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과기정통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24) 성공적 마무리</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전기통신표준화분야(ITU-T) 분야별 연구반의 차기 의장단 8석 확보</p>
<p style="text-align: center;">- 국내 표준화 전문가 주도 결의안 6건 통과</p>
</td>
</tr>
</tbody>
</table>
<p> </p>
<p>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15일(화) ~ 10월 24일(목)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이하 ‘WTSA-24’)에 참가하여 차기 회기 연구반(SG) 의장단을 8석 확보하고, 국내 표준화 전문가 주도로 만들어진 결의안이 다수 통과되는 등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지도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p>
<p> </p>
<p style="margin-left:23.8pt">* 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분야(이하 ‘ITU-T’)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연구반(SG) 의장단 선출, 정보통신기술 표준화 결의 및 권고의 제ㆍ개정 논의</p>
<p>※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 World 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Assembly)</p>
<p> </p>
<p>이번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에서 우리나라는 차기 회기(‘25년~’28년) 분야별 연구반 의장단에 후보를 제출하여, ‘사물인터넷 및 지능형 도시 연구반(SG20)’ 의장 1석과 전기통신표준화분야 자문단(TSAG) 부의장 등 부의장 7석을 수임하여 총 8명의 의장단을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국제전기통신연합 전체 의장단 수는 세계 2위 수준인 총 18석을 확보하게 되었다.</p>
<p style="margin-left:41.5pt">< 우리나라 의장단 선출 결과 ></p>
<p> </p>
<table>
<tbody>
<tr>
<td style="height:24px; width:44px">
<p>No.</p>
</td>
<td style="height:24px; width:76px">
<p>의석구분</p>
</td>
<td style="height:24px; width:212px">
<p style="margin-left:49.2pt">전기통신표준화분야 연구반</p>
</td>
<td style="height:24px; width:155px">
<p>소 속</p>
</td>
<td style="height:24px; width:76px">
<p>성 명</p>
</td>
</tr>
<tr>
<td style="height:27px; width:44px">
<p>1</p>
</td>
<td style="height:27px; width:76px">
<p>의장</p>
</td>
<td style="height:27px; width:212px">
<p>연구반20(사물인터넷 및 지능형도시)</p>
</td>
<td style="height:27px; width:155px">
<p>한국전자통신연구원</p>
</td>
<td style="height:27px; width:76px">
<p>김형준</p>
</td>
</tr>
<tr>
<td style="height:27px; width:44px">
<p>2</p>
</td>
<td rowspan="7" style="height:191px; width:76px">
<p>부의장</p>
</td>
<td style="height:27px; width:212px">
<p>전기통신표준화분야 자문단</p>
<p>(전기통신표준화자문)</p>
</td>
<td style="height:27px; width:155px">
<p>순천향대</p>
</td>
<td style="height:27px; width:76px">
<p>염흥열</p>
</td>
</tr>
<tr>
<td style="height:27px; width:44px">
<p>3</p>
</td>
<td style="height:27px; width:212px">
<p>연구반2(전기통신관리, 운용)</p>
</td>
<td style="height:27px; width:155px">
<p>IB&S컨설팅</p>
</td>
<td style="height:27px; width:76px">
<p>이인섭</p>
</td>
</tr>
<tr>
<td style="height:27px; width:44px">
<p>4</p>
</td>
<td style="height:27px; width:212px">
<p>연구반5(환경, 전자기장<EMF> 및 순환경제)</p>
</td>
<td style="height:27px; width:155px">
<p>한국전자통신연구원</p>
</td>
<td style="height:27px; width:76px">
<p>김병찬</p>
</td>
</tr>
<tr>
<td style="height:31px; width:44px">
<p>5</p>
</td>
<td style="height:31px; width:212px">
<p>연구반11(통신규약 시험, 위조기기 대응)</p>
</td>
<td style="height:31px; width:155px">
<p>한국전자통신연구원</p>
</td>
<td style="height:31px; width:76px">
<p>고남석</p>
</td>
</tr>
<tr>
<td style="height:24px; width:44px">
<p>6</p>
</td>
<td style="height:24px; width:212px">
<p>연구반13(미래 연결망)</p>
</td>
<td style="height:24px; width:155px">
<p>한국전자통신연구원</p>
</td>
<td style="height:24px; width:76px">
<p>이강찬</p>
</td>
</tr>
<tr>
<td style="height:27px; width:44px">
<p>7</p>
</td>
<td style="height:27px; width:212px">
<p>연구반15(전송, 접속 및 홈)</p>
</td>
<td style="height:27px; width:155px">
<p>한국전자통신연구원</p>
</td>
<td style="height:27px; width:76px">
<p>정태식</p>
</td>
</tr>
<tr>
<td style="height:27px; width:44px">
<p>8</p>
</td>
<td style="height:27px; width:212px">
<p>연구반21(다중매체 및 케이블 텔레비전)</p>
</td>
<td style="height:27px; width:155px">
<p>한국전자통신연구원</p>
</td>
<td style="height:27px; width:76px">
<p>강신각</p>
</td>
</tr>
</tbody>
</table>
<p>또한, 우리나라는 총 8건의 공동 기고서를 주도적으로 개발해왔으며, 이 중 디지털 전환, 가상융합세계 등 6건이 반영되었다. 그리고 양자내성암호, 디지털 신원에 대한 기고서 2건은 지속적인 표준화 추진을 요청하는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 행동계획으로 채택되는 등 우리나라가 향후 관련 국제표준화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로써 이번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에 통과된 8건의 신규 결의 중 2건이 우리나라 주도로 채택되어 국제표준화 논의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p>
<p>총회의 수석대표인 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장은 “금번 총회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등 핵심 표준 기술 분야에 다수의 의장단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간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에 다양한 방면으로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더욱 많이 채택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들과 국제협력과 더불어 표준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div id="hwpEditorBoardContent"> </div>
<div><a href="https://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jsessionid=7Sl961FPdzxn-8mQTWG+BcGJ.node20?bbsId=BBSMSTR_000000000008&nttId=113331" target="_blank">※ 출처 : 과학기술정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div>
과기정통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24) 성공적 마무리
- 전기통신표준화분야(ITU-T) 분야별 연구반의 차기 의장단 8석 확보
- 국내 표준화 전문가 주도 결의안 6건 통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15일(화) ~ 10월 24일(목)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이하 ‘WTSA-24’)에 참가하여 차기 회기 연구반(SG) 의장단을 8석 확보하고, 국내 표준화 전문가 주도로 만들어진 결의안이 다수 통과되는 등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지도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 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분야(이하 ‘ITU-T’)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연구반(SG) 의장단 선출, 정보통신기술 표준화 결의 및 권고의 제ㆍ개정 논의
※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 World 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Assembly)
이번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에서 우리나라는 차기 회기(‘25년~’28년) 분야별 연구반 의장단에 후보를 제출하여, ‘사물인터넷 및 지능형 도시 연구반(SG20)’ 의장 1석과 전기통신표준화분야 자문단(TSAG) 부의장 등 부의장 7석을 수임하여 총 8명의 의장단을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국제전기통신연합 전체 의장단 수는 세계 2위 수준인 총 18석을 확보하게 되었다.
< 우리나라 의장단 선출 결과 >
No.
|
의석구분
|
전기통신표준화분야 연구반
|
소 속
|
성 명
|
1
|
의장
|
연구반20(사물인터넷 및 지능형도시)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김형준
|
2
|
부의장
|
전기통신표준화분야 자문단
(전기통신표준화자문)
|
순천향대
|
염흥열
|
3
|
연구반2(전기통신관리, 운용)
|
IB&S컨설팅
|
이인섭
|
4
|
연구반5(환경, 전자기장 및 순환경제)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김병찬
|
5
|
연구반11(통신규약 시험, 위조기기 대응)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고남석
|
6
|
연구반13(미래 연결망)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이강찬
|
7
|
연구반15(전송, 접속 및 홈)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정태식
|
8
|
연구반21(다중매체 및 케이블 텔레비전)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강신각
|
또한, 우리나라는 총 8건의 공동 기고서를 주도적으로 개발해왔으며, 이 중 디지털 전환, 가상융합세계 등 6건이 반영되었다. 그리고 양자내성암호, 디지털 신원에 대한 기고서 2건은 지속적인 표준화 추진을 요청하는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 행동계획으로 채택되는 등 우리나라가 향후 관련 국제표준화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로써 이번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에 통과된 8건의 신규 결의 중 2건이 우리나라 주도로 채택되어 국제표준화 논의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총회의 수석대표인 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장은 “금번 총회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등 핵심 표준 기술 분야에 다수의 의장단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간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에 다양한 방면으로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더욱 많이 채택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들과 국제협력과 더불어 표준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