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설명자료] PMMA 방음터널의 조속한 교체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중에 있습니다.
2024-05-22|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107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3.2월 과천 갈현고가교 화재사고(’22.12월)를 계기로 화재에 취약한 PMMA* 소재로 설치된 전국 방음터널 65개소의 도로관리기관에 대해 PC** 또는 강화유리 소재로 교체를 지시하였습니다.
* PMMA(폴리메타크릴산메틸) : 인화점(불붙는 온도, 280℃)이 낮은 가연성 플라스틱
** PC(폴리카보네이트)의 경우 인화점이 450℃ 이상이며, 유리의 경우 불에 타지 않는 불연재료
ㅇ이에 따라 현재(5.20)까지 일반국도 12개소 등 총 39개소 방음터널*에서 교체가 완료(60%)되었으며, 그 외 민자고속도로 8개소, 지자체 도로 18개소 등 26개소에서는 교체를 진행 중(40%)에 있습니다.
* (완료) 일반국도 12개소, 재정고속도로 4개소, 민자고속도로 2개소, 지자체 도로 21개소
ㅇ교체 중인 26개소 중 19개소는 이미 예산을 확보하여 공사가 진행 중으로 금년 내 완료될 예정이며, 그 외 광주광역시(5개소), 전남 목포시(1개소), 세종시(1개소) 등은 추경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광주) 실시설계비 확보완료, 본사업 예산 확보예정 / (전남목포) 설계비·본사업 예산 확보예정 / (세종) 실시설계비 확보하여 설계 중, 본사업 예산 확보예정
□국토교통부는 방음터널의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교체현황을 지속 관리하고, 신속히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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