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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보도자료] "고속도로 방향별 주소 부여"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2024-11-19|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108

“고속도로 방향별 주소 부여”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 11.15.(금) 최종 정책 오디션 진행 및 시상식 개최 -

 

기획재정부는 11.15.(금) 14:00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2024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8.8.(목)~9.30(월))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26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이후 서면 심사·전문가 멘토링·대면 발표의 단계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4건에 대해 대국민 의견수렴과 2차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11.15.(금) 최종 정책 오디션을 진행하였다. 최종 정책 오디션은 기획재정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고, 국민들의 생중계 투표 결과가 심사에 반영(10%)되었다.

 

심사 결과, 고속도로 사고 신고 시 상‧하행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방향별 주소 부여 및 중앙분리대 도색을 제안한 인천소방인(단체)이 대상을 받았고, 박준용 씨(개인)는 남성 난임에 대한 시술비 지원을 제시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수어스(단체)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단체)은 각각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AI) 실시간 수어 번역 서비스 도입과 전국 거점 대학 내 장애대학생 잡(JOB)-이룸 센터 설치를 고안하였다.

 

시상식에는 윤인대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형태 한국개발연구원 경영부원장, 유희수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지원실장이 참석하여 수상자 총 16팀에 대해 대상 및 최우수상(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 우수상 및 장려상(한국개발연구원장상), 입선(국회미래연구원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였다.

 

 

상격

시상 주체

수상자(팀)

상금

대상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인천소방인

500만 원

최우수상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박준용

300만 원

우수상

한국개발연구원장

수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각 100만 원

장려상

한국개발연구원장

김채헌 등 4명

각 50만 원

입선

국회미래연구원장

박정철 등 8명

각 20만 원

16명(팀)

1,360만 원

 

이번 수상작의 자세한 내용은 기획재정부 누리집(moef.go.kr)에 공개하고, 향후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추가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출처 :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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