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자율협력주행 분야 국내외 산업 동향 공유를 위한 국제세미나도 개최…</strong></p>
<p>□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김진숙, 이하 ‘협회’)는 지난 11월 2일부터 5일간 수원컨벤션센터(경기 수원)에서 국내 스마트 인프라 제조사의 C-ITS 민간기술개발지원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2020 하반기 상호호환성 시험행사(K-Plugtest)」를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p>
<p>*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차량 간(V2V), 차량-인프라 간(V2I) 통신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안전한 통행을 지원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p>
<p>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시험행사는 2018년 이래 6번째 추진된 행사로 협회와 북미 민간 인증단체인 옴니에어 컨소시엄(OmniAir Consortium)과 공동으로 추진하여 국내외 업체가 참여하는 상호호환성 시험의 장을 마련하였다.</p>
<p> ○ COVID-19 상황으로 해외업체의 참여가 불가능하였으나 방역당국의 지침준수 하에 국내 22개사의 참여로 기업 간 표준적합성을 상호확인하고 자율협력주행 관련 최신 표준 및 산업동향에 대해 교류하였다.</p>
<p> □ 이번 상호호환성 시험(K-Plugtest) 행사의 첫째 날인 11월 2일에는 부대행사로 구성된 국제세미나가 유튜브 생중계로 130여명의 참여와 열띤 질의응답이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다.</p>
<p> ○ 「미래교통과 자율협력주행 산업 동향」를 주제로 한 이번 국제세미나는, 국토교통부(윤진환 자동차관리관)의 축사 영상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William Halal 명예교수(George Washington Univ.)의 기조연설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의 미래 운송 분야 변화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함께 고민하였다.</p>
<p> ○ 북미의 V2X 시험 동향(OmniAir) 및 SCMS(보안인증관리시스템) 구축 동향(ISS, Intergrity Security Services)과 유럽 V2X 사이버보안 구축 동향(THALES) 발표를 통해 최신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동향 정보를 파악하고 많은 질문을 통해 국제 표준 및 산업동향에 대한 국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였다.</p>
<p> ○ 그 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커넥티드카(연세대학교, 김시호 교수) 발표는 SCMS에 대한 새로운 응용기술로서 참여기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가졌다.</p>
<p> □ 둘째 날인 11월 3일부터 마지막 날인 11월 6일까지는 상호호환성 시험행사로 실내와 실외테스트로 나누어 진행되어 자율협력주행 및 교통안전을 위한 인프라(단말기, 기지국) 기술 개발 완성도를 확인하였다.</p>
<p> ○ 실내테스트(Bench Test)에서는 WAVE, SCMS, C-V2X, e-Call 분야에 대하여 호환성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실외테스트(Driving Test)에서는 WAVE 기반 단말기의 통신 요구사항에 대해 Test를 진행하였다.</p>
<p> ○ 내년 본격적으로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C-ITS 구축사업들이 예정됨에 따라 많은 국내 인프라 개발사들은 자사 제품의 개발사항을 점검하는 등 열성적으로 시험에 참가하였다.</p>
<p>□ 협회는 자율협력주행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자 참여기업들의 의견 및 요구사항을 반영해 차기 행사에도 만족도 높은 시험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p>
<p> ○ 또한, 많은 개발사들이 협의회 인증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호환성 시험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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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협력주행 분야 국내외 산업 동향 공유를 위한 국제세미나도 개최…
□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김진숙, 이하 ‘협회’)는 지난 11월 2일부터 5일간 수원컨벤션센터(경기 수원)에서 국내 스마트 인프라 제조사의 C-ITS 민간기술개발지원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2020 하반기 상호호환성 시험행사(K-Plugtest)」를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차량 간(V2V), 차량-인프라 간(V2I) 통신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안전한 통행을 지원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시험행사는 2018년 이래 6번째 추진된 행사로 협회와 북미 민간 인증단체인 옴니에어 컨소시엄(OmniAir Consortium)과 공동으로 추진하여 국내외 업체가 참여하는 상호호환성 시험의 장을 마련하였다.
○ COVID-19 상황으로 해외업체의 참여가 불가능하였으나 방역당국의 지침준수 하에 국내 22개사의 참여로 기업 간 표준적합성을 상호확인하고 자율협력주행 관련 최신 표준 및 산업동향에 대해 교류하였다.
□ 이번 상호호환성 시험(K-Plugtest) 행사의 첫째 날인 11월 2일에는 부대행사로 구성된 국제세미나가 유튜브 생중계로 130여명의 참여와 열띤 질의응답이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다.
○ 「미래교통과 자율협력주행 산업 동향」를 주제로 한 이번 국제세미나는, 국토교통부(윤진환 자동차관리관)의 축사 영상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William Halal 명예교수(George Washington Univ.)의 기조연설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의 미래 운송 분야 변화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함께 고민하였다.
○ 북미의 V2X 시험 동향(OmniAir) 및 SCMS(보안인증관리시스템) 구축 동향(ISS, Intergrity Security Services)과 유럽 V2X 사이버보안 구축 동향(THALES) 발표를 통해 최신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동향 정보를 파악하고 많은 질문을 통해 국제 표준 및 산업동향에 대한 국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였다.
○ 그 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커넥티드카(연세대학교, 김시호 교수) 발표는 SCMS에 대한 새로운 응용기술로서 참여기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가졌다.
□ 둘째 날인 11월 3일부터 마지막 날인 11월 6일까지는 상호호환성 시험행사로 실내와 실외테스트로 나누어 진행되어 자율협력주행 및 교통안전을 위한 인프라(단말기, 기지국) 기술 개발 완성도를 확인하였다.
○ 실내테스트(Bench Test)에서는 WAVE, SCMS, C-V2X, e-Call 분야에 대하여 호환성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실외테스트(Driving Test)에서는 WAVE 기반 단말기의 통신 요구사항에 대해 Test를 진행하였다.
○ 내년 본격적으로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C-ITS 구축사업들이 예정됨에 따라 많은 국내 인프라 개발사들은 자사 제품의 개발사항을 점검하는 등 열성적으로 시험에 참가하였다.
□ 협회는 자율협력주행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자 참여기업들의 의견 및 요구사항을 반영해 차기 행사에도 만족도 높은 시험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 또한, 많은 개발사들이 협의회 인증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호환성 시험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