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8px"><strong>국토교통부, 대전 유등교 복구 및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2px"><strong>- 14일 오후 침하 사고 현장 피해상황 점검·피해복구에 만전 -</strong></span></p>
<p style="margin-left:30.3pt"> </p>
<p style="margin-left:19.5pt">□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14일 오후 대전 유등교 바닥판 침하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하였다.</p>
<p style="margin-left:22.8pt"> </p>
<p style="margin-left:28.1pt">ㅇ 이번 현장점검은 국토부 및 대전시와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유등교 사고현장에 대하여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추가적인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추진하였다.</p>
<p style="margin-left:22.4pt"> </p>
<p style="margin-left:21.2pt">□ 대전 중구 유천동에 위치한 유등교는 1970년 준공된 길이 168m, 폭 30m의 양방향 8차로 교량으로, 「시설물안전법」상 제2종시설물로 지정되어 대전광역시에서 관리하고 있다.</p>
<p style="margin-left:22.6pt"> </p>
<p style="margin-left:30.1pt">ㅇ 10일 08시 유동교 특이사항에 대한 주민신고 이후, 현장에 출동한 대전광역시는 즉시 교량을 통제하였고, 현재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있는 중이다.</p>
<p style="margin-left:22.6pt"> </p>
<p style="margin-left:21.2pt">□ 이번 사고는 집중호우로 인해 교각 및 상부 슬래브가 침하된 것으로, 정밀안전진단업체 및 대전광역시에서 상세 원인을 조사 중이다.</p>
<p style="margin-left:22.6pt"> </p>
<p style="margin-left:19.5pt">□ 현장을 찾은 진현환 제1차관은 “이례적인 극한호우로 인한 사고였지만, 대전광역시의 신속한 출입통제 조치로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p>
<p style="margin-left:22.6pt"> </p>
<p style="margin-left:21.8pt">□ “전문가 정밀안전진단을 면밀하게 실시하여 원인과 보수·보강 방안을 명확히 밝히고, 최대한 신속히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하였다.</p>
<p style="margin-left:22.6pt"> </p>
<p style="margin-left:30.2pt">2024. 7. 14.</p>
<p style="margin-left:30.2pt">국토교통부 대변인</p>
<div id="hwpEditorBoardContent"> </div>
<div><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9967"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div>
국토교통부, 대전 유등교 복구 및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
- 14일 오후 침하 사고 현장 피해상황 점검·피해복구에 만전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14일 오후 대전 유등교 바닥판 침하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하였다.
ㅇ 이번 현장점검은 국토부 및 대전시와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유등교 사고현장에 대하여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추가적인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 대전 중구 유천동에 위치한 유등교는 1970년 준공된 길이 168m, 폭 30m의 양방향 8차로 교량으로, 「시설물안전법」상 제2종시설물로 지정되어 대전광역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ㅇ 10일 08시 유동교 특이사항에 대한 주민신고 이후, 현장에 출동한 대전광역시는 즉시 교량을 통제하였고, 현재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있는 중이다.
□ 이번 사고는 집중호우로 인해 교각 및 상부 슬래브가 침하된 것으로, 정밀안전진단업체 및 대전광역시에서 상세 원인을 조사 중이다.
□ 현장을 찾은 진현환 제1차관은 “이례적인 극한호우로 인한 사고였지만, 대전광역시의 신속한 출입통제 조치로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 “전문가 정밀안전진단을 면밀하게 실시하여 원인과 보수·보강 방안을 명확히 밝히고, 최대한 신속히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2024. 7. 14.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