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강희업 2차관, “국민 안전 최우선”<br />
… 터널 방재시설 긴급점검 강화</strong></span></p>
<p style="margin-left: 14.7pt; text-align: center;">- 23일 오후 전국 도로관리기관 도로교통 안전 점검회의 주재</p>
</td>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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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p> </p>
<p style="margin-left:19.4pt">□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9월 2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5개 국토관리청장과 18개 국토관리사무소장, 17개 시・도 도로 담당 국장, 도로공사 부사장, 23개 민자도로관리사 대표가 참석하는 도로교통 안전 점검회의(영상)를 주재했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8.0pt">ㅇ 이번 회의는 최근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발생(9.16)한 버스 화재사고 이후 국민 불안이 커짐에 따라, 도로터널 방재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을 철저히 시행하고자 마련됐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19.4pt">□ 강 차관은 “터널 진입차단시설, 제연설비 등 방재시설은 평소 꼼꼼히 점검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사고 발생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8.0pt">ㅇ “터널 화재사고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위험이며, ‘나 자신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선제적으로 챙길 것”을 강조했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8.0pt">ㅇ 아울러, 강 차관은 “도로는 국민 일상에 가장 가까운 교통 인프라인 만큼 안전하고, 평온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방재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더불어 실제 훈련의 생활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style="margin-left:24.5pt"> </p>
<p style="margin-left:19.4pt">□ 오늘 회의에서는 고속도로(도로공사 관리)와 일반국도(국토관리청 관리) 및 지자체 관리도로의 도로터널 방재시설 점검계획과 추석에 대비한 도로 보수 및 우회도로 안내와 같은 도로교통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p>
<p style="margin-left:19.4pt">□ 국토교통부는 마성터널 버스 화재사고 발생 다음 날인 9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10일간 고속도로, 국도, 지자체 도로 등 전국 도로터널 방재시설 일제점검을 시행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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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1247"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div>
강희업 2차관, “국민 안전 최우선”
… 터널 방재시설 긴급점검 강화
- 23일 오후 전국 도로관리기관 도로교통 안전 점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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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9월 2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5개 국토관리청장과 18개 국토관리사무소장, 17개 시・도 도로 담당 국장, 도로공사 부사장, 23개 민자도로관리사 대표가 참석하는 도로교통 안전 점검회의(영상)를 주재했다.
ㅇ 이번 회의는 최근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발생(9.16)한 버스 화재사고 이후 국민 불안이 커짐에 따라, 도로터널 방재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을 철저히 시행하고자 마련됐다.
□ 강 차관은 “터널 진입차단시설, 제연설비 등 방재시설은 평소 꼼꼼히 점검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사고 발생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ㅇ “터널 화재사고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위험이며, ‘나 자신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선제적으로 챙길 것”을 강조했다.
ㅇ 아울러, 강 차관은 “도로는 국민 일상에 가장 가까운 교통 인프라인 만큼 안전하고, 평온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방재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더불어 실제 훈련의 생활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 오늘 회의에서는 고속도로(도로공사 관리)와 일반국도(국토관리청 관리) 및 지자체 관리도로의 도로터널 방재시설 점검계획과 추석에 대비한 도로 보수 및 우회도로 안내와 같은 도로교통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 국토교통부는 마성터널 버스 화재사고 발생 다음 날인 9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10일간 고속도로, 국도, 지자체 도로 등 전국 도로터널 방재시설 일제점검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