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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자동 생성, 다중 CCTV 실시간 위치추적 서비스로 스마트 시티 구현 2025-03-07|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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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가 주목한 더넥스트에이아이의 혁신성은 AI를 활용해 CCTV에 이 기술을 도입한 것이다.

"AUTO.AI는 개발자 없이 디지털 트윈을 AI로 만들고 사용하는 기술인데 실내에서의 위치 추적이 필요해요. 위치 추적을 하려고 하면 예전에는 비콘이나 주파수 방식으로 매우 많은 자원이나 큰 비용을 써야 했어요.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다가 AI를 사용해 CCTV에서 3차원으로 인식을 해주고 지도에다가 위치를 표시하는 기술을 개발해서 이번에 혁신상을 받은 거죠. 그러니까 CCTV를 사선으로 비추고 있으면 그걸 가지고 3D로 인식한 다음에 평면에서 3D로 좌표를 변환하는 거 하고, 위치를 실시간으로 변환하는 B2B 모델을 완성했거든요. 여러 대의 CCTV로 실시간으로 실내 위치를 추적하는 기술' 한국어나 영어로 이렇게 검색하면 저희만 나와요."

특히, 사각지대 없는 위치 추적 기술이 핵심이다.

사각지대에서는 사람이 안 보이는데 AI는 어떻게 사람을 인식해 추적할 수 있을까?

"AI가 사람을 인식하면 아이디가 생성되는데 AI가 사각지대를 지날 때까지 그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 거죠. 사각지대를 지나서 어느 위치로든 나오니까 객체 인식 정보를 갖고 있다가 어떤 위치에 나타나면 그때 연결을 해서 출력을 하는 거예요."

대형 호텔이나 물류 회사 등에서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CCTV를 많이 사용하는 곳에서 수요가 많다고 한다.

그럼, 현장에서는 어떻게 기술이 활용될까?

호텔에서는 가방, 모자, 신발 등을 인식해서 분실물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서비스를 특화해서 만들고 있고, 물류 회사 같은 경우는 카메라 2대만 설치돼 있으면 AI로 거의 99%까지 박스 수량이 계산돼서 제품 이동 경로와 재고 추적 등에 활용한다.

유용한 기술임에는 틀림없지만 개인 정보 측면에서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얼굴이랑 제스처 포함해서 키, 발, 보폭, 팔, 움직임 아니면 의류, 머리 스타일 등 일차적으로 16개의 AI 인식기를 가지고 사람 하나를 인식합니다. 개인정보보호법이 있기 때문에 사람을 인식하는 순간에 얼굴은 흐리게 처리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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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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