 -

- 국내외 현황분석을 통한 주제 발표·전문가 토론 실시...제도개선 지원해 국민 불편 방지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내 미래차 분야 민·관·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미래형 첨단자동차 정비제도와 교육체계 혁신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차 정비 교육 체계 개선과 정비 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되었으며,

 

 ㅇ 한준호 의원, 김상욱 의원, 황운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TS와 한국소비자원, (사)차량기술사회가 공동 주관하였다.

 

□ 세미나는 국내외 자동차 산업 동향 및 첨단차 정비제도 현황에 대한 주제 발표와 첨단체계 정비체계와 정비인력 혁신에 대한 전문가 토론 순서로 진행되었다.

 

 ㅇ TUV 라인란드 코리아의 Frank Juettnet 지사장은 국제 자동차 산업 동향과 미래차 정비 기술을 설명하고, 미국, 유럽 등 다양한 해외국가와 국내 사례를 비교하여 지속가능한 정비 인력 양성과 국제 협력을 통한 인증제도 표준화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ㅇ 법률사무소 엠앤엘의 강경희 변호사는 국내 자동차 정비체계 분석을 통해 제도 개선을 위한 방법론과 정책적 제안을 도출하고, 개선되어야 할 정비시설 기준 및 자동차 제작자의 정비·유지보수 정보(RMI)의 도입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ㅇ 전문가 토론에서는 미래차의 정비기술 확보를 위하여 제작사, 소비자, 정비사, 교육자 등의 입장에서 기존 정비체계의 한계점을 점검하고, 기술 변화에 부응하는 제도 혁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 TS 정용식 이사장은 “자동차의 발전으로 국민의 삶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해지고 있지만, 첨단차에 대한 이해와 정비기술 부족으로 정비업체 폐업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ㅇ “첨단차 정비로 인한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 도출된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정비체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김기욱 과장(☎054-459-70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무사고 #과속운전 무조건 금지 #무단횡단 무조건 금지 #스몸비 무조건 금지 #안전벨트 무조건 착용 #장거리 무조건 휴식 #운행전 무조건 점검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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