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도로공사, 산업부-하나은행과</p>
<p>에너지절약사업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p>
<p> </p>
<table>
<tbody>
<tr>
<td style="height:88px; width:684px">
<p style="margin-left:25.8pt">‣ 도공, 터널 내 고효율 LED전환 사업으로 탄소배출 감소 등 ESG경영</p>
<p style="margin-left:25.8pt">‣ ESCO사업 정책금리 지원으로 부채부담 줄이고 에너지절약사업 활성화</p>
</td>
</tr>
</tbody>
</table>
<p> </p>
<p style="margin-left:23.4pt">□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7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하나은행(행장 이호성)과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절약사업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
<p style="margin-left:23.4pt"> </p>
<p style="margin-left:34.1pt">ㅇ 이번 업무협약은 고금리 지속에 따른 중소 ESCO*(Energy Service Company) 업계의 사업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절약사업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p>
<p style="margin-left:64.5pt">*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 에너지절약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자금을 선투자하고,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업</p>
<p style="margin-left:26.3pt"> </p>
<p style="margin-left:25.9pt">□ 이번 협약을 통해 ESCO 업계는 필요시 투자비용을 바로 회수해 기업부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는데, 하나은행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年1.75%) 연계 저금리 팩토링*을 통해 도로공사에서 발행한 매출채권을 일시에 회수할 수 있게 된 것이다.</p>
<p style="margin-left:64.5pt">* 팩토링 : 도로공사 등 사업발주 기관에서 발행한 매출채권을 ESCO기업이 금융기관에 일정 할인율로 양도 → 기업 부채 감소, 신용도 하락 방지 효과</p>
<p style="margin-left:64.5pt"> </p>
<p style="margin-left:30.7pt">ㅇ 기존에는 중소 ESCO 업계는 선투자 비용을 10년간 회수했으나 투자비용 회수 기간이 길어 기업의 부채 부담이 컸다. 이번 협약체결로 낮은 금리로 지원을 받게 되어 금리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style="margin-left:30.7pt"> </p>
<p style="margin-left:30.7pt">ㅇ 한국도로공사는 고효율 LED 설치를 통한 에너지 비용 절감액으로 중소 ESCO 업계가 선투자한 사업비를 분할 상환한다. 2030년까지 터널 151개소에 설치된 잔여 노후 저효율 조명을 고효율 LED로 전환하는 에너지 절약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30.7pt"> </p>
<p style="margin-left:25.5pt">□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절약사업 확산을 위한 큰 걸음에 동참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다.” 또한, “중소 ESCO 업계와 에너지절감 시설을 확충하고 민간 협업을 강화하여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div id="hwpEditorBoardContent"> </div>
<div> </div>
<div><a href="https://www.ex.co.kr/" target="_blank">** 출처 : 한국도로공사(홈페이지 바로가기)</a> </div>
한국도로공사, 산업부-하나은행과
에너지절약사업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도공, 터널 내 고효율 LED전환 사업으로 탄소배출 감소 등 ESG경영
‣ ESCO사업 정책금리 지원으로 부채부담 줄이고 에너지절약사업 활성화
|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7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하나은행(행장 이호성)과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절약사업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업무협약은 고금리 지속에 따른 중소 ESCO*(Energy Service Company) 업계의 사업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절약사업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 에너지절약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자금을 선투자하고,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업
□ 이번 협약을 통해 ESCO 업계는 필요시 투자비용을 바로 회수해 기업부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는데, 하나은행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年1.75%) 연계 저금리 팩토링*을 통해 도로공사에서 발행한 매출채권을 일시에 회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팩토링 : 도로공사 등 사업발주 기관에서 발행한 매출채권을 ESCO기업이 금융기관에 일정 할인율로 양도 → 기업 부채 감소, 신용도 하락 방지 효과
ㅇ 기존에는 중소 ESCO 업계는 선투자 비용을 10년간 회수했으나 투자비용 회수 기간이 길어 기업의 부채 부담이 컸다. 이번 협약체결로 낮은 금리로 지원을 받게 되어 금리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한국도로공사는 고효율 LED 설치를 통한 에너지 비용 절감액으로 중소 ESCO 업계가 선투자한 사업비를 분할 상환한다. 2030년까지 터널 151개소에 설치된 잔여 노후 저효율 조명을 고효율 LED로 전환하는 에너지 절약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절약사업 확산을 위한 큰 걸음에 동참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다.” 또한, “중소 ESCO 업계와 에너지절감 시설을 확충하고 민간 협업을 강화하여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