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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보도자료]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미 산업협력대화 개최 2019-07-15| 작성자 : 지식서비스팀| 조회 : 541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미 산업협력대화 개최
 
- 양국 자율주행 동향 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19.7.10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상무부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미 산업협력대화를 개최하였음
 
 
 
< 한미 산업협력대화 개최 계획 >
 
 
 
 
ㅇ 일시 : ‘19.7.10(수) 13:30~16:30
 
ㅇ 장소 : 美 상무부
 
ㅇ 내용 : 한미 자율주행차 정책 및 업계 기술연구 동향 등 공유
 
ㅇ 참석 : 한미 양국 정부인사* 외 자율주행 업계‧기관** 등
 
* 수석대표: (韓) 산업부 노건기 통상정책국장, (美) 상무부 다이앤 패럴 부차관 대행
 
** (韓) 현대자동차, 만도, 삼성전자, KT, 모비스, 전품연, 자부연, 표준협회 등(美) GM, 퀄컴,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벨로딘 라이다, 3M 등
 
 
ㅇ 양국은 지난 ‘17.6월 한미 정상회담 공동선언문과 ‘18.4월 상무장관회담을 통해 양국이 양국간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산업협력대화 개최 정례화에 합의하였음
 
□ 이번 산업협력대화에는 한국 산업부와 미국 상무부, 고속도로교통청(NHTSA) 등이 참여하여 양국 자율주행 정책을 공유하였으며,
 
ㅇ 현대차‧GM 등 양국의 완성차 업계와 퀄컴‧인텔‧삼성전자‧KT 등 다양한 IT‧통신업계가 참석하여 자율주행 연구 동향을 통신, 인프라, 인공지능 등 분야별로 공유하고 협력방향 등을 논의하였음
 
□ 노건기 통상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 자동차 외 인공지능, 통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이 필수적이라며
 
ㅇ 이번 산업협력대화에 다양한 양국 기업들이 참석한 만큼 이 자리가 자율주행 자동차 업계간 새로운 협력기회를 창출하는 촉매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밝힘
 
ㅇ 산업부와 미국 상무부는 이후에도 한미간 유망 협력분야를 중심으로 산업협력대화의 정례적인 개최를 통해 양국의 경제협력관계를 한층 더 굳건하게 발전시킬 계획임
 
□ 한편, 노건기 국장은 금번 방미 계기 상무부 등 정부관계자 면담을 통해 일본 수출통제 관련 우리 입장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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