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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인프라 `ITS` 투자부진에 경쟁력 저하 2014-02-1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911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교통안전 필수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공공투자 부진으로 업계가 고사 직전입니다."

ITS 전문기업 휴앤에스의 김광섭 대표는 정부의 ITS 예산 투자가 위축되면서 국내 산업 경쟁력도 급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체계적인 투자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ITS 연구와 사업에 20년 이상 종사한 대표적 전문가. 그는 "지난 정부부터 ITS가 당장 가시효과가 없다며 예산을 줄이다 보니 사업 발주가 크게 감소해 관련 기업들이 문을 닫거나 업종을 바꾸고 있다"며 "이러다간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는 우리 ITS 기술이 도태해 기술 수입국으로 전락할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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