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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동향] 펜타시스템, 실시간 빅데이터 통합운영 플랫폼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관련 R&D / 사업 영역 확대 2022-02-23| 작성자 : 전략기획팀| 조회 : 611

펜타시스템, 실시간 빅데이터 통합운영 플랫폼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관련 R&D / 사업 영역 확대

 

기업용 솔루션 공급 및 IT 서비스 컨설팅 전문기업인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장종준)가 실시간 빅데이터 통합운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분야, 모빌리티 분야 R&D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에 다수의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련 사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펜타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통합운영플랫폼인 ‘아크모빌리티엑스(AMX:ArkMobilityX)’를 적용하여, 세종시 자율주행 관제센터, 경찰청 빅데이터 플랫폼 등에 구축한 경험과 과기부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이 외에도 다수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사업을 수행한 것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센터시스템 실시설계(ISMPInformation System Master Plan)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한국도로공사가 ‘C-ITS 전국 구축’과 ‘미래교통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펜타시스템은 이번 사업이 미래 자율주행 교통 인프라의 기준을 정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수행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펜타시스템 장종준 사장은 “자율주행 관련 기술력과 다수의 차세대 ITS사업을 수행해 온 경험, 그리고 고객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분야의 사업영역을 기존 공공분야 외에 일반 기업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모빌리티 관련 분야의 R&D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연내에 새로운 사업분야로의 시장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펜타시스템은 올 초 새로운 사업분야를 전담하는 BlueX(블루엑스) 사업조직을 신설하고, 자율주행/모빌리티 관련분야에서 영업, 컨설팅, 마케팅, 기술력이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는 등 회사와 임직원이 동반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품소개 - 아크 모빌리티엑스(Ark MobilityX)

* 실시간 자율협력주행 통합운영/관제 플랫폼

* 자율협력주행 관련한 기능 설계와 호환성 및 상호 운영성을 확보한 표준화된 자율협력주행 통합운영/관제 플랫폼

* 교통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자율협력주행 통합운영/관제

* 자율주행 기반 카세어링, 셔틀버스 및 물류운송 통합운영/관제

* 인공지능 기반 사용자 맞춤형 주행 편의 서비스 통합운영/관제 등 기능 제공

* 자율협력주행 기반의 차량 위치 전처리 및 정보 수집, 도로 인프라 정보수집, 실시간/배치 분산메시지, 통합운영, 실시간 관제모니터링과 Add-On 팩키지인 연계시스템 등을 안정적으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