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width:750px">
<tbody>
<tr>
<td>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24px"><strong>강희업 2차관, “향후 5년, 미래 교통 혁신 골든타임… 민관협력 총력”</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모빌리티) 미래 성장전략으로 모빌리티 혁신성장 로드맵 마련</p>
<p style="text-align: center;">- (도로) 미래 도로 기술 발전 방향·실천의지 모아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반 마련</p>
</td>
</tr>
</tbody>
</table>
<p> </p>
<p style="margin-left:20.0pt">□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9월 19일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와「도로분야 스마트기술 활성화 포럼」에 잇달아 참석해, 미래 교통의 혁신을 위한 정책 방향과 민관 협력의 실행 의지를 다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8.0pt">ㅇ 두 행사는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국민 생활 편익을 높이는 미래 교통 비전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19.7pt">□ 먼저, 강 차관은 19일 오전 서울에서 모빌리티 분야 민관 소통 플랫폼인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산·학·연·관의 대표 기관**과 함께 포럼 운영계획, 모빌리티 정책 방향 및 민관 협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35.1pt">* 모빌리티혁신포럼 : 모빌리티 분야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합동 전략 모색을 위해 구성(‘23.2~)</p>
<p style="margin-left:35.1pt"> </p>
<p style="margin-left:36.9pt">** (공공)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br />
(민간) 현대자동차, 카카오모빌리티,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대한교통학회, 한국민간투자학회</p>
<p style="margin-left:20.0pt"> </p>
<p style="margin-left:28.5pt">ㅇ 포럼은 ’23년부터 「모빌리티 혁신 포럼」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국민주권정부의 경제성장 및 국민 소통 기조에 맞춰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민간 전문가의 참여를 대폭 확대(70여명→150명 이상)했다.</p>
<p style="margin-left:19.8pt">□ 강 차관은 “앞으로 5년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우리 경제를 다시 도약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골든 타임이 될 것”이라면서,</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9.9pt">ㅇ “모빌리티 역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AI와 결합해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새로운 성장의 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19.5pt">□ 이어, 강 차관은 “민·관이 힘을 합쳐 다시 총력전을 펼쳐야 할 때인 만큼, 정부는 민간과 상시 소통하며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가 있다면 과감히 혁파하고 성과가 나올 때까지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8.0pt">ㅇ “자율주행 AI 데이터센터 등 삼각 클러스터 구축, UAM 지역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버티포트 구축 등 민간이 창의와 혁신을 발휘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도시 단위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 UAM 예타급 2단계 R&D, 드론 5대 완성체 프로젝트 등 기술개발 지원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8.2pt">ㅇ 아울러, “이같은 청사진을 구체화한 모빌리티 혁신성장 로드맵을 연말까지 마련하여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20.0pt">□ 한편, 오전 일정을 마친 강 차관은 같은 날 오후 건설회관에서「도로분야 스마트기술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p>
<p style="margin-left:23.8pt"> </p>
<p style="margin-left:19.4pt"> </p>
<p style="margin-left:30.3pt">ㅇ “도로 스마트 기술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및 학회, 협회, 건설사 등 스마트기술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했다.</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8.0pt"> </p>
<p style="margin-left:29.7pt">ㅇ 참석자들은 스마트 기술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스마트 도로 추진 방향에 대한 대내‧외 공유 및 전략적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p>
<p style="margin-left:29.7pt"> </p>
<p style="margin-left:19.6pt">□ 강 차관은 “’18년 ‘스마트 건설 로드맵’을 시작으로 ’22년에는 보다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고속도로 건설공사에 BIM기술*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면서,</p>
<p style="margin-left:19.8pt"> </p>
<p style="margin-left:35.6pt">*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자재, 공정, 공사비 제원정보 등 속성정보가 입력된 3차원 입체 모델링을 통해 건설 전 생애주기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기술</p>
<p style="margin-left:36.8pt"> </p>
<p style="margin-left:28.4pt">ㅇ 특히, “’25년도부터는 OSC, MG/MC, 드론 등 스마트기술 적용을 위한 예산을 고속도로 건설현장에 직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style="margin-left:29.3pt"> </p>
<p style="margin-left:36.8pt">* OSC(Off Site Construction) : 교량 등 주요부재의 공장제작 현장조립 모률러 공법<br />
MG/MC(Machine Guidience/Control) : 건설장비 자동화/무인화를 통한 안전확보<br />
Drone : 드론 영상을 활용한 취약구간 안전관리, 공정관리 및 품질관리</p>
<p style="margin-left:36.8pt"> </p>
<p style="margin-left:20.9pt">□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이번 포럼은 단순한 기술 공유의 자리를 넘어, 미래 도로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정책적 방향성과 실천 의지를 모으는 자리”라며,</p>
<p style="margin-left:21.0pt"> </p>
<p style="margin-left:29.5pt">ㅇ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기술의 현장 정착과 표준화, 산‧학‧연‧관 유기적 협력체계 강화 및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 조성까지 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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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href="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91232" target="_blank">※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원문보기)</a><br />
※ 원문 및 첨부파일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div>
강희업 2차관, “향후 5년, 미래 교통 혁신 골든타임… 민관협력 총력”
- (모빌리티) 미래 성장전략으로 모빌리티 혁신성장 로드맵 마련
- (도로) 미래 도로 기술 발전 방향·실천의지 모아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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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9월 19일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와「도로분야 스마트기술 활성화 포럼」에 잇달아 참석해, 미래 교통의 혁신을 위한 정책 방향과 민관 협력의 실행 의지를 다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ㅇ 두 행사는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국민 생활 편익을 높이는 미래 교통 비전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 먼저, 강 차관은 19일 오전 서울에서 모빌리티 분야 민관 소통 플랫폼인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산·학·연·관의 대표 기관**과 함께 포럼 운영계획, 모빌리티 정책 방향 및 민관 협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모빌리티혁신포럼 : 모빌리티 분야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합동 전략 모색을 위해 구성(‘23.2~)
** (공공)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
(민간) 현대자동차, 카카오모빌리티,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대한교통학회, 한국민간투자학회
ㅇ 포럼은 ’23년부터 「모빌리티 혁신 포럼」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국민주권정부의 경제성장 및 국민 소통 기조에 맞춰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민간 전문가의 참여를 대폭 확대(70여명→150명 이상)했다.
□ 강 차관은 “앞으로 5년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우리 경제를 다시 도약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골든 타임이 될 것”이라면서,
ㅇ “모빌리티 역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AI와 결합해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새로운 성장의 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어, 강 차관은 “민·관이 힘을 합쳐 다시 총력전을 펼쳐야 할 때인 만큼, 정부는 민간과 상시 소통하며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가 있다면 과감히 혁파하고 성과가 나올 때까지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ㅇ “자율주행 AI 데이터센터 등 삼각 클러스터 구축, UAM 지역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버티포트 구축 등 민간이 창의와 혁신을 발휘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도시 단위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 UAM 예타급 2단계 R&D, 드론 5대 완성체 프로젝트 등 기술개발 지원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이같은 청사진을 구체화한 모빌리티 혁신성장 로드맵을 연말까지 마련하여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편, 오전 일정을 마친 강 차관은 같은 날 오후 건설회관에서「도로분야 스마트기술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ㅇ “도로 스마트 기술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및 학회, 협회, 건설사 등 스마트기술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했다.
ㅇ 참석자들은 스마트 기술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스마트 도로 추진 방향에 대한 대내‧외 공유 및 전략적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 강 차관은 “’18년 ‘스마트 건설 로드맵’을 시작으로 ’22년에는 보다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고속도로 건설공사에 BIM기술*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자재, 공정, 공사비 제원정보 등 속성정보가 입력된 3차원 입체 모델링을 통해 건설 전 생애주기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기술
ㅇ 특히, “’25년도부터는 OSC, MG/MC, 드론 등 스마트기술 적용을 위한 예산을 고속도로 건설현장에 직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OSC(Off Site Construction) : 교량 등 주요부재의 공장제작 현장조립 모률러 공법
MG/MC(Machine Guidience/Control) : 건설장비 자동화/무인화를 통한 안전확보
Drone : 드론 영상을 활용한 취약구간 안전관리, 공정관리 및 품질관리
□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이번 포럼은 단순한 기술 공유의 자리를 넘어, 미래 도로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정책적 방향성과 실천 의지를 모으는 자리”라며,
ㅇ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기술의 현장 정착과 표준화, 산‧학‧연‧관 유기적 협력체계 강화 및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 조성까지 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