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6일부터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 UAE 파견
- 철도 분야 건설, 신호·통신 시스템 등 새로운 협력 분야 발굴, 협력방안 구체화 논의
- 정상외교 후속성과로서 수소도시 및 모빌리티 협력 강화방안 논의
- 아부다비 내 최적 도시서비스 제공 위해 우리의 우수한 스마트기술 적극 도입키로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월 26일(월)부터 2월 27(화)까지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이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을 찾아 양국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번 방문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의 후속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플랜트 등 전통 인프라 협력 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수소 등 청정에너지 인프라, 철도건설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성과사업 도출방안을 논의하고 추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ㅇ UAE는 해외건설 누적 수주 2위를 차지하는 건설・인프라 분야 중점협력국으로서 양국은 원전을 중심으로 에너지, 방산,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다. 특히, 지난해 1월 한-UAE 정상회담의 성과인 UAE 300억 달러 투자유치와 더불어,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타결(’23.10월), 한-UAE 항공증편(’23.10월) 등으로 양국 간 전방위적 협력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왔다.
ㅇ 이러한 협력 기반 하에 국토교통부는 정상외교 후속 성과를 강화하기 위해 UAE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하였다.
□ 먼저, 박 장관은 UAE 수하일 모하메드 알 마즈루이(Suhail Mohamed Al Mazrouei) 에너지인프라부 장관과의 면담(2.26)에서 바라카 원전건설, 건설·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양국 간 굳건한 협력을 바탕으로 수소 등 청정 에너지 활용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등 신산업 분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고, 제3국 공동진출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ㅇ 아울러, 지난해 한-UAE 정상회담 계기 체결된 ‘도시에서의 수소생산・저장・운송・활용 협력’ 등 3건의 양해각서*(MOU)에 따라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양국 간의 공동연구 협력사업**이 UAE 현지실증 절차가 본격 착수되는 등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 국토교통부-에너지인프라부 간 체결 양해각서 3건 (‘23.1.15)
- 도시에서의 수소생산·저장·운송·활용 협력 MOU
- 스마트 인프라 협력 MOU
- 미래 모빌리티 및 교통 협력 MOU
** (해외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사업) ’21~‘25, 총사업비 340억 원(국비 220억 원), 3년간 국내 실증 후 2년간 UAE 실증
ㅇ 또한, UAE측에서 철도 분야 건설, 신호 및 통신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한국기업이 UAE 철도시장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우리측은 관련 기술을 보유한 우리기업들을 소개하며, 구체적인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Sultan Ahmed Al Jaber)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CEO 겸 산업첨단기술부 장관과의 면담(2.26)에서는 양국 간 에너지・플랜트 협력을 공고히 하고, 수소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루와이스 LNG 터미널(10억불) 등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발주 사업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우리 기업이 시공 중인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ㅇ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의 고위급 방한 등 교류 계기에 수소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방안과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 박 장관은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 알 함마디(Mohammed Ali Mohammed Al Shorafa Al Hammadi)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 의장을 만난 자리(2.27)에서 모빌리티 혁신, 인프라 분야 스마트서비스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아부다비 자치행정부는 양국 간 공동 수행 중인 수소충전소 구축 기술개발사업(R&D)*의 UAE 내 구현을 위해 직접 협력 중인 기관으로, 양측은 최근 현지실증이 본격 착수됨에 따라 공동 연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해외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사업) ’21~‘25, 총사업비 340억 원(국비 220억 원), 3년간 국내 실증 후 2년간 UAE 실증
ㅇ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 의장은 아부다비 내 인프라 각 분야의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 목표를 공유하며, 우리의 모빌리티 혁신 기술에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이에 대해 양측은 우리의 우수한 스마트 기술을 아부다비 내 인프라 구축 시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 자리에서 수주지원단으로 함께 참여한 우리나라 스타트업 기업들이 드론 데이터, 빅데이터 플랫폼, 물류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 기술을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 의장에게 직접 소개하는 기회도 가졌다.
ㅇ 아울러,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가 수립하여 공개 예정인 아부다비의 새로운 도시계획과 관련하여, 향후 추진될 도시개발 민관협력사업 등에 양국 기업이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하였다.
□ 또한, 수주지원단은 UAE의 국영철도회사인 에티하드 레일 샤디 말락(Shadi Malak) CEO와의 면담(2.27)에서 UAE의 철도망 구축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및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특히, 이 자리에서 수주지원단은 국가철도공단과 우리 기업들의 철도 분야 경쟁력을 상세히 소개하며, 에티하드 레일 측과 UAE의 고속철 건설 등 철도망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토부는 향후 양국 간 다양한 철도 분야 교류 기회를 마련하여, 중동 지역 철도분야 진출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 한편, 박 장관은 UAE 진출기업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을 만나 사업 추진 동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대한민국 영업사원으로서 국익을 위해 우리 기업이 UAE 시장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양국 간 교류 협력 기회를 최대한 확대해 나가고,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면서,
ㅇ “아울러,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기업들이 주력하였던 인프라·플랜트 분야 외에도 철도 시스템, 스마트 도시개발, 수소 인프라 등 다방면에서 양국 간 협력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UAE와의 G2G 협력 플랫폼을 강화하고, 정부와 민간이 원팀이 되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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