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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보도자료/회원사] 네이버시스템_ 8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 2021-08-23|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863

디지털 뉴딜,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생활을 만들어 가다. - 교통, 도로 등 기반시설 디지털화에 기여한 우수사례(8월) 3개사 선정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플럭시티, 에프에스, 네이버시스템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분야 우수기업 3개社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ㅇ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는 범부처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과확산을 위해 ’2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는 사례를 매달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개요 >

ㅇ (목적) 디지털 뉴딜 기업·기관들의 국내외 저변확대 및 성과창출을 위한 사례 발굴·홍보

ㅇ (경과) ’20년 4월~현재까지 매월 2~3건씩 총 37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홍보

    * 연말에 종합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장관표창 수여 예정

ㅇ (대상) 국내 디지털 뉴딜 관련 기업·기관*

    * 5세대 이동통신·인공지능 융합, 비대면 서비스, 데이터 댐, 디지털 기반(인프라), 지능형 학교, 사이버 방역, 지능형의료, 메타버스 등 혁신 성장의 초석이 될 디지털 뉴딜 분야 관련 기업·기관

ㅇ (선정방식) 디지털 뉴딜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우수사례 추천을 받아
산·학·연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 선정

□ 금번 우수사례는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대중교통, 전통시장, 도로 등 기반시설을 디지털화하고, 효율적인 재난 예방·대응시스템 마련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기업 3곳으로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플럭시티”는 ‘5세대(5G) 디지털 트윈 팩토리 실증사업’(과기정통부)을 통해, 지역의 소재·부품·장비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 아울러, 동 기업은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지하철역에서 어려움 없이 최적의 경로로 이동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와 스마트폰을 통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한달 간 실증을 진행한 결과 평균 이동 시간이 25% 단축, 사용자 만족도 85%

 

 ㅇ “에프에스”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국토부·대전시)에 참여해,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전기화재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기사고와 화재발생 위험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대전시 전역의 전통시장에 약 5,600여대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 중(’20∼’22)으로, 누전 등으로 인한 만일의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상점의 전기료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네이버시스템”은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과기정통부·산업부·국토부·경찰청)에 참여하여, 자율주행차의 운전능력을 사전검증하고 교통사고 분석기술을 개발 중이다.

   - 또한, 세종시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서는 무인 셔틀버스 실증구간 내 보행자 및 돌발 상황을 감지하는 등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정부는 디지털 뉴딜을 통해 우리 기업들에게는 혁신적인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국민들께는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실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임”이라고 밝혔다.

※ 원문보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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