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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 '차량간 무선통신기술' 허용 방침 2014-02-10|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717
미, 차량간 무선통신 기술 허용키로

(AP=연합뉴스) 앤서니 폭스 미국 교통장관(오른쪽)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교통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자동차에 '차량간 무선통신' 기술을 이용하는 것을 허용키로 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이 기술이 활용되면 자동차들이 각자의 속도나 위치 등 운행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주행중 사각지대에서의 충돌을 면하거나 차선을 바꿔 추돌을 피할 수 있다.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조만간 관련 규제 등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한 계획인데 이런 기술장비들이 장착되면 음주운전이나 기계적 이상에 따른 사고를 제외한 교통사고를 최고 80%까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장비 장착에 따른 추가 생산비는 대당 100~200달러 정도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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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04/0200000000AKR20140204009900071.HTML?input=117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