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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보도자료] 강희업 대광위원장,“신도시 광역교통 인프라 적기 공급 강조” 2024-04-22|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49

- 19일 오후 고양시 창릉지구·주요 광역교통시설 현장 점검 -

 

□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4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사업본부와 GTX-A 창릉역 등 주요 광역교통시설 현장을 방문하였다.

 

ㅇ 이번 방문은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 격차 해소”를 주제로 한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1.25)에서 발표한「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본격 이행을 위해 계획되었다.

 

ㅇ 이 자리에서 고양시 관내 6개 지구*에 추진 중인 광역교통 개선대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고양시 출퇴근 교통여건과 대책을 관계자들과 논의하였다. * 고양 창릉, 장항, 삼송, 지축, 원흥, 식사 등 6개 지구

 

□ 고양시는 1기 신도시부터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지구까지 다수의 개발사업이 집중되는 지역이다. 전국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기초자치단체로, 현재 계획된 교통대책의 철저한 이행이 필요한 상황이다.

 

ㅇ 특히,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서 선정(1.25)한 32개 집중투자사업* 중 9개 사업(1.5조원)*이 고양권에 위치해 있다.

 

* 광역교통 개선 효과가 크거나 장기 지연되어 조기 구축이 필요한 사업

 

** (창릉)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백석동~화전동 도로 확장, 화전역환승시설,
(지축) 지축역 환승시설,
(삼송) 원흥역 환승시설, 버스공영차고지,
(장항) 한류월드IC 기하구조,신평IC 기하구조, 제2자유로 버스정류장 설치

 

□ 강 위원장은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 지구 등의 광역교통 개선대책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고양시‧서울시‧경기도 등 지자체, LH‧GH 등 사업시행자와 광역교통시설 적기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후, 강 위원장은 서울 은평구를 잇는 연결도로*와 GTX-A 창릉역 등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광역교통시설 구축을 앞당기는 한편, ‘24년에 최대한 많은 사업이 발주‧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과정 하나하나를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을 독려하였다.

 

* 지방도 371호선 우회도로, 지축~입곡삼거리간 신설

 

ㅇ 지방도 371호선 우회도로 및 지축~입곡삼거리 간 신설도로사업은 서울을 연결하는 주요 접근도로인 만큼, 올해 발주‧착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ㅇ 자유로와 제2자유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신평IC 개선사업은 람사르 습지 관련, 환경부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업으로 추가 지연이 없도록 대광위에서 적극적으로 관계기관 협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 4. 19.

국토교통부 대변인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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