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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상호호환성 시험(K-Plugtest) 통해 민간 기술 개발 지원 힘쓴다. 2020-07-09| 작성자 : 기획팀| 조회 : 1633

자율협력주행 분야 중소벤처기업 C-ITS 인프라 상용화 기술 지원 나서…

 

□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김진숙)는 지난 6월 30일부터 4일간 송도 컨벤시아(인천 송도)와 케이시티(경기 화성)에서

    자율협력주행 C-ITS 인프라 상용화 기술 지원을 위한 「2020 상반기 상호호환성 시험행사」를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성황리 개최하였다.

   *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차량간(V2V), 차량-인프라간(V2I) 통신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차량 센서로

     주변 환경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는 경우에도 센서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시험장 방역, 상시 환기 유지, 참석자 일일 발열체크, 일일 마스크 배포 및 시험장내

      상시 마스크 착용 시행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시험행사는 Essys, 카네비컴, BV CPS ADT

     KOREA,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코리아, 퀄컴CDMA테크날러지코리아 등 국내 24개 기업의 엔지니어들이 모여 호환성

     확보를 위한 기업 간 표준적합성을 상호 확인하고 참여기업 간 표준 및 산업동향에 대한 기술교류를 하였다.

 

□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상반기 상호호환성 시험(K-Plugtest)은 실내와 실외시험장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자율협력

    주행 및 교통안전을 위한 인프라 기술 개발 완성도를 확인하였다.

 

 ○ 실내 Bench Test에서 V2X, Cyber Security, C-V2X 통신테스트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e-Call 통신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자율주행 시험도시인 케이시티(K-City)에서 실외 실도로 Test를 통해 V2V 통신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 COVID-19 전세계 확산으로 해외 Plugfest 참석이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내 상호호환성 시험(K-Plugtest) 개최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개발 중인 인프라에 대해 개발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 협회에서는 OmniAir, ETSI, 5GAA 등 해외 Plugfest 추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국내 상호호환성 시험(K-Plugtest)의

    높은 만족도와 기술교류, 기술발전, 산업동향 파악 등 차기 시험행사의 지속적인 참여 의향을 확인하여 하반기 행사 준비

     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또한, 협회는 국내 기업의 기술개발 상시 지원을 위해 차폐실, 통신시험장비 및 열충격시험기 등 시험장비를 무료 개방

     운용하고 있어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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