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국토교통부, 한-브루나이·투르크 스마트시티 협력 교두보</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5일 브루나이·투르크메니스탄과 양국 간 스마트시티 협력 강화 논의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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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21.4pt">□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9월 5일 오후 서울에서 펭에란 다토 샴하리(Pengiran Dato Shamhary)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 장관과 데르야겔디 오라조브(Deryageldi Orazov) 투르크메니스탄 알카닥 도시건설 위원장(부총리급)을 만나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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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29.0pt">ㅇ 이번 만남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양국 정부를 초청함에 따라 성사되었다. * WSCE, 9.3~9.5 / 고양 킨텍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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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20.1pt">□ 한-브루나이는 ’19년 스마트시티 업무협약(MOU) 체결에 이어 지난해 9월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의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참여 등을 계기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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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29.8pt">ㅇ 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한국), 스마트 네이션(브루나이) 등 각국의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사업을 소개하며, 상호 협력을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p>
<p style="margin-left:19.8pt"> </p>
<p style="margin-left:29.1pt">ㅇ 브루나이는 스마트 네이션 구축에 있어 한국의 협력을 요청하였으며, 박상우 장관은 이에 응하며 한국 기업과 전문가가 현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브루나이의 협조를 요청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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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19.4pt">□ 브루나이 면담 이후에는 투르크메니스탄과 면담이 진행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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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left:29.3pt">ㅇ 양국은 지난 6월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정상 순방 시 개최된 ‘한-투르크 비즈니스 포럼’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등 정부 관계자에 한국 스마트시티 정책을 소개한 것을 계기로, 한-투르크 간 스마트시티 협력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p>
<p style="margin-left:19.6pt"> </p>
<p style="margin-left:29.0pt">ㅇ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알카닥 신도시 스마트시티 개발과 관련하여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적 경험과 기술 전수를 요청하며, 한국 정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희망하였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9.4pt">ㅇ 박 장관은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히는 한편, 양국 간 더욱 긴밀한 스마트시티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자고 화답하였다.</p>
<p style="margin-left:21.2pt"> </p>
<p style="margin-left:19.6pt">□ 국토교통부는 이번 브루나이, 투르크메니스탄과의 면담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와 협력하여 스마트시티 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28.6pt"> </p>
<p style="margin-left: 23.3pt; text-align: center;">2024. 9. 5.</p>
<p style="margin-left: 23.3pt; text-align: center;">국토교통부 대변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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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0163"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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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한-브루나이·투르크 스마트시티 협력 교두보
- 5일 브루나이·투르크메니스탄과 양국 간 스마트시티 협력 강화 논의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9월 5일 오후 서울에서 펭에란 다토 샴하리(Pengiran Dato Shamhary)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 장관과 데르야겔디 오라조브(Deryageldi Orazov) 투르크메니스탄 알카닥 도시건설 위원장(부총리급)을 만나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이번 만남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양국 정부를 초청함에 따라 성사되었다. * WSCE, 9.3~9.5 / 고양 킨텍스
□ 한-브루나이는 ’19년 스마트시티 업무협약(MOU) 체결에 이어 지난해 9월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의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참여 등을 계기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ㅇ 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한국), 스마트 네이션(브루나이) 등 각국의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사업을 소개하며, 상호 협력을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브루나이는 스마트 네이션 구축에 있어 한국의 협력을 요청하였으며, 박상우 장관은 이에 응하며 한국 기업과 전문가가 현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브루나이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 브루나이 면담 이후에는 투르크메니스탄과 면담이 진행되었다.
ㅇ 양국은 지난 6월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정상 순방 시 개최된 ‘한-투르크 비즈니스 포럼’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등 정부 관계자에 한국 스마트시티 정책을 소개한 것을 계기로, 한-투르크 간 스마트시티 협력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ㅇ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알카닥 신도시 스마트시티 개발과 관련하여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적 경험과 기술 전수를 요청하며, 한국 정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희망하였다.
ㅇ 박 장관은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히는 한편, 양국 간 더욱 긴밀한 스마트시티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자고 화답하였다.
□ 국토교통부는 이번 브루나이, 투르크메니스탄과의 면담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와 협력하여 스마트시티 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 9. 5.
국토교통부 대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