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22px"><span style="background-color:#FFFFE0">UAE 아부다비 교통부 통합교통센터 대표단 방한</span></span></strong></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20px">- 한국 ITS 기술협력 본격화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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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 국토교통부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허청회, 이하 ‘ITS Korea’)는 2025년 6월 10일(화),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교통부 통합교통센터 대표단(이하 아부다비 대표단)의 방한을 맞이하여 첨단교통 기술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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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 이번 아부다비 대표단의 방한은 지난해 두바이에서 열린 제30회 두바이 ITS 세계총회 당시 한국 대표단이 선보인 AI 기반 솔루션, 디지털트윈 등에 대한 아부다비 대표단의 높은 관심을 계기로 이루어진 후속 협력의 일환이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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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 세미나에는 양국 정부 기관과 ITS 분야 선도 기업(18개 기업) 관계자 등 총 48명이 참석해 양국 간 미래 교통기술 협력 확대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16px"> ○ 한국 측에서는 국토교통부 디지털도로팀 허나윤 팀장을 비롯하여 ITS Korea 허청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ITS 마스터플랜 2030 등 한국의 ITS 정책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의 ITS 우수성을 홍보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6px"> ○ 아랍에미리트 측에서는 통합교통센터(ITC) 관계자 7명이 참석하여 아부다비의 ITS 추진 전략과 로드맵을 소개하며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6px"> ○ 또한, 한국 ITS 기업들은 AI 기반 교통관리,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스마트 대중교통 등 다양한 ITS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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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 국토교통부 디지털도로팀 허나윤 팀장은 “작년 세계총회에서 맺은 인연이 오늘 한국에서 다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이번 방문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정책과 기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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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 ITS Korea 허청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양국이 ITS 분야에서 미래 교통을 함께 설계하고, 자율주행·AI 등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의 해답을 찾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이를 통해 민간 기업 간 협력으로까지 확장되는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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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 아부다비 대표단 관계자는 “한국은 스마트 교통과 자율주행 등 첨단 ITS 기술 분야에서 매우 신뢰할 수 있는 협력국”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이 도출되고, 양국이 미래 모빌리티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께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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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 양국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ITS 정책·기술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공동 프로젝트와 산업 협력 등 다각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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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center"><img alt="" src="/data/17A_ITSD/hompage/editor/editor_1749542730672null.jpg" style="height:488px; width:650px" /></p>
UAE 아부다비 교통부 통합교통센터 대표단 방한
- 한국 ITS 기술협력 본격화 -
□ 국토교통부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허청회, 이하 ‘ITS Korea’)는 2025년 6월 10일(화),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교통부 통합교통센터 대표단(이하 아부다비 대표단)의 방한을 맞이하여 첨단교통 기술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아부다비 대표단의 방한은 지난해 두바이에서 열린 제30회 두바이 ITS 세계총회 당시 한국 대표단이 선보인 AI 기반 솔루션, 디지털트윈 등에 대한 아부다비 대표단의 높은 관심을 계기로 이루어진 후속 협력의 일환이다.
□ 세미나에는 양국 정부 기관과 ITS 분야 선도 기업(18개 기업) 관계자 등 총 48명이 참석해 양국 간 미래 교통기술 협력 확대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 한국 측에서는 국토교통부 디지털도로팀 허나윤 팀장을 비롯하여 ITS Korea 허청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ITS 마스터플랜 2030 등 한국의 ITS 정책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의 ITS 우수성을 홍보했다.
○ 아랍에미리트 측에서는 통합교통센터(ITC) 관계자 7명이 참석하여 아부다비의 ITS 추진 전략과 로드맵을 소개하며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 또한, 한국 ITS 기업들은 AI 기반 교통관리,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스마트 대중교통 등 다양한 ITS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국토교통부 디지털도로팀 허나윤 팀장은 “작년 세계총회에서 맺은 인연이 오늘 한국에서 다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이번 방문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정책과 기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ITS Korea 허청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양국이 ITS 분야에서 미래 교통을 함께 설계하고, 자율주행·AI 등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의 해답을 찾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이를 통해 민간 기업 간 협력으로까지 확장되는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아부다비 대표단 관계자는 “한국은 스마트 교통과 자율주행 등 첨단 ITS 기술 분야에서 매우 신뢰할 수 있는 협력국”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이 도출되고, 양국이 미래 모빌리티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께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양국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ITS 정책·기술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공동 프로젝트와 산업 협력 등 다각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