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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공개한 SPTS, 과연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인가? 2015-01-12|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521

SPTS(Signal Phase and Timing System)라 불리는 교통 신호 안내 및 타이밍 시스템은 교통 신호기가 배치된 교차로상의 신호를 확인해 다른 신호로 전환되기까지 남은 시간을 HUD(Head-up display)상에 화면으로 표시해 주는 기술이다.

이런 개념에서 만들어진 현대차의 SPTS는 딜레마 존에서 교차로 통행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운전자가 판단해 안전한 주행을 도울 수도 있지만, 때론 아슬아슬하게 지나가기 위해서 가속을 조장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운전자의 개인적인 양심에 맡겨야 하는 기능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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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bench.com/?q=node/144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