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자율차 표준화 추진 전략」&nbsp;발표</strong><br /> -&nbsp;「자율차 표준화 포럼 총회 및 국제 콘퍼런스」&nbsp;열려</p> <p><br /> &nbsp;<br />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nbsp;이하 국표원)은&nbsp;12.19.(화)&nbsp;서울 소피텔에서&nbsp;미국SAE*&nbsp;등 국내외 전문가&nbsp;100여 명과 함께「2023&nbsp;자율차 표준화 포럼 총회&nbsp;및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하고&nbsp;「자율차 표준화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다.<br /> &nbsp;<br /> *&nbsp;SAE(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 1905년 설립되어&nbsp;8,000여건의 자동차 분야 표준을 발간한 미국의 대표적인 표준화 기구로,&nbsp;자율차 레벨 분류/데이터/사이버보안 등 자율차 분야 주요 표준 개발<br /> &nbsp;<br /> 「자율차 표준화 추진 전략」은 국내&nbsp;140여 개 기관&nbsp;300여 명의 전문가들로&nbsp;구성된「자율차 표준화 포럼」을 통해 지난&nbsp;1년간 마련된 것으로,&nbsp;데이터 표준,&nbsp;핵심부품(라이다/카메라 등)&nbsp;표준 등 자율주행 구현을 위해 시급한&nbsp;KS 25건을&nbsp;2025년까지 제정 완료하고 국제표준&nbsp;30건을 신규 제안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nbsp;아울러 국제표준화기구&nbsp;ISO/IEC&nbsp;뿐 아니라 자율차 산업에&nbsp;실질적 영향력이 큰&nbsp;SAE&nbsp;등 사실상 표준화 기구와의 표준 공동 개발 등 협력을&nbsp;강화하여 국내 자율주행 기술이 세계시장에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br /> &nbsp;<br /> 이날 행사에 참석한&nbsp;SAE&nbsp;윌리엄 가우스 국제협력국장은 미국의 자율차&nbsp;표준화 동향을 소개하고 한국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기대한다 밝혔다.&nbsp;영국&nbsp;워릭대의 시타르타 교수는 자율차의 성공을 위해 표준이 시장에 기민하게&nbsp;반응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nbsp;중국 자동차기술연구센터 자오볼린 책임은&nbsp;자율차를 포괄한 중국의&nbsp;ICV(Intelligent &amp; Connected Vehicle)&nbsp;개념을 소개하였다.&nbsp;이어진 표준화 성과교류회에서는 라이다 표준안 등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한 연구개발(R&amp;D)&nbsp;연계 표준 개발 성과들을 공유하였다.<br /> &nbsp;<br /> 진종욱 국표원장은&nbsp;&ldquo;자율주행 시장 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의 기술경쟁은 이제 표준으로 확대되고 있다.&nbsp;정부는 우리 표준에 대한 우방국과의 협력을 확대,&nbsp;국내 기업이 세계무대로 뻗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rdquo;고 밝혔다.<br /> &nbsp;<br /> 【별 첨】&nbsp;1.&nbsp;자율주행차 표준화 추진 전략 요약 발표자료<br /> 2.&nbsp;자율주행차 표준화 추진 전략 전문</p> <p>&nbsp;</p> <p><a href="https://www.kats.go.kr/content.do?cmsid=240&amp;mode=view&amp;page=&amp;cid=24188" target="_blank">※ 출처 : 국가기술표준원&nbsp;(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