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ITS 간담회 및 기술교류회 개최</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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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허청회, 이하 ‘ITS Korea’)는 10월 11일(금)에 두바이 ITS 세계총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 및 소통을 위하여 ITS 간담회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br />
이날 행사에는 롯데이노베이트㈜, ㈜대보정보통신, 엘지유플러스㈜, ㈜에스케이플래닛, ㈜에스트래픽, 엘지전자㈜, 메타빌드㈜, ㈜바이다 등 총 17개 기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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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두바이 ITS 세계총회 결과 보고(ITS Korea 이주일 본부장), ▲두바이 ITS 세계총회 성과와 수출 전략(㈜비트센싱 김의철 부사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br />
두바이 ITS 세계총회 전시에 참여한 일부 기업들은 두바이 국영기업 및 교통당국 등과 MOU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에 힘입어 협회는 2025년부터는 기업들의 기술력을 보다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의 전시와 운영을 기업 중심으로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p>
<p>이후에는 ITS 산업 활성화와 수출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br />
참여 기업들은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하여 ITS 솔루션 패키지의 국내 구축 성공 사례를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 수출까지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br />
또한, 국가의 ITS 중장기 계획 수립,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융복합, R&D 등의 예산 확보 및 기술 개발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p>
<p>ITS Korea 허청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회원사들의 의견이 정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K-ITS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기업들도 시장 변화에 맞춰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며 함께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img alt="" src="/data/17A_ITSD/hompage/editor/editor_1728634484878null.png" style="height:678px; width:1017px" /><img alt="" src="/data/17A_ITSD/hompage/editor/editor_1728634496839null.png" style="height:442px; width:663px" /></p>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ITS 간담회 및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허청회, 이하 ‘ITS Korea’)는 10월 11일(금)에 두바이 ITS 세계총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 및 소통을 위하여 ITS 간담회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이노베이트㈜, ㈜대보정보통신, 엘지유플러스㈜, ㈜에스케이플래닛, ㈜에스트래픽, 엘지전자㈜, 메타빌드㈜, ㈜바이다 등 총 17개 기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먼저, ▲두바이 ITS 세계총회 결과 보고(ITS Korea 이주일 본부장), ▲두바이 ITS 세계총회 성과와 수출 전략(㈜비트센싱 김의철 부사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두바이 ITS 세계총회 전시에 참여한 일부 기업들은 두바이 국영기업 및 교통당국 등과 MOU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에 힘입어 협회는 2025년부터는 기업들의 기술력을 보다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의 전시와 운영을 기업 중심으로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후에는 ITS 산업 활성화와 수출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여 기업들은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하여 ITS 솔루션 패키지의 국내 구축 성공 사례를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 수출까지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국가의 ITS 중장기 계획 수립,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융복합, R&D 등의 예산 확보 및 기술 개발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ITS Korea 허청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회원사들의 의견이 정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K-ITS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기업들도 시장 변화에 맞춰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며 함께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