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8px"><strong>국토교통부,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 준비상황 점검</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0px"><strong>- 경부·중부선 상습 교통정체 해소 위해 신속 개통 강조 -<br />
-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연계교통망 설치 등 물류지원에도 만전 -</strong></span></p>
<p style="margin-left:23.3pt"> </p>
<p style="margin-left:21.2pt">□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25일 오후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간 중 안성-구리 제14공구 건설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p>
<p style="margin-left:32.0pt"> </p>
<p style="margin-left:29.1pt">ㅇ 안성-구리를 잇는 72㎞ 구간은 현재 공정률 91%로 올해 말 개통한다. 세종-안성 56㎞ 구간은 ’26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32.0pt"> </p>
<p style="margin-left:29.7pt">ㅇ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기존 경부고속도로는 약 10%, 중부고속도로는 약 15%의 교통량이 감소되면서 수도권 상습 교통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p>
<p style="margin-left:32.0pt"> </p>
<p style="margin-left:21.2pt">□ 서울-세종 고속도로에는 주행속도 120㎞/h에서도 안전하도록 국내 최초 전 구간 배수성 포장, 살얼음 예측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하였다.</p>
<p style="margin-left:32.0pt"> </p>
<p style="margin-left:28.6pt">ㅇ 특히,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정부가 조성하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주요 교통망으로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style="margin-left:32.0pt"> </p>
<p style="margin-left:28.5pt">ㅇ 또한,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 경제 버팀목이자 국가 안보자산인 반도체 산업이 다시 한 번 글로벌 넘버원으로 도약하도록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지원하는 연계교통망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32.0pt"> </p>
<p style="margin-left:20.9pt">□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개통되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공사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p>
<p style="margin-left:32.0pt"> </p>
<p style="margin-left:28.2pt">ㅇ 특히, “곧 우기가 시작되는 만큼 비에 취약한 하천 주변이나 비탈면에 대한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건설기계 등 사고가 빈번한 취약공사는 집중 관리하는 등 근로자 안전관리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p>
<p style="margin-left:32.0pt"> </p>
<p style="margin-left: 29.4pt; text-align: center;">2024. 5. 25.</p>
<p style="margin-left: 29.4pt; text-align: center;">국토교통부 대변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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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div>
국토교통부,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 준비상황 점검
- 경부·중부선 상습 교통정체 해소 위해 신속 개통 강조 -
-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연계교통망 설치 등 물류지원에도 만전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25일 오후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간 중 안성-구리 제14공구 건설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ㅇ 안성-구리를 잇는 72㎞ 구간은 현재 공정률 91%로 올해 말 개통한다. 세종-안성 56㎞ 구간은 ’26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ㅇ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기존 경부고속도로는 약 10%, 중부고속도로는 약 15%의 교통량이 감소되면서 수도권 상습 교통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서울-세종 고속도로에는 주행속도 120㎞/h에서도 안전하도록 국내 최초 전 구간 배수성 포장, 살얼음 예측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하였다.
ㅇ 특히,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정부가 조성하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주요 교통망으로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 경제 버팀목이자 국가 안보자산인 반도체 산업이 다시 한 번 글로벌 넘버원으로 도약하도록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지원하는 연계교통망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개통되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공사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ㅇ 특히, “곧 우기가 시작되는 만큼 비에 취약한 하천 주변이나 비탈면에 대한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건설기계 등 사고가 빈번한 취약공사는 집중 관리하는 등 근로자 안전관리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024. 5. 25.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