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과학기술 활용해 국민 안전을 세심하고 촘촘하게 살핀다!</strong></span></p>
<p style="text-align:center">- 인공지능(AI) 기반 CCTV 관제체계로 전환, ‘실영상 학습데이터플랫폼’ 구축</p>
<p style="text-align:center">- 데이터 기반 재난안전관리 위한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이용 활성화</p>
<p style="text-align:center">- 미래 한국의 안전 주인공을 위한 ‘어린이 안전신문고’ 시범운영</p>
</td>
</tr>
</tbody>
</table>
<p> </p>
<p style="margin-left:19.5pt">□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p>
<p style="margin-left:20.8pt"> </p>
<p style="margin-left:28.1pt">○ 최근 기후 변화와 기술 발달로 재난이 대형·다양화되면서,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과 데이터 활용이 필요하다.</p>
<p style="margin-left:19.5pt"> </p>
<p style="margin-left:20.7pt">□ 이에, 행정안전부는 ▴AI 기반 관제 체계로 전환을 위한 ‘실영상 학습데이터플랫폼 구축’ ▴데이터 기반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이용 활성화 ▴미래 한국의 안전 주역인 ‘어린이 안전신문고’ 시범운영을 추진한다.</p>
<p style="margin-left:20.0pt"> </p>
<p style="margin-left:20.0pt">< ‘실영상 학습데이터플랫폼’ 구축 ></p>
<p style="margin-left:19.5pt"> </p>
<p style="margin-left:21.2pt">□ 앞으로 지자체 CCTV에 AI 기술을 접목해 관제 효율을 높이고, 영상 활용성을 확대한다.</p>
<p style="margin-left:20.8pt"> </p>
<p style="margin-left:29.2pt">○ 그간 CCTV 관제 시 요원 육안에 의존함에 따라, 사고 상황을 신속히 탐지하고 재난안전관리에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p>
<p style="margin-left:20.8pt"> </p>
<p style="margin-left:28.3pt">○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CCTV 영상의 AI 기술 활용 근거를 마련*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지자체 CCTV 관제시스템’을 구축('25~'27년)한다.</p>
<p style="margin-left:21.3pt"> </p>
<p style="margin-left:31.3pt">*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25.1월)</p>
<p style="margin-left:19.5pt"> </p>
<p style="margin-left:20.7pt">□ 재난안전 분야 AI 모델 개발과 실증을 위해 CCTV 실영상 학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p>
<p style="margin-left:20.8pt"> </p>
<p style="margin-left:30.4pt">○ 다양한 경로*로 CCTV 영상을 수집하고 영상에 포함된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해, 안전하고 우수한 AI 학습데이터를 생성한다.</p>
<p style="margin-left:19.6pt"> </p>
<p style="margin-left:31.3pt">* ①선별관제 영상, ②관제요원의 관제일지, ③경찰·소방의 신고 영상</p>
<p style="margin-left:20.8pt"> </p>
<p style="margin-left:29.6pt">○ 생성된 AI 학습데이터를 학계·기업 등 민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도 구축한다.</p>
<p style="margin-left:19.5pt"> </p>
<p style="margin-left:20.7pt">□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AI 기반관제지원 서비스를 구현한다.</p>
<p style="margin-left:20.8pt"> </p>
<p style="margin-left:29.3pt">○ 공공 안전에 파급효과가 크지만 민간 개발이 미흡한 특정 재난 유형의 분석 알고리즘(‘침수탐지 AI 모델’ 등)을 선도적으로 개발한다.</p>
<p style="margin-left:20.8pt"> </p>
<p style="margin-left:29.2pt">○ 또한, 데이터 증강 기술을 활용해 학습데이터의 다양성과 시인성을 확보하고, 실시간 CCTV 영상을 활용한 위험도 예측 알고리즘도 개발한다.</p>
<p style="margin-left:19.8pt"> </p>
<p style="margin-left:19.8pt"><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이용 활성화 ></p>
<p style="margin-left:29.3pt"> </p>
<p style="margin-left:19.9pt">□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과 현장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www.safetydata.go.kr) 이용을 활성화한다.</p>
<p style="margin-left:20.8pt"> </p>
<p style="margin-left:30.3pt">○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을 통해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생산하는 57종 재난 유형의 데이터를 공공·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왔다.</p>
<p style="margin-left:30.3pt"> </p>
<p style="margin-left:31.3pt">* 민관 협업 사례 : 강릉 산불 상황 실시간 공유('23.4월), 통합대피소 위치현황 제공('24.7월) 등</p>
<p style="margin-left:29.6pt"> </p>
<p style="margin-left:21.6pt">□ 올해에는 데이터 수집·연계·공유체계 구축을 넘어서, 실질적인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p>
<p style="margin-left:20.8pt"> </p>
<p style="margin-left:29.8pt">○ 도시 폭염 관리를 위해 온도 저감 시설·장비 설치, 예산투입 우선순위 선정과 같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표준분석모델*을 개발하고, 지자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한다.</p>
<p style="margin-left:19.6pt"> </p>
<p style="margin-left:31.3pt">* 시흥시 대상 ‘열적외선 위성영상과 공공·민간데이터 결합을 통한 도시폭염 관리체계’ 분석모델 개발</p>
<p style="margin-left:31.3pt"> </p>
<p style="margin-left:20.8pt"> </p>
<p style="margin-left:28.9pt">○ 활용성이 높고 국민 안전에 직결되는 굴착기 실시간 위치정보와 지하차도 침수 관련 센싱정보도 단계적으로 제공한다.</p>
<p style="margin-left:30.2pt"> </p>
<p style="margin-left:19.6pt">□ 재난안전데이터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p>
<p style="margin-left:20.8pt"> </p>
<p style="margin-left:30.8pt">○ 관련 협회·연구기관·대학과 연계한 창업 지원과 대학생·창업자 대상 공모전을 확대하고,</p>
<p style="margin-left:20.8pt"> </p>
<p style="margin-left:29.6pt">○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기업에 대한 컨설팅, 안전산업박람회 참여 기회 제공 등 지원도 강화한다.</p>
<p style="margin-left:28.8pt"> </p>
<p style="margin-left:28.8pt">< ‘어린이 안전신문고’ 시범운영 ></p>
<p style="margin-left:29.3pt"> </p>
<p style="margin-left:24.1pt">□ 어린이가 이용하기 편리한 ‘어린이 안전신문고’를 도입한다.</p>
<p style="margin-left:27.7pt"> </p>
<p style="margin-left:28.5pt">○ ‘안전신문고’는 국민이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안전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의 가입이 저조한 상황**이다.</p>
<p style="margin-left:28.5pt"> </p>
<p style="margin-left:31.3pt">* 만 13세 미만 어린이 신고 중 안전신고 비율은 91.8%(전연령 안전신고 비율 8.1%)</p>
<p style="margin-left:31.3pt">** 만 13세 미만 회원 수는 1,375명(전체 169만 명 중 0.1%)</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8.1pt">○ 이에, 사용자를 어린이에 맞춘 ‘어린이 안전신문고’를 도입해 어린이가 주변의 재난안전 신고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p>
<p style="margin-left:19.7pt"> </p>
<p style="margin-left:19.7pt">□ 초등학생 이하(만 13세 미만) 이용자가 안전신문고 앱으로 접속할 경우, 어린이 전용 화면*으로 자동 전환돼 신고 유형 등을 선택하지 않고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다. * [참고1] 참조</p>
<p style="margin-left:20.8pt"> </p>
<p style="margin-left:28.5pt">○ ‘어린이 안전신문고’는 안전히어로즈*를 대상으로 시범운영(2.7.~2.28.)을 거쳐, 3월 초 개학기에 맞춰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19.3pt"> </p>
<p style="margin-left:19.3pt">*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안전 활동 프로그램(’25.2월 기준 1,950명)</p>
<p style="margin-left:20.8pt"> </p>
<p style="margin-left:28.0pt">○ 아울러, 가정통신문이나 안전 관련 행사를 통한 교육·홍보, 우수신고자 표창 등을 통해 ‘어린이 안전신문고’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1.1pt">□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대형·다양화되고 있는 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과학적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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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jsessionid=5NQCIOPQXh43yh6iCtl48W2s.node50?bbsId=BBSMSTR_000000000008&nttId=115679" target="_blank">※ 출처 :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div>
과학기술 활용해 국민 안전을 세심하고 촘촘하게 살핀다!
- 인공지능(AI) 기반 CCTV 관제체계로 전환, ‘실영상 학습데이터플랫폼’ 구축
- 데이터 기반 재난안전관리 위한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이용 활성화
- 미래 한국의 안전 주인공을 위한 ‘어린이 안전신문고’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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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최근 기후 변화와 기술 발달로 재난이 대형·다양화되면서,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과 데이터 활용이 필요하다.
□ 이에, 행정안전부는 ▴AI 기반 관제 체계로 전환을 위한 ‘실영상 학습데이터플랫폼 구축’ ▴데이터 기반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이용 활성화 ▴미래 한국의 안전 주역인 ‘어린이 안전신문고’ 시범운영을 추진한다.
< ‘실영상 학습데이터플랫폼’ 구축 >
□ 앞으로 지자체 CCTV에 AI 기술을 접목해 관제 효율을 높이고, 영상 활용성을 확대한다.
○ 그간 CCTV 관제 시 요원 육안에 의존함에 따라, 사고 상황을 신속히 탐지하고 재난안전관리에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CCTV 영상의 AI 기술 활용 근거를 마련*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지자체 CCTV 관제시스템’을 구축('25~'27년)한다.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25.1월)
□ 재난안전 분야 AI 모델 개발과 실증을 위해 CCTV 실영상 학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 다양한 경로*로 CCTV 영상을 수집하고 영상에 포함된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해, 안전하고 우수한 AI 학습데이터를 생성한다.
* ①선별관제 영상, ②관제요원의 관제일지, ③경찰·소방의 신고 영상
○ 생성된 AI 학습데이터를 학계·기업 등 민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도 구축한다.
□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AI 기반관제지원 서비스를 구현한다.
○ 공공 안전에 파급효과가 크지만 민간 개발이 미흡한 특정 재난 유형의 분석 알고리즘(‘침수탐지 AI 모델’ 등)을 선도적으로 개발한다.
○ 또한, 데이터 증강 기술을 활용해 학습데이터의 다양성과 시인성을 확보하고, 실시간 CCTV 영상을 활용한 위험도 예측 알고리즘도 개발한다.
<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이용 활성화 >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과 현장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www.safetydata.go.kr) 이용을 활성화한다.
○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을 통해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생산하는 57종 재난 유형의 데이터를 공공·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왔다.
* 민관 협업 사례 : 강릉 산불 상황 실시간 공유('23.4월), 통합대피소 위치현황 제공('24.7월) 등
□ 올해에는 데이터 수집·연계·공유체계 구축을 넘어서, 실질적인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 도시 폭염 관리를 위해 온도 저감 시설·장비 설치, 예산투입 우선순위 선정과 같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표준분석모델*을 개발하고, 지자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한다.
* 시흥시 대상 ‘열적외선 위성영상과 공공·민간데이터 결합을 통한 도시폭염 관리체계’ 분석모델 개발
○ 활용성이 높고 국민 안전에 직결되는 굴착기 실시간 위치정보와 지하차도 침수 관련 센싱정보도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 재난안전데이터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
○ 관련 협회·연구기관·대학과 연계한 창업 지원과 대학생·창업자 대상 공모전을 확대하고,
○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기업에 대한 컨설팅, 안전산업박람회 참여 기회 제공 등 지원도 강화한다.
< ‘어린이 안전신문고’ 시범운영 >
□ 어린이가 이용하기 편리한 ‘어린이 안전신문고’를 도입한다.
○ ‘안전신문고’는 국민이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안전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의 가입이 저조한 상황**이다.
* 만 13세 미만 어린이 신고 중 안전신고 비율은 91.8%(전연령 안전신고 비율 8.1%)
** 만 13세 미만 회원 수는 1,375명(전체 169만 명 중 0.1%)
○ 이에, 사용자를 어린이에 맞춘 ‘어린이 안전신문고’를 도입해 어린이가 주변의 재난안전 신고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
□ 초등학생 이하(만 13세 미만) 이용자가 안전신문고 앱으로 접속할 경우, 어린이 전용 화면*으로 자동 전환돼 신고 유형 등을 선택하지 않고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다. * [참고1] 참조
○ ‘어린이 안전신문고’는 안전히어로즈*를 대상으로 시범운영(2.7.~2.28.)을 거쳐, 3월 초 개학기에 맞춰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안전 활동 프로그램(’25.2월 기준 1,950명)
○ 아울러, 가정통신문이나 안전 관련 행사를 통한 교육·홍보, 우수신고자 표창 등을 통해 ‘어린이 안전신문고’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대형·다양화되고 있는 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과학적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