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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지속가능한 ITS 추진 기관세션」개최 2025-09-29| 작성자 : 전략기획팀| 조회 : 270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지속가능한 ITS 추진 기관세션」개최

- 2026년 예산 확보 시급성 강조, 제주 자치경찰단 성과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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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허청회, 이하 ‘ITS Korea’)는 2025년 9월 25일(목) 대한교통학회 제93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지속가능한 ITS 추진 기관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기관세션은 지난 9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능형교통 산업발전 토론회」의 후속 논의로, ITS 국가계획 방향성과 지역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 세션에는 허청회 ITS Korea 회장과 유병석 경기도 과장(지능형교통지역발전협의체 공동의장), 변형민·이근희 ITS Korea 실장, 오광조 제주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 등 40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 발표는 ▲지속가능한 ITS 추진을 위한 제언(변형민 사업관리실장) ▲ITS 기본계획 2030 보완 방향 및 주요 과제(이근희 사업기획실장) ▲제주 ITS 주요 성과(오광조 교통정보센터장) 등 3개 주제로 진행됐다.

 

○ 변형민 사업관리실장은 “협의체 수요조사 결과, 2026년도 예산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지속가능한 ITS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앙정부의 안정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이근희 사업기획실장은 “자율주행, C-ITS, AI 기반 교통관리 등 핵심 과제의 단계별 추진전략을 마련 중”이라며 “서비스 수요와 기술 성숙도를 고려한 우선순위 설정이 성공의 열쇠”라고 설명했다.

 

○ 오광조 교통정보센터장은 “제주는 전국 유일하게 신호기 설치·운영·유지관리를 자치경찰단이 일원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실증단계를 넘어 구현 단계에 진입해 교통혼잡 완화와 보행안전 확보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안정적인 정부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지능형교통지역발전협의체는 향후 운영규정 개정, 홍보활동 강화, 정책 제언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한국ITS 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허청회 ITS Korea 회장은 "지속가능한 ITS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민간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2026년도 예산 확보는 지역 간 ITS 격차 해소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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