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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보도자료] 스마트도시 솔루션으로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한다 2024-05-27|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91

 

스마트도시 솔루션으로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한다

- 올해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10개소 선정… 개소당 1년간 국비 각 10~12.5억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역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대하고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의 공모 결과, 기초지자체 10곳을 선정하였다.

 

ㅇ 선정된 지자체는 경기 포천시·양평군, 강원 정선군, 충북 제천시·증평군, 충남 당진시·부여군, 전남 영암군·무안군, 경북 의성군이다

 

ㅇ 해당 지자체는 국비 10~12.5억원을 지원받으며, 지역주민의 삶과 직결된 교통, 안전·방재, 생활·복지 솔루션인 스마트 주차공유, 스마트 폴 등 보급 솔루션과 지역의 여건에 적합한 특화 솔루션을 올해 하반기부터 구축하게 된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효과성이 검증된 솔루션(스마트 주차공유 등 8종)을 패키지로 묶어 쉽고 빠르게 보급하여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

 

ㅇ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실시간으로 통합 주차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주차공유, 인적이 드문 주택가에 가로등, CCTV, 비상호출 기능을 통합한 스마트폴(Pole) 등이 대표적이다.

 

< 스마트도시 보급 솔루션 8종 >

 

사업분야

스마트도시 보급 솔루션

교통(3)

① 스마트 주차공유, ② 스마트 횡단보도, ③ 스마트 버스쉘터

안전‧방재(3)

① 스마트 폴, ②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③ 스마트 전기안전 모니터링

생활복지(2)

① 스마트 헬스케어존, ② 스마트 온라인 전통시장

 

ㅇ 보급 솔루션 외에도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솔루션을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충청북도 제천시 경우, 심각해진 주차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도심지 주차장을 공유하는 솔루션과 함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관광정보를 제공하여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계획하였다.

 

- 전라남도 무안군은 다른 지자체보다 높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 횡단보도 솔루션을 도입하고, 쾌적한 산책로 조성 및 스마트 버스킹 등 스마트 문화 솔루션을 제공하여 젊은 인구를 유입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윤영중 도시경제과장은 “소도시도 스마트한 도시 서비스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솔루션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특화 솔루션 구축으로 지역소멸을 늦추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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