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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보도자료] AI 대전환, 공공기관이 선도해야 초혁신경제 완성 2025-10-29| 작성자 : 대외협력팀| 조회 : 76

AI 대전환, 공공기관이 선도해야 초혁신경제 완성

- 공기업·준정부기관 등(91개) 기관장 대상으로 공공기관 AI 워크숍 개최

- 민·관·학·세계은행 300여명 모여 공공기관 AI 대전환 전략과 활용 사례 공유

- 공공기관의 AI 성과가 인정받는 평가·보상 체계를 구축할 것 강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월 28일(화) 서울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 공공기관 AI 대전환 워크숍’을 주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AI로 초혁신경제를 이끌다”라는 주제로 민·관·학·세계은행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서포터즈 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황종성 원장의 공공기관 AI 대전환 전략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AI 혁신 사례를 통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과 공공과 민간의 AI 활용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 2025 공공기관 AI 대전환 워크숍 개요 >

 

 

 

▸일시·장소: ‘25.10.28.(화) 14:00~17:00, 서울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실

 

▸참석자: (정부) 구윤철 부총리, 재정관리관, 공공정책국장, 공공혁신심의관 등
(공공기관) 공기업 기관장(31개), 준정부기관 기관장(57개), 기타공공기관 기관장(3개)
(민간) 삼성SDS, LG CNS, 딜로이트 컨설팅, 인텔리빅스
(학계)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해외) 세계은행(WBG)

 

구윤철 부총리는 개회사에서 “AI 대전환은 초혁신경제의 핵심 축이며, 공공기관이 변화의 중심에 설 때 AI 대전환이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특히, 공공기관이 행정, 산업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의 AI 혁신 성과를 경영평가에 반영하고 우수기관에 상응하는 보상(인센티브)을 제공하는 등 기획재정부가 AI 대전환의 여정을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밝히며 공공기관이 AI 대전환을 선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마련한 ‘공공기관 AI 활용 활성화 방안’의 실행력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AI 활용 확대와 혁신 사례 공유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산하 인공지능 및 혁신 소위원회 위원 4인을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세계은행(WBG) 및 91개 공공기관의 기관장 및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삼성 SDS와 인텔리빅스 등 AI 관련 민간기업과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를 비롯한 학계도 참여하여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공공분야 적용 전략을 공유하였다.

또한, AI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제 및 토론, 국내외 우수사례 발표 외에 기관별 AI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AI 특별 전시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해당 전시 부스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유산진흥원이 참여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제1부에서는 “공공기관 AI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연세대학교 문명재 교수를 비롯하여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발제하였고, AI 관련 전문가 6인이 공공 AI 혁신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심층 토론을 벌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 토론 참여자 >

 

 

 

▸제1부 : 공공 AI 혁신의 지속 가능한 미래

(좌장) 성균관대학교 이지형 교수 (패널) AI소위 전현경 위원, 연세대학교 문명재 교수,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이재흥 위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용주 실장, LG CNS 임은영 담당

 

제2부에서는 “안전을 지키는 AI 혁신”을 주제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AI를 활용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거나 사고 위험이 대폭 감소한 사례가 발표되었으며, 제3부에서는 “생산성을 높이는 AI 혁신”을 주제로 각 기관의 고유업무에 AI가 결부되면 얼마나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 발표자 >

 

 

 

▸제2부 : 안전을 지키는 AI 혁신사례

(공공기관)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민간) 삼성 SDS, 인텔리빅스

 

▸제3부 : 생산성을 높이는 AI 혁신사례

(공공기관) 신용보증기금, 근로복지공단 (민간) 딜로이트 컨설팅

 

기획재정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공기관이 AI 도입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민간과 함께 AI 산업 생태계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밝히며, 특히 안전·생산성 중심의 AI 활용이 안전사고 예방 및 업무 효율성 증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여 앞으로 타 분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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