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22px"><span style="background-color:#FFFFE0">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 위한 좌담회 개최</span></span></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8px">- 회원사 주요 자율주행 기업과 함께 산업 경쟁력 확보 및 발전 방안 논의 -</span></p>
<p style="text-align:center"><img alt="" src="/data/17A_ITSD/hompage/editor/editor_1761729198277null.png" style="height:500px; width:800px" /></p>
<p style="margin-left:23.1pt"> </p>
<p style="margin-left:23.1pt">□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허청회, 이하 ‘ITS Korea’)는 2025년 10월 29일(수) 안양 ITS Korea 회의실에서 주요 자율주행 회원사*와 함께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 좌담회」를 개최했다.</p>
<p style="margin-left:22.6pt">* 현대자동차, 롯데이노베이트,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 포니링크, 서울로보틱스</p>
<p style="margin-left:29.9pt">○ 이번 좌담회는 정부의 자율주행 경쟁력 강화 기조에 발맞추어, 회원사의 현장 의견을 중심으로 한국형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style="margin-left:29.9pt"> </p>
<p style="margin-left:22.7pt">□ 좌담회에서 ITS Korea는 C-ITS 로드맵과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실증사업의 중요성과 향후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각 기업의 주요 사업 현황과 이슈를 공유하고, 자율주행과 ITS 간 기술·인프라 연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
<p style="margin-left:22.6pt">○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자율주행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한 현황을 진단하고, 실증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p>
<p style="margin-left:22.6pt"> </p>
<p style="margin-left:22.6pt">□ 참석자들은 자율주행 사업 수행의 어려움과 한계점을 공유하며, ITS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기술 격차 해소와 산업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p>
<p style="margin-left:29.6pt">○ 특히, 자율주행 산업의 핵심 목표인 무인화 실현을 위해서는 규제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ITS 인프라와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선허용·후규제’ 원칙을 실증사업에 확대 적용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p>
<p style="margin-left:29.5pt">○ 또한 R&D와 벤처 투자 등 공공·민간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기술 및 자본 격차를 완화하고,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p>
<p style="margin-left:29.7pt">○ 아울러 차량–ITS 인프라 간 연계의 개선 필요성과 현장 유지관리 한계 등 구조적 문제도 논의되었으며, 인프라 품질 제고와 연결성 강화, 규제 혁신을 통한 기술 발전 가속화의 중요성이 강조됐다.</p>
<p style="margin-left:29.7pt"> </p>
<p style="margin-left:22.2pt">□ ITS Korea 허청회 회장은 “기술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며, “자율주행과 ITS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형 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 style="margin-left:29.6pt">○ 이어 “향후 1년은 산업의 도약 방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회원사들과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덧붙였다.</p>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 위한 좌담회 개최
- 회원사 주요 자율주행 기업과 함께 산업 경쟁력 확보 및 발전 방안 논의 -

□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허청회, 이하 ‘ITS Korea’)는 2025년 10월 29일(수) 안양 ITS Korea 회의실에서 주요 자율주행 회원사*와 함께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 좌담회」를 개최했다.
* 현대자동차, 롯데이노베이트,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 포니링크, 서울로보틱스
○ 이번 좌담회는 정부의 자율주행 경쟁력 강화 기조에 발맞추어, 회원사의 현장 의견을 중심으로 한국형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좌담회에서 ITS Korea는 C-ITS 로드맵과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실증사업의 중요성과 향후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각 기업의 주요 사업 현황과 이슈를 공유하고, 자율주행과 ITS 간 기술·인프라 연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자율주행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한 현황을 진단하고, 실증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 참석자들은 자율주행 사업 수행의 어려움과 한계점을 공유하며, ITS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기술 격차 해소와 산업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 특히, 자율주행 산업의 핵심 목표인 무인화 실현을 위해서는 규제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ITS 인프라와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선허용·후규제’ 원칙을 실증사업에 확대 적용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 또한 R&D와 벤처 투자 등 공공·민간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기술 및 자본 격차를 완화하고,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 아울러 차량–ITS 인프라 간 연계의 개선 필요성과 현장 유지관리 한계 등 구조적 문제도 논의되었으며, 인프라 품질 제고와 연결성 강화, 규제 혁신을 통한 기술 발전 가속화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 ITS Korea 허청회 회장은 “기술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며, “자율주행과 ITS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형 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 “향후 1년은 산업의 도약 방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회원사들과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