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년 초 대기업 계열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의 공공시장 입찰을 금지하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이 규정 적용을 받는 업체들이 해외 진출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국내시장 포화에다 공공시장 진출 제한까지 겹친 탓이다. ‘자의 반 타의 반’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이들 업체들의 전략은 제각각이다.</p><p align="justify"></p><p><b> ■ 삼성SDS-디지털융복합</b> 업계 1위인 삼성에스디에스는 디지털융복합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5월 세계 최대 석유생산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발주한 세계문화센터의 정보기술(IT) 부문 사업자로 선정된 게 대표적이다. 에스디에스가 다란 지역에 구축하게 될 디지털공간융복합(DSC)은, 물리적인 공간에 디지털기기와 유무선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을 결합해 아이티 융복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에스디에스는 또 국내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전자정부, 전자 조달?관세시스템, 자동요금징수 시스템 등 수출에도 노력을 기울여, 최근 몇 년 새 베트남, 몽골, 코스타리카, 중국, 인도 등지에서 사업을 수주했다.</p><p align="justify"></p><p>업계 한 소식통은 “에스디에스는 (최대 협력사인)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워낙에 잘 나가 그 서포트(뒷받침)만으로도 바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디에스는 지난해 해외 매출 목표 20%에서, 올해는 30%로 늘려 잡았다.</p><p> </p><p>기사원문보기 : <a href="http://www.hani.co.kr/arti/economy/it/562634.html">http://www.hani.co.kr/arti/economy/it/562634.html</a></p>
내년 초 대기업 계열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의 공공시장 입찰을 금지하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이 규정 적용을 받는 업체들이 해외 진출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국내시장 포화에다 공공시장 진출 제한까지 겹친 탓이다. ‘자의 반 타의 반’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이들 업체들의 전략은 제각각이다.
■ 삼성SDS-디지털융복합 업계 1위인 삼성에스디에스는 디지털융복합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5월 세계 최대 석유생산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발주한 세계문화센터의 정보기술(IT) 부문 사업자로 선정된 게 대표적이다. 에스디에스가 다란 지역에 구축하게 될 디지털공간융복합(DSC)은, 물리적인 공간에 디지털기기와 유무선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을 결합해 아이티 융복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에스디에스는 또 국내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전자정부, 전자 조달?관세시스템, 자동요금징수 시스템 등 수출에도 노력을 기울여, 최근 몇 년 새 베트남, 몽골, 코스타리카, 중국, 인도 등지에서 사업을 수주했다.
업계 한 소식통은 “에스디에스는 (최대 협력사인)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워낙에 잘 나가 그 서포트(뒷받침)만으로도 바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디에스는 지난해 해외 매출 목표 20%에서, 올해는 30%로 늘려 잡았다.
기사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economy/it/5626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