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align="center"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650px">
<tbody>
<tr>
<td>
<h4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8px"><strong>국토부, 주택·철도·공항 강점 앞세워,<br />
베트남과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함께한다</strong></span></h4>
<p><span style="font-size:16px"><strong>- 박상우 장관, 해외도시개발 전담조직 신설 후 첫번째 사업으로 베트남 협력 시동</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16px"><strong>- 판교신도시 규모(850만m2)의 박닌성 동남신도시 사업 참여 협의</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16px"><strong>- 베트남 91조원 남북고속철도, 롱탄 신공항 운영컨설팅 등 인프라 사업 참여 논의</strong></span></p>
<ul>
</ul>
</td>
</tr>
</tbody>
</table>
<p> </p>
<p style="margin-left:20.7pt">□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수주지원단이 베트남을 방문하여<br />
도시 개발을 포함한 인프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p>
<p style="margin-left:19.7pt">□ 이번 방문은 ’23년 6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외교 성과인 도시개발 협력 프로그램(UGPP*)의 후속 조치이자, 이달초 팜 민 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 방한 시 논의된 양국의 산업단지 및 도시 개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p>
<p style="margin-left:20.1pt"> </p>
<p style="margin-left:35.6pt">* Urban Growth Partnership Program : 한국의 개발경험 공유 및 G2G 협력 기반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베트남 도시문제를 선제 대응하는 양국간 협력 프로그램</p>
<p style="margin-left:31.3pt"> </p>
<p style="margin-left:19.4pt">□ 박 장관은 베트남 건설부 장관, 교통운송부 장관, 박닌성 당서기장 등 주요 인사와 만나 도시 개발 사업, 교통 인프라 협력 방안 등을 긴밀히<br />
논의한다.</p>
<p style="margin-left:21.9pt"> </p>
<p style="margin-left:28.3pt">ㅇ 먼저, 7월 16일 화요일 응우옌 딴 응이(Nguyen Thanh Nghi) 건설부<br />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도시 및 주택개발 MOU’와 ‘스마트시티 및 사회주택 건설’ 실행계획을 체결하여 UGPP의 후속 성과를 마련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28.3pt"> </p>
<p style="margin-left:19.9pt">□ 이어, 응우옌 반 탕(Nguyen Van Thang) 교통운송부 장관을 만나, 베트남 남북고속철도 건설사업* 참여 방안을 논의한다. 1,070만불 규모의 롱탄신공항 운영 컨설팅 사업에도 우리 기업의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p>
<p> </p>
<p style="margin-left:29.8pt">* 하노이~호치민을 잇는 길이 1,545km, 573억 4천만불 규모의 건설사업</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21.0pt">□ 또한, 박 장관은 7월 16일 오후 하노이 북쪽에 위치한 박닌성에 방문한다.</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28.2pt">ㅇ 응우옌 안 뚜언(Nguyen Anh Tuan) 박닌성 당서기장을 만나,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소개하고, 박닌성이 추진 중인 동남신도시 사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참여해 성공적인 도시개발 협력 모델을 함께<br />
마련해 나가자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20.0pt"> </p>
<p style="margin-left:28.6pt">ㅇ 특히, 박닌성 동남신도시 사업은 UGPP를 통해 발굴된 1호 사업으로, 판교 신도시 규모의 사업에 초기부터 참여하기 위해 박닌성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사업이다. 박 장관은 동남신도시 개발 부지를 박닌성 관계자와 함께 살펴보고, 투자유치 회의에도 참석할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19.9pt"> </p>
<p style="margin-left:19.9pt">□ 한편, 국토부는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비즈니스 협력 강화 등을 위한 ‘한-베 도시개발 혁신포럼’도 7월 16일 오후 개최한다.</p>
<p style="margin-left:23.4pt"> </p>
<p style="margin-left:28.3pt">ㅇ 포럼에는 한국과 베트남 정부 관계자, 기업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p>
<p style="margin-left:28.3pt"> </p>
<p style="margin-left:35.6pt">*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제일건설, 현대자동차, LG CNS, 희림건축,알스퀘어, 엠큐닉 등 약 30여개 기업</p>
<p style="margin-left:28.3pt"> </p>
<p style="margin-left:28.3pt">ㅇ 대한민국의 도시 개발과 스마트시티, 스마트 모빌리티, 금융 지원 등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한-베 기업 간 비지니스 미팅 등도 진행한다.</p>
<p style="margin-left:35.6pt"> </p>
<p style="margin-left:21.3pt">□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국가이자, 평균연령 32.5세의 젊은 국가로, 경제·산업 전반에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때문에 최근 베트남의 도시 개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p>
<p style="margin-left:21.3pt"> </p>
<p style="margin-left:28.2pt">ㅇ “우리나라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주택·도시개발 분야에 있어 베트남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철도·공항 등 인프라 사업에도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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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9966"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div>
국토부, 주택·철도·공항 강점 앞세워,
베트남과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함께한다
- 박상우 장관, 해외도시개발 전담조직 신설 후 첫번째 사업으로 베트남 협력 시동
- 판교신도시 규모(850만m2)의 박닌성 동남신도시 사업 참여 협의
- 베트남 91조원 남북고속철도, 롱탄 신공항 운영컨설팅 등 인프라 사업 참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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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수주지원단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도시 개발을 포함한 인프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23년 6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외교 성과인 도시개발 협력 프로그램(UGPP*)의 후속 조치이자, 이달초 팜 민 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 방한 시 논의된 양국의 산업단지 및 도시 개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 Urban Growth Partnership Program : 한국의 개발경험 공유 및 G2G 협력 기반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베트남 도시문제를 선제 대응하는 양국간 협력 프로그램
□ 박 장관은 베트남 건설부 장관, 교통운송부 장관, 박닌성 당서기장 등 주요 인사와 만나 도시 개발 사업, 교통 인프라 협력 방안 등을 긴밀히
논의한다.
ㅇ 먼저, 7월 16일 화요일 응우옌 딴 응이(Nguyen Thanh Nghi) 건설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도시 및 주택개발 MOU’와 ‘스마트시티 및 사회주택 건설’ 실행계획을 체결하여 UGPP의 후속 성과를 마련할 예정이다.
□ 이어, 응우옌 반 탕(Nguyen Van Thang) 교통운송부 장관을 만나, 베트남 남북고속철도 건설사업* 참여 방안을 논의한다. 1,070만불 규모의 롱탄신공항 운영 컨설팅 사업에도 우리 기업의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 하노이~호치민을 잇는 길이 1,545km, 573억 4천만불 규모의 건설사업
□ 또한, 박 장관은 7월 16일 오후 하노이 북쪽에 위치한 박닌성에 방문한다.
ㅇ 응우옌 안 뚜언(Nguyen Anh Tuan) 박닌성 당서기장을 만나,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소개하고, 박닌성이 추진 중인 동남신도시 사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참여해 성공적인 도시개발 협력 모델을 함께
마련해 나가자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ㅇ 특히, 박닌성 동남신도시 사업은 UGPP를 통해 발굴된 1호 사업으로, 판교 신도시 규모의 사업에 초기부터 참여하기 위해 박닌성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사업이다. 박 장관은 동남신도시 개발 부지를 박닌성 관계자와 함께 살펴보고, 투자유치 회의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 한편, 국토부는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비즈니스 협력 강화 등을 위한 ‘한-베 도시개발 혁신포럼’도 7월 16일 오후 개최한다.
ㅇ 포럼에는 한국과 베트남 정부 관계자, 기업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제일건설, 현대자동차, LG CNS, 희림건축,알스퀘어, 엠큐닉 등 약 30여개 기업
ㅇ 대한민국의 도시 개발과 스마트시티, 스마트 모빌리티, 금융 지원 등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한-베 기업 간 비지니스 미팅 등도 진행한다.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국가이자, 평균연령 32.5세의 젊은 국가로, 경제·산업 전반에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때문에 최근 베트남의 도시 개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ㅇ “우리나라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주택·도시개발 분야에 있어 베트남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철도·공항 등 인프라 사업에도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