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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Hayden AI cameras give Philadelphia freedom to bus riders 2025-03-11|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99

150 Septa buses and 20 trolley buses will monitor bus lane infringements/ Beginning 1 May, the Philadelphia Parking Authority (PPA) is putting artificial intelligence-powered Hayden AI cameras on buses to ticket drivers who park in bus lanes.

 

** 출처 : https://www.itsinternational.com(원문보기)

 

Hayden AI 카메라는 필라델피아의 버스 이용자들에게 더 자유로운 이동을 제공합니다.

 

SEPTA 소속 버스 150대와 트롤리 버스 20대가 버스 전용 차선 위반을 감시할 예정입니다.

 

5월 1일부터 필라델피아 주차관리국(PPA)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Hayden AI 카메라를 버스에 장착하여 버스 전용 차선에 불법 주차한 운전자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작업팀은 남동 펜실베이니아 교통국(SEPTA) 소속의 버스 150대와 트롤리 버스 20여 대에 이 AI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 카메라는 버스 전용 차선에 정차한 차량과 버스 정류장에 주차된 차량을 촬영하며, 촬영된 사진은 주차관리국 직원들이 검토한 후 위반 차량에 대한 과태료 고지서가 발송됩니다.

4월 중순부터 Hayden AI 카메라가 활성화되며, 버스 전용 차선에 정차하거나 버스 정류장에 불법 주차된 차량을 촬영하게 됩니다. 촬영된 사진은 주차관리국(PPA) 직원들이 검토한 후 위반 차량에 과태료 고지서가 발송됩니다.

2주간의 경고 기간 후, 5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됩니다.

  • 버스 전용 차선에 불법 주차하여 교통 흐름을 방해할 경우 101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 도심에서 이중 주차(double-parking) 시 76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2023년, SEPTA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 기업인 Hayden AI와 협력하여 60일간의 시범 운영을 진행했습니다. 이 파일럿 프로젝트는 두 개의 버스 노선에서 AI 카메라 기반 단속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것이었으며, SEPTA 측에는 비용 부담이 없었습니다.

시범 운영 동안, AI 카메라가 장착된 7대의 버스가 매주 4,000건 이상의 불법 주차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비록 파일럿 기간 동안 실제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았지만, 불법 주차 문제가 대중교통에 미치는 심각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 11월, 필라델피아 시장은 주차관리국(PPA)과 SEPTA가 AI 카메라를 활용한 주차 단속 기술을 공식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에 서명했습니다.

...중략...

 

Hayden AI는 이미 뉴욕시 대중교통공사(MTA)에 AI 카메라 기반 버스 단속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습니다. 뉴욕에서는 이 기술이 도입된 후, 과태료 부과와 함께 버스 전용 차선 규정 준수율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 역시 이와 같은 AI 기술 도입을 통해 버스 속도를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대중교통 이용객의 이동 효율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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