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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보도자료] 올해부터 건설신기술의 날, ‘건설교통신기술의 날’로 확대 개최한다 2024-04-24|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54

올해부터 건설신기술의 날,

‘건설교통신기술의 날’로 확대 개최한다

- 4월 25일 기념식에서 건설교통 기술발전 유공자 시상

… 신기술 개발·활용 촉진위해 제도 개선도 추진 중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는 4월 25일 “제2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ㅇ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03년부터 매년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ㅇ 올해부터는 교통신기술 부문까지 포함하여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으로 확대 개최한다.

 

- 건설·교통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9명과 건설교통신기술 슬로건 공모전 당선자 1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 기념식에는 건설교통신기술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 지금까지 개발된 건설교통신기술은 총 1,041개*이다.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5만 9천여 건** 이상 적용되어,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 신기술 지정 : 1,041개(건설신기술 981개, 교통신기술 60개)

** 건설현장 활용 : 59,355건(건설신기술 58,922건, 교통신기술 433건)

 

□ 신기술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신기술의 평가기준 및 평가절차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마련하여 행정예고(’24.4.9.~4.28.)하였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신기술개발자 부담 완화) 지금까지 신기술 개발자가 신기술 지정을 신청할 때에는 시공실적을 포함한 모든 서류를 제출토록 하고 있으나,

 

- 앞으로는 시공실적은 1차심사(신규성, 진보성 심사) 통과 후, 2차심사(현장적용성 심사) 전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하여 개발자 부담을 완화한다.

 

➋ (공모형신기술 도입) 현재는 신기술 개발자가 관심이 있는 기술을 개발 후 신기술지정을 신청해 왔다.

 

- 앞으로는 신기술을 활용하는 공공기관이 필요한 신기술을 공모*를 통해 지정하는 ‘공모형 신기술’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 공모주체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 국토교통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건설교통기술 발전에 기여한 신기술인의 노고에 사의를 표하고, 제도개선 의지를 다졌다.

 

ㅇ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자동화기술 등이 접목된 스마트 신기술을 적극 육성하고, 신기술 개발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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