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left: 22.6pt;">□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첫 해외 ODA 사업인 ‘콜롬비아 메데진시 ITS 구축사업’의 준공식이 2019년 12월 10일 메데진시 교통국에서 개최되었다.</p>
<p style="margin-left: 29pt;">○ 해당 사업은 2014년 콜롬비아 로드쇼 이후 2016년 메데진 ITS 마스터플랜수립, 2018년 메데진시 도심지 교통기능 향상 사업 기본설계에 이어 진행된 사업으로, 2차 장기 연속사업 중 1차년도 사업이다.</p>
<p style="margin-left: 40.6pt;">* 사업기간 : 2019.5 ~ 2019.12(1차) - 2차 사업은 2020.01 ~ 2020.12 예정</p>
<p style="margin-left: 40.6pt;">* 총 사업비 140억원(1차 70억원, 2차 70억원)</p>
<p style="margin-left: 40.6pt;">* 발주처 : 국토교통부(첨단도로안전과)</p>
<p style="margin-left: 40.6pt;">* 주요 사업내용 : 통합교통정보센터 구축(기존 운영 센터 통합 포함), ITS 현장장비 구축, 메데진시 ITS 전문가 역량강화</p>
<p style="margin-left: 40.6pt;">* 주요 참여기관 : 사업관리단(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한국도로공사), 시행사(에스트래픽, 대우정보시스템)</p>
<p> </p>
<p style="margin-left: 24.4pt;">□ 준공식에는 대한민국의 국토교통부(강성습 첨단도로안전과장 외),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김성수 상근부회장 외), 주 콜롬비아 한국대사관(김두식 한국 대사 외), 콜롬비아의 교통부(Jose Ricardo Acevedo Solarte ITS 팀장 외)와 메데진시(Federico Andres Gutierrez Zuluaga 시장 외)를 포함한 여러 유관기관에서 약 80명이 참석하였다.</p>
<p style="margin-left: 28.9pt;">○ 준공식은 메데진 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경과 보고, 국토교통부 첨단도로안전과장, 주 콜롬비아 대한민국 대사의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다.</p>
<p style="margin-left: 28.9pt;">○ Federico Gutiérrez Zuluaga 메데진 시장은 "본 사업은 우리 도시와 해외 정부 간 가장 큰 협력 사업으로, 한국 정부가 메데진시를 선택했다는 것은 양국 간 신뢰의 발현”이라며, “본 사업은 한국의 ITS가 라틴 아메리카에 수출될 수 있는 모델로서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p>
<p style="margin-left: 29.8pt;">○ 강성습 국토교통부 첨단도로안전과장은 “본 사업은 지난 20여 년간 ITS를 구축하면서 축적한 한국의 경험과 기술 그리고 지식을 활용한 양국 ITS 분야의 동반성장 결과로, 콜롬비아 메데진시와 한국의 모범적인 협력사례가 될 것”이라며, “양측은 2차년도 사업을 통해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style="margin-left: 28.9pt;">○ 김두식 주 콜롬비아 한국 대사는 대한민국 국토교통부가 메데진시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로 “메데진시는 콜롬비아의 여타 도시보다 교통 시스템이 우수하고 현대적으로, 한국의 ITS를 도입하면 그 효과가 배가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사업 완료 후 메데진시 교통시스템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p>
<p> </p>
<p style="margin-left: 24.4pt;">□ 이번 사업은 메데진시에서 기 운영 중인 신호, 교통, 대중교통, 주차센터의 정보를 통합관리 할 수 있는 통합교통정보센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5월 착수 후 약 7개월간 진행되었다.</p>
<p style="margin-left: 29.9pt;">○ 상습정체 구간에 대한 정보수집을 위해 VDS 약 44대, 우회정보 제공을 위한 VMS 2대를 설치하였으며, 모든 교통정보와 실시간 대중교통 및 주차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PWA(Progressive Web Apps) 형식의 홈페이지를 구축하였다.</p>
<p style="margin-left: 24.9pt;">□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이준경 차장은 “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센터 통합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힘써주신 메데진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사업고도화를 통해 메데진 시민이 교통정보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나 정보의 부족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p>
<p> </p>
<p style="margin-left: 22.5pt;">□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는 2020년 현장장비의 추가 도입과 센터SW 고도화를 위한 후속 사업 추진으로, 메데진 시청 운영자들뿐만 아니라 메데진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향후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메데진시는 교통체계 선진화의 대표사례로 자리매김하여 남미 제1의 첨단교통 모델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p>
<p style="margin-left: 30.5pt;">○ 2차년도에는 약 84개소의 가로변검지기와 교차로검지기(교차로 내 돌발검지 및 교통량검지 기능 포함), 약 13개소의 VMS를 비롯하여 축적된 모든 교통정보를 메데진시 정책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교통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p>
<p style="margin-left: 30.5pt;"> </p>
<p style="margin-left: 22.2pt;">□ 향후 본 사업을 통해 메데진 시에 적용될 한국의 ITS기술은, 콜롬비아 내 타 도시가 ITS를 도입할 경우 기술 호환성과 연계성을 고려하여 개발‧구축되어야하기 때문에, 콜롬비아를 포함하여 우리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상징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기에 중남미에 한국의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p>
□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첫 해외 ODA 사업인 ‘콜롬비아 메데진시 ITS 구축사업’의 준공식이 2019년 12월 10일 메데진시 교통국에서 개최되었다.
○ 해당 사업은 2014년 콜롬비아 로드쇼 이후 2016년 메데진 ITS 마스터플랜수립, 2018년 메데진시 도심지 교통기능 향상 사업 기본설계에 이어 진행된 사업으로, 2차 장기 연속사업 중 1차년도 사업이다.
* 사업기간 : 2019.5 ~ 2019.12(1차) - 2차 사업은 2020.01 ~ 2020.12 예정
* 총 사업비 140억원(1차 70억원, 2차 70억원)
* 발주처 : 국토교통부(첨단도로안전과)
* 주요 사업내용 : 통합교통정보센터 구축(기존 운영 센터 통합 포함), ITS 현장장비 구축, 메데진시 ITS 전문가 역량강화
* 주요 참여기관 : 사업관리단(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한국도로공사), 시행사(에스트래픽, 대우정보시스템)
□ 준공식에는 대한민국의 국토교통부(강성습 첨단도로안전과장 외),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김성수 상근부회장 외), 주 콜롬비아 한국대사관(김두식 한국 대사 외), 콜롬비아의 교통부(Jose Ricardo Acevedo Solarte ITS 팀장 외)와 메데진시(Federico Andres Gutierrez Zuluaga 시장 외)를 포함한 여러 유관기관에서 약 80명이 참석하였다.
○ 준공식은 메데진 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경과 보고, 국토교통부 첨단도로안전과장, 주 콜롬비아 대한민국 대사의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 Federico Gutiérrez Zuluaga 메데진 시장은 "본 사업은 우리 도시와 해외 정부 간 가장 큰 협력 사업으로, 한국 정부가 메데진시를 선택했다는 것은 양국 간 신뢰의 발현”이라며, “본 사업은 한국의 ITS가 라틴 아메리카에 수출될 수 있는 모델로서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 강성습 국토교통부 첨단도로안전과장은 “본 사업은 지난 20여 년간 ITS를 구축하면서 축적한 한국의 경험과 기술 그리고 지식을 활용한 양국 ITS 분야의 동반성장 결과로, 콜롬비아 메데진시와 한국의 모범적인 협력사례가 될 것”이라며, “양측은 2차년도 사업을 통해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두식 주 콜롬비아 한국 대사는 대한민국 국토교통부가 메데진시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로 “메데진시는 콜롬비아의 여타 도시보다 교통 시스템이 우수하고 현대적으로, 한국의 ITS를 도입하면 그 효과가 배가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사업 완료 후 메데진시 교통시스템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이번 사업은 메데진시에서 기 운영 중인 신호, 교통, 대중교통, 주차센터의 정보를 통합관리 할 수 있는 통합교통정보센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5월 착수 후 약 7개월간 진행되었다.
○ 상습정체 구간에 대한 정보수집을 위해 VDS 약 44대, 우회정보 제공을 위한 VMS 2대를 설치하였으며, 모든 교통정보와 실시간 대중교통 및 주차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PWA(Progressive Web Apps) 형식의 홈페이지를 구축하였다.
□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이준경 차장은 “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센터 통합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힘써주신 메데진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사업고도화를 통해 메데진 시민이 교통정보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나 정보의 부족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는 2020년 현장장비의 추가 도입과 센터SW 고도화를 위한 후속 사업 추진으로, 메데진 시청 운영자들뿐만 아니라 메데진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향후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메데진시는 교통체계 선진화의 대표사례로 자리매김하여 남미 제1의 첨단교통 모델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2차년도에는 약 84개소의 가로변검지기와 교차로검지기(교차로 내 돌발검지 및 교통량검지 기능 포함), 약 13개소의 VMS를 비롯하여 축적된 모든 교통정보를 메데진시 정책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교통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 향후 본 사업을 통해 메데진 시에 적용될 한국의 ITS기술은, 콜롬비아 내 타 도시가 ITS를 도입할 경우 기술 호환성과 연계성을 고려하여 개발‧구축되어야하기 때문에, 콜롬비아를 포함하여 우리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상징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기에 중남미에 한국의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